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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잠수함 역사에 길이 남은 어이없는 잠수함 사고들 7가지 역사 학자들은 최초의 현대식 잠수함이 코넬리우스 드레벨이라는 네덜란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성공적으로 시험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최초의 발상은 훨씬 이전이었고 실제로 여러 실험도 있었다. 그리고 잠수함이 만들어진 이후에도 초기에는 많은 사고들이 있었다. 땅위를 달리거나 물위를 달리는 것에 비해 물속은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데이터가 부족해 여러가지 사고의 위험이 많았다. 그래서 많은 황당한 잠수함 사고들이 있었다. 쁘띠 박사의 작은 잠수함 1834년 프랑스의 쁘띠 박사는 잠수함에 관심이 많아 건조하는 취미가 있었다. 쁘띠 박사는 약 3.6미터에 두개의 노로 움직이는 잠수함을 만들었는데 이른바 팻 프로젝트. 잠수함을 애완동물처럼 사랑했나보다. 박사는 1834년 8월 15일 잠수함을 테스트했다. 몇.. 더보기
한국, 미국 어느 군부대 별칭이 더 멋있나 모든 부대가 그런건 아니지만 부대마다 별칭들을 많이 갖고 있다. 부대를 상징하며 부대마크와 연결되기도 한다. 어떤 것은 상대에 위협이 되기도 하고 어떤 별칭은 우습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부대는 1사단, 2사단 이런식으로 숫자로 표시된다. 이름으로 부르는 부대 이름은 별칭이다. 우리나라와 미국부대의 잘나가는 별칭은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 부대는 직역하면 우수워 보일 수도 있다. 한국 부대 별칭 백마부대 - 제9보병사단으로 한국전쟁당시 395고지 공방전에서 승리를 거둬 명성을 떨쳤는데 이 고지의 형상이 백마가 누워있는 형상이라 하여 백마부대란 별칭을 얻게 되었다.마부대란 별칭을 얻게 되었다 맹호부대 - 대한민국 육군의 수도기계화보병사단으로 경례 구호가 맹호다. 한국전쟁 발발전에 창설 되었다. 백골부대 - .. 더보기
재미있고 의미있는 외국 군 장성들의 별명들 군대에서는 장성이나 상관, 병들에게 별명을 붙이기를 좋아한다. 특히 엄청난 실적이 있거나 독특한 전과가 있으면 어마어마한 별병이 붙고는 한다. 때로는 수치기도 하고 때로는 자부심이기도 한 외국 장성들의 재미있는 별명은 어떤 것이 있을까. 미친개 또는 카오스(Chaos) - 짐 매티스 현 미국 국방 장관이고 은퇴한 해병대 장군인 짐 매티스의 별명은 '미친개'. 많은 사람들이 이 별명으로 알고 있다. 정말 이 미친개는 전 세계에 공통 별명인가보다.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알 것이다. 어느 군대든지 미친개 하나씩은 반드시 있다. 그러나 짐 매티스는 이 별명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의 부하들 사이에서 불려지는 다른 별명은 카오스(혼돈)다. 카오스도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은데... 31노트 - 알레이 버크 미 해.. 더보기
검은 헬리콥터라고 불리는 미스터리 비행체 군사무기일까? 전세계에서 목격되는 UFO와 조금 성격이 다른 종류의 목격담이 있는데 이른바 검은 헬리콥터라고 불리는 비행체의 목격담이다. 이 미스테리한 비행물체는 검은 헬리콥터, 또는 유령 헬리콥터라고 불리는데 UFO목격과 다른점은 목격자들이 헬리콥터라고 명확히 증언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거의 미국에서만 목격담이 있다. 미국 정보기관 FBI의 비공개 파일에 있다고 하는 기록이다. 1970년대부터 기록이 있는데 특이한 점은 가축훼손과 관련이 있다. 1975년 8월 29일 콜로라도 주 상원의원 플로이드 케이 하스켈은 콜로라도 주 덴버의 FBI 담당 특별 요원인 시어도르 로삭에게 조사를 당부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는 의원 사무실로 콜라라도와 다른 서부 전역에서 가축 훼손에 대한 보고를 받았기때문인데 적어도 130여건의 사례.. 더보기
군대, 지정학적 위치, 주변국과의 관계로 이상하게 안전한 나라들 오늘날의 국가들은 전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기 위해서 군대를 키우는 것이 대부분이다. 외부의 침략에 대해 방어하기 위해 군대를 양성한다. 요즘은 정복을 하기 위한 전쟁은 드물지만 정복을 하려 해도 할 수 없는 또는 힘든, 아니면 할 필요가 없는 나라들이 있다. 이유 중에 핵은 제한다. 핵은 강력한 전쟁 억제력이 있어 사실상 핵 보유국은 침략하기가 힘들다. 호주 병력 : 60,000 명, 예비 : 44,000 명 탱크 : 59, 대포 : 75, 전투기 : 78, 헬리콥터 : 188해군력 : 47 (잠수함 : 6, 항공 모함 : 2 ) 호주 인구는 약 2천 3백만명에 불과하지만 땅이 엄청나게 넓다. 섬이라기에는 크고 대륙이라기에는 작은 이곳에서 인구의 98%가 살고 있는 해안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 더보기
더 강력하고 새롭게 진화 된 중국 스텔스 J-31 말 많고 짝퉁이라는 소리도 듣는 중국의 스텔스기인 J-31. 이 전투기가 4월 더욱 강력하게 개선된 모습으로 시험비행을 마쳤다. 이 스텔스기는 중국 항공모함에 사용될 수 있다. 중국은 이제 개조된 우크라이나 항공모한과 중국내에서 생산 된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다. 두 항공모함은 모두 캐터펄트 파워발사시스템 대신 점프경사로 방식을 사용한다. J-31은 대략 미국 F-35와 같은 크기로 이동거리 775마일, 최대 이륙 중량 28톤, 최고속도 마하 1.8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2016년 12월 26일에 첫 비행으로 선보인 프로토타입 J-31은 지금 3톤 더 무겁고 20인치 길어진 새롭게 개선된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주요 개선사항은 IRST(적외선 감지 및 추적장비) 센서, 더 향상된 스텔스 기능, 더 효율.. 더보기
현대전에 배치 된 또는 배치 될 초현대적인 무기 10가지 영화에서나 나오는 거 아니야? 하는 무기들이 현대전에 속속 배치되고 있다. 미래에서 왔거나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들었을 법한 무기들. 현대전에 배치되었지만 초 현대적인 무기들을 알아보자. 환경에 적응하는 위장 군대에서 위장은 흔한 방식이다. 보통은 주변 환경에 맞게 페인팅을 하거나 풀 등으로 위장을 하기도 한다. BAE Systems는 새로운 적응 시스템으로 적으로부터 보호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적응 시스템은 육각형 모듈을 이용해 장갑차량의 외부를 덮는다. 이 셀은 주변 환경을 기반으로 하여 적외선 센서로 뜨겁고 차가운 것을 조절한다. 그리고는 차량, 동물, 풍경 등의 열화상을 표면에 표시하여 시각적으로 위장을 한다. 이렇게 하면 물체가 실시간으로 배경과 혼합되어 IR 열감지를 통해서는 거의 보이지 않.. 더보기
대선이 끝나면 바뀔 우리 군대 모습 5가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당연하겠지만 대선후보들은 안보 관련 공약을 내놓고 있다. 그 중 공약으로 봤을 때 누가 되든 대통령이 당선 된 후 우리 군대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지에 대해 파악해봤다. 과연 공약이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주 파기하지는 않겠지.... 사병 월급이 오른다 우선 가장 중요한 사병의 처우개선 문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남자가 가는 군대에 애국페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월급을 받으며 군복무를 하고 있다. 그나마 사병월급은 조금씩 오르고는 있는데 그래도 최저시급에는 한참 못미치는 급여를 받고 있다. 이마저도 MB정권에는 동결, 박근혜정권때는 약간 오른 정도다. 노무현 정부때는 상당히 많이 올랐다. 그래도 적은 금액이지만... 대부분의 후보들은 사병월급 인상에 대해 공약을 내놓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