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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밀리터리

진짜 로보캅 두바이에 실제로 투입 영화에 등장한 로보캅. 로봇 경찰이 진짜 실제 경찰업무를 진행한다. 그렇다고 해서 진짜 영화처럼 범인을 잡고 멋진 활약을 하는 건 아니다. 비전투 업무를 진행한다. 두바이는 로봇 경찰을 실제로 봉사하고 보호 할 현업무에 투입했다. 지난 걸프 정보보안 박람회에서 발표 된 이 로봇 경찰은 공식적으로 두바이의 거리에서 자신의 임무를 시작했다. 이족보행 로봇은 아니고 현재의 일반적인 로봇형태인 바퀴로 구동되는 1.7m의 로봇이다. 평균적인 인간의 눈높이에 맞춘 것도 특이하다. 이 로봇 경찰은 1.5 미터 거리에서 사람의 제스처와 손 신호를 식별할 수 있다.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감정 감지기 등의 최신 기술로 무장한 로봇 경찰은 사람과 상호작용하고 다양한 감정상태를 다루며 범죄 신고를 다루고 .. 더보기
그동안 몰랐던 총포류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5가지 총포류는 오랜 기간에 걸쳐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조총을 들고 우리나라를 쳐들어왔으니 총기 사용이 얼마나 오래 된 건지 알 수 있다. 이 총기에 대해 역사적으로 혹은 현재 흥미로운 사실들이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이다. 총기류는 같은 방식으로 구동되는 포를 포함한다. 1. 기록된 최초의 총기는 약 700년 전인 1364년 사용되었다. 중세 역사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우리는 빛나는 갑옷을 입은 중세의 기사들이 말을 타고 검이나 창을 들고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을 보아왔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과 조금 다르다. 총은 마치 현대의 발명품으로 여겨지지만 첫 총의 사용은 1364년 기록이 있다. 물론 중세시대의 총기는 오늘날 보는 총기와는 많이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 더보기
모든 폭탄의 어머니 '모압' 소형화로 미래 공군에 사용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고 몰리는 모압(공중폭발 초대형폭탄 : Massive Ordnance Air Blast Bomb)은 2001년 아프가니스탄 공격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떨어뜨려 악명을 떨쳤다. 데이지커터보다 질산암모늄과 알루미늄 폭약이 더 많이 들어가 위력이 엄청나다. GPS에 의한 유도기능이 첨가되어 2003년 3월 이라크 공습시 실제로 처음 사용했다. 이 모압의 문제점은 크기가 크다는 것인데 이를 더 작고 가벼운 것으로 개발하여 차세대 공군의 주력무기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 미 공군연구소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은 3D프린팅 기술로 더 작고 가벼운 구조로 설계하고 다양한 폭약 신관기술을 사용하여 현재 원래 폭탄의 1/7 수준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새로운 설계방식으로 더 많은 파편을 생성하여 더 파괴력.. 더보기
2차대전 이탈리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유령전투기 피포 피포(Pippo)는 2차 세계대전 중에 날아다닌 미스터리한 유령전투기 혹은 폭격기다. 이름이 왜 피포라고 붙었는지는 불분명하다. 핍핍 거리는 사운드에 기인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디즈니의 구피 캐릭터에 대한 이탈이아어 라는 이야기도 있다. 왜 그런가하면 이 전투기가 북부 이탈리아에서만 활약했기때문이다. 2차대전에서는 수많은 전투기, 폭격기가 본격적으로 활약했고 하늘에서 날아와 지상을 불바다로 만드는 비행기들로 인해 하늘은 공포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일반적인 비행기들은 식별 가능한 곳에서 나타나 공격을 했기때문에 대응이라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피포는 정말 미스터리한 전투기 혹은 폭격기였다. 이탈리아에서는 연합군의 비행기라고 추정했으나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었고 조종사는 '그'라고 칭해졌다. 문.. 더보기
미 육군에서 테스트 한 럭셔리 슈퍼 탱크 립쏘(Ripsaw, 구동 동영상) 미 육군은 립쏘로 알려진 가벼운 궤도차량을 계속 테스트 중이다. 이 차량은 현재 소비자 시장에 '고급 슈퍼 탱크'라는 별칭으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 메인주 워터버로에 본사를 둔 하우앤 하우 테크놀로지에서 제조한 소량의 립쏘 익스트림차 2(EV2)는 향후 전투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뉴저지의 피카티니 아스너에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미 육군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사령부 책임자인 세드릭 윈스 소령은 테스트의 일환으로 운전자와 함께 차량에 탑승을 했다. 이 차량은 750마력의 유인차로 거의 시속 160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으며 기존의 탱크보다 월등한 속도를 보여준다. 비용은 약 250,000달러. 이 회사의 최신 홍보 비디오에서는 립쏘가 개봉될 예정인 액션영화 "Furious of.. 더보기
51구역 만큼 비밀스러운 미국 군사시설 20곳 미국 정부는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비밀이 많은 정부일 것이다. 그리고 이 일급비밀들은 세월이 지나면 일부분이 공개 되고는 한다. 이 때문에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사람들은 많은 추측과 함께 음모이론을 발전시킨다. 그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가 미국의 비밀스러운 군사시설인 51구역에 대한 것이다. 음모론자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이곳은 외계인 연구시설이 있다는 음모가 있다. 그런데 미국에는 이곳 말고도 비밀스러운 군사시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물론 군사시설이야 전세계적으로 다 비밀스러운 곳이기는 하다. 우리나라만 해도 군사시설 지역은 포털 지도에 표시가 안된다. 숲으로 나온다. 그러니 하물며 미국의 군사시설이야 오죽할까? 가장 진보적인 무기를 만들어내는 미국의 군사시설은 철저히 베일에.. 더보기
전쟁터에서 보낸 마지막 편지의 사연 모음 전쟁이 일어나면 참 사연도 많고 아픔도 많다. 전쟁터에서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는 누군가에게 전해져 가슴 찡한 사연이 된다. 다음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터에서 보냈던 마지막 편지들이다. 위생병 해리 스킬라디의 마지막 편지 해리 스킬라디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는 동안 제 116 보병 연대, 제 29 보병 사단에서 위생병으로 근무했다. 그는 이 편지는 전투가 있기 전, 어머니를 안심시키고 자신의 신앙과 사랑에 대한 것을 전하기 위해 쓴 편지다. 친애하는 엄마, 오늘 밤 단지 몇 줄을 적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고 집의 모든이들에게 최고로 건강하다고 전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지금 야구를 마치고 샤워를 마쳐 기분이 좋습니다. 내 모든 희망을 집을 향해 있고 잊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엄마가 돈이 필요하.. 더보기
미 국방부 문서에 UFO 촬영 방법이 적혀있는 이유 최근 기밀이 풀린 미 국방부 문서에는 미군의 미확인 비행물체 (UFO)에 대한 촬영 방법에 대한 군 요원들의 규약이 적혀 있었다. 흥미롭게도 2001년 미 국방부 메뉴얼인 "국방부 지침 5040.6, 국방부 시각 정보 라이프 사이클 관리에는 군사 요원들이 사진과 같은 모든 시각적 기록을 할 때 대상을 포착하여 제출하는 방법에 관한 27페이지의 지침이 수록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문서가 흥미로운 이유는 미국은 공식적으로 UFO를 정부차원에서 조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문서의 대부분은 시각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기본적인 표준 작업 절차에 대한 기록이지만 그 중 UFO를 문서화하는데 대한 참조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 문서 5장 21절에는 기존 항공기 또는 미사일로 명백히 식별할 수 없는 UFO 및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