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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영화 마녀 - 하면 된다고... 영화 마녀. 개봉 당시 그다지 화제를 모으지는 못했는데 개봉 후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화제가 된 영화다. 미스터리 액션. 오직 이것에만 집중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장르영화. 어쭙잖은 가족애라던지, 갑자기 나타나는 신파 같은 것은 없다. 다행히도... 대단한 배우가 나온 것도 아닌데 흥행도 성공. 신선한 배우들이 신선한 연기를 했는데 각본도 괜찮고 연출도 괜찮다. 그야말로 볼만한 영화. 매우 훌륭하다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다. 하면 된다고... 영화를 연작으로 기획했나. 스토리는 후속작이 나올 것 같은 기대를 준다. 본편은 아직 안나왔다는 인상인데 후속작 얘기가 없네. 만들 거면 주인공 김다미가 너무 성숙해지기 전에 얼른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 너.. 더보기
미국 군사기지에서의 외계인 총격사건 1980년 등장한 이 이야기는 UFO연구가인 레오나르드 스트링필드가 전한 이야기다. 그는 UFO와 외계인 이야기의 수집가다. 그가 전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제프리 모스'라는 가명으로 불렀다. 그는 1980년 모스에게서 메일을 받았다. 그것은 모스의 군대 내에서 경험을 말한 것으로 군부대 안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그는 놀랍게도 군부대내에서 외계인을 사살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1978년 1월 새벽 시간 뉴저지 맥과이어 AFB(Air Force Base). 새벽 3시경 수많은 UFO가 나타났다. 이를 목격한 헌병은 지원을 요청했고 차를 타고 미확인 비행체를 따라 비행장 뒤편의 활주로로 접근했다. 낮게 비행하는 이 비행체는 타원형으로 푸르스름한 빛을 내고 있었다. 그 물체는 그의 차 .. 더보기
전쟁 중 군인들과 조우한 괴생명체들 전쟁의 참상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전쟁이 끝나고 나면 전쟁에 참가한 군인들이나 피해자들은 트라우마를 앓게 된다. 심하면 환상을 보기도 하고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기도 한다. 이는 전쟁 중에도 일어난다. 인간의 밑바닥까지 경험하면서 여러가지 환각, 초자연적인 현상 등의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정신적인 것이라기 보다도 정말 이상한 목격담이나 경험담들이 있다. 증언과 증거까지도 있어 환상이 아닌 실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우리의 현실세계를 뛰어넘는 전쟁 중 괴생명체와의 조우에 대한 일화를 한번 보자. 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10월 런던은 독일의 공습으로 시민들은 겁에 질려 있었다. 폭탄 공격에 폐허가 된 도시에 하워드 릴랜드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피난처를 마련하기 위해 밤을 .. 더보기
장영실의 미스터리한 말년 어렸을 적 세종대왕만큼 대단하게 생각 된 인물이 장영실이었다. 장영실은 조선시대 기술자로 지금으로 치면 과학자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가 대단하게 여겨졌던건 신분상승때문이다. 신분제 사회에서 노비가 위로 올라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장영실의 그의 기술로 세종에 의해 신분상승을 이루었다. 장영실에 대한 이야기는 TV에도 많이 나오고 '바람돌이 소년 장영실'이라는 어린이 드라마도 있었다. 아마 많은 어린이들이 장영실 이야기에 과학자의 꿈을 키웠을 것이다. 노비의 신분으로 세종에 발탁되어 벼슬도 했으니 어마어마한 재능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노비를 발탁한 세종대왕도 대단하지만 장영실도 굉장한 인물로 비춰졌었다. 그런데 어린 시절 알고 있던 장영실 이야기는 해피엔딩이었다. 세종의 일을 하며 .. 더보기
검은 헬리콥터라고 불리는 미스터리 비행체 군사무기일까? 전세계에서 목격되는 UFO와 조금 성격이 다른 종류의 목격담이 있는데 이른바 검은 헬리콥터라고 불리는 비행체의 목격담이다. 이 미스테리한 비행물체는 검은 헬리콥터, 또는 유령 헬리콥터라고 불리는데 UFO목격과 다른점은 목격자들이 헬리콥터라고 명확히 증언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거의 미국에서만 목격담이 있다. 미국 정보기관 FBI의 비공개 파일에 있다고 하는 기록이다. 1970년대부터 기록이 있는데 특이한 점은 가축훼손과 관련이 있다. 1975년 8월 29일 콜로라도 주 상원의원 플로이드 케이 하스켈은 콜로라도 주 덴버의 FBI 담당 특별 요원인 시어도르 로삭에게 조사를 당부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는 의원 사무실로 콜라라도와 다른 서부 전역에서 가축 훼손에 대한 보고를 받았기때문인데 적어도 130여건의 사례.. 더보기
베닝턴 트라이앵글 미국 버몬트주 미스터리 실종사건 세상에는 사람이나 물체가 사라지는 마의 삼각지대들이 있다. 제일 유명한것이 버뮤다 삼각지대인데 미국 버몬트주에도 베닝턴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는 삼각지대가 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실종하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 원인을 알 수가 없어 더욱 미스터리 지역으로 신비감을 주고 있다. 베닝턴 트라이앵글이라고 해서 정확한 삼각형을 이루는 지역은 아니다. 이 베닝턴 삼각지에 포함된 지역은 명확하지는 않다. 다만 글래스턴배리 산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 마을들을 포함한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 곳은 글래스텐배리와 인근 타운 서머셋은 한때 꽤 번성한 공업도시였지만 19세기 후반에 쇠락을 길을 걷다 현재는 유령도시화 되었다. 이곳의 실종사건은 그 역사가 오래되어 1820년부터 보고되고 있으며 1950년까지 수십차례 사건.. 더보기
인도 자이푸르의 반가라 13대 마경 1위의 위엄 인도 라자스탄주의 주도 자이푸르 북서부에 있는 '반가르'라는 마을은 세계 13대 마경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공포스러운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는 일몰 후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을 정도이고 누구도 밤에는 이곳에 들어가기를 꺼려한다. 낮에 관광지를 돌아다니던 사람들도 일몰시간이 되면 모두 빠져 나간다. 이곳을 연구하는 고고학 사무실 조차도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이 이런 공포의 마을이 된 건 반가라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 때문이다. 그런데 전설은 사실 그리 무섭지는 않다. 오히려 코믹스러운 정도. 17세기 인도에 주술사가 있었는데 공주의 미모에 반해 공주의 미용오일에 주술을 걸었다. 공주가 오일을 몸에 바르면 주술사에게 안기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공주는 오일을 바위에 뿌.. 더보기
삼각형 UFO 비마나스는 정말 미군의 정찰기인가? 흔히 알려진 비행접시라고 하는 UFO 말고 전세계에서 발견되는 삼각형 형태의 UFO가 있다. 비행접시는 가장 전형적인 UFO의 모양인데 접시를 엎어놓은 모양이다. 삼각형 모양의 UFO는 비마나스라고 부르는데 도대 인도 경전에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어 그렇게 부른다. 비마나는 성전, 궁전, 비행기계등의 여러 의미를 지닌 산스크리트어다. 이 삼각형 UFO는 미국, 영국, 프랑스, 벨기에, 달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는 전세계의 화제거리다. 이 UFO가 다른 것보다 더 이슈가 되는 것은 형태가 달라서 미국의 정찰기라는 음모론이 있기때문이다. 요즘 목격되는 것은 또 이 정찰기를 착각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같은 형태의 UFO에 대한 기록이 고대 문헌에서도 나오는 걸 봐서는 아니라는 설도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