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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어떻게 인생이 아름다워 지는가... 로베르토 베니니의 영화 '인생을 아름다워' 2차대전 홀로코스트를 소재로 했으니 소재로 따지면 이만큼 잔혹하고 아름답지않은 소재가 없을 것이다. 이런 소재를 가지고 이토록 아름다운 영화라니. 걸작중의 걸작이고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다. 가장 암울한 순간에 보면 좋을 영화중에 하나다.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아름다워지는가. 최악의 상황에서도 과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까? 주인공 귀도는 평소에도 유쾌한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와 그의 분신 조수아가 있다. 2차대전이 발발하고 유태인들은 독일군에 의해 모두 수용소로 끌려간다. 실제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까? 끝없는 절망과 앞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 이런 상황에 주인공 귀도는 삶을 유쾌하게 .. 더보기
건강에 대하여... 자신의 건강을 살펴보라.만약 건강하다면, 신을 찬양하고 건강의 가치를 양심 다음으로 높게 치라.건강은 필멸의 존재인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제 2의 축복이자, 돈으로 살 수 없는 복이니.-아이작 윌튼- 늘 그렇지만 몸이 아프고 난 뒤에야 건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한 일주일 앓았더니 더 건강에 대해 돌아보게 되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티움프로젝트 매일 명상 편하게 받아보기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
미래 준비 한 증권가 애널리스트가 작은 섬에 휴가를 갔다. 그는 마을의 어부가 잡은 크고 싱싱한 물고기를 보고 감탄했다."그걸 잡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그리 오래 걸리진 않아요.""왜 좀 더 시간을 들여 더 많은 물고기를 잡지 않나요? 당신의 기술이라면 더 많이 잡을 수 있을 텐데."어부는 적은 양의 물고기로도 자신과 가족에게는 충분하다고 했다."그럼 남은 시간에는 무얼 하지요?""늦잠 자고, 낚시질 잠깐하고, 애들이랑 놀고, 오후에는 낮잠 자고, 밤에는 마을에 가서 친구들이랑 술 한 잔 합니다. 기타치고 노래하고, 아주 바쁘지요.""저는 증권가 애널리스트입니다. 당신이 좀 더 일을 하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거예요. 그러면 더 많은 수입이 생기고 더 큰 배를 살 수 있겠지요. 그러면 더 많은 물고기를.. 더보기
조이 망가노의 미라클 몹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는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인 미라클 몹을 발명하면서 수십억불대의 기업가로 성장하였다. 신화가 된 그의 일화는 '조이'라는 이름으로 영화화 되었다. 조이 망가노는 어느날 깨진 와인잔을 깨뜨리다가 손으로 짜지 않아도 되는 밀대 걸레를 개발했다. 이름을 미라클 몹이라 붙였는데 이것은 이름처럼 홈쇼핑에서 20분만에 완판되는 기적을 일으켰다. 처음에는 투자자의 외면을 받아 파산 직전이었지만 홈쇼핑에 출연할 기회를 얻어 성공신화를 쓰게 된 것이다. 그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미끄럼 방지 벨벳이 붙어 있는 .허거블 행거 등 수많은 제품들을 개발하여 미국 최고의 여성 CEO로 성장하였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조이 망가노. 그녀의 불굴의 의지라든지 끈기를 높이 .. 더보기
파리증후군(신드롬)으로 본 기대감에 대해... 파리 증후군 또는 파리 신드롬이라는 일종의 정신착란증상이 있다. 주로 일본인에게서 많이 생기는데 파리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던 일본의 관광객이 파리를 방문하며서 겪는 증상이다. 이게 좋은 결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파리의 환경이 기대했던 것 보다 안좋은데서 생기는 충격이다.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지저분한 환경과 불친절, 안좋은 치안상태에 크게 실망하게 되는 경우이다. 심한 경우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한다. 왜 유독 일본인에게 많이 생기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일본인이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것과 특유의 깔끔함이 결합되어 생기는 듯 한다. 이미지는 환상적인데... 이름이 파리 증후군(신드롬)이라 이름 붙여졌지만 이런 경우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속담에도 나타.. 더보기
장애는 불편일 뿐... 세상에 이런일이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을 발견했는데 감동적이네요. 이런분들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스스로 부끄러워지기도 하구요. 방송을 못봤지만 이미지 만으로도 경의롭네요. 이런분들에게 장애는 정말 극복 가능한 사소한 불편으로 보이네요. 티움프로젝트 매일 명상 편하게 받아보기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
상처 치유하기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떨어져나갑니다.아픈 상처를 억지로 떼어내려고 몸부림치지 마십시오.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면자기가 알아서 어느덧 떨어져나갑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 너무나도 간단하게 상처입은 사람에게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말들 하고는 한다. 상처를 받은 사람은 그 말이 정말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정작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것만큼 단순한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티움프로젝트 매일 명상 편하게 받아보기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
보스턴 마라톤 캐서린 스위처의 도전 우리는 여렸을 적부터 성의 구분을 강요받으며 자란다. 지금은 구분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박혀있는 우리나라는 그런 것이 더 심했던 것 같다. 남자는 말이야..., 여자는 말이야... 하는 말들을 들어왔다. 지금 금녀의 벽들이 허물어지고 있는 건 단순히 시대가 흘러가기 때문이 아니다. 그 금기와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스포츠 경기에 남녀 부문이 모두 존재하는 것이 당연한 듯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우는 마라톤도 예외는 아니어서 여성은 참가할 수가 없었다. 그 금기에 도전한 것이 여성마라토너인 캐서린 스위처이다. 여자가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것이 얼마나 충격적인 일이었는지 이 한 장의 사진이 모든 것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