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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밀리터리

더 강력하고 새롭게 진화 된 중국 스텔스 J-31

말 많고 짝퉁이라는 소리도 듣는 중국의 스텔스기인 J-31. 이 전투기가 4월 더욱 강력하게 개선된 모습으로 시험비행을 마쳤다. 이 스텔스기는 중국 항공모함에 사용될 수 있다. 중국은 이제 개조된 우크라이나 항공모한과 중국내에서 생산 된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다. 두 항공모함은 모두 캐터펄트 파워발사시스템 대신 점프경사로 방식을 사용한다.



J-31은 대략 미국 F-35와 같은 크기로 이동거리 775마일, 최대 이륙 중량 28톤, 최고속도 마하 1.8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2016년 12월 26일에 첫 비행으로 선보인 프로토타입 J-31은 지금 3톤 더 무겁고 20인치 길어진 새롭게 개선된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주요 개선사항은 IRST(적외선 감지 및 추적장비) 센서, 더 향상된 스텔스 기능, 더 효율성이 좋아진 엔진, 향상된 레이더 등이다. 미 전략공군사령부에 의하면 센서 융합을 가능하게하는 항공전자장비 및 데이터 링크 외에도 2019년에 본격생산될 것으로 보이는 J-31은 이후 더 향상된 기능을 갖추고 현재의 F-35를 능가할 수 있다고도 말한다.



기존의 WS-13엔진은 자체제작한 WS-13E나 WS-17 터보 팬 엔진으로 대체되어 속도면에서 유리하다. J-31의 초음속 성능과 6PL-12 또는 PL-21 장거리 공대공미사일이 탑재되면 공중전에서 우월한 전투기로 최적화된다. LS스마트폭탄 같은 중국 정밀유도무기도 장착될 수 있다.



새로운 J-31프로토 타입(밝은 회색쪽)은 더 크고, 기수 장착형 적외선 검색 및 추적 센서가 있으며, 수평 및 수직 안정기와 같은 기능이 예상되고 있다. 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2년 중국은 러시아 RD-93에 근거해 FWS-13을 개발하여 약 8,500kg으로 추력을 증가시켰다. 엔진은 J-31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되었지만 추진력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 이 엔진이 두개 들어간다.



엔진을 개발하는 리양의 지주회사는 2016년 4월 22일 리양에 9억 9100만 위안(약 1억 17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중량을 줄이고 추력이 증가 된 WS-13E를 포함한 3세대 중형 추력 항공기 엔진 생산라인을 건설한다고발표했다. 하....부럽다



WS-13E의 무게는 1,135kg에서 1,050kg으로 감소하지만 최대 추력은 약 8,700kg에서 9,000kg 이상으로 증가하여 추력 대 중량 비율을 8.8로 높일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F35A에 장착된 엔진 F135-PW-100의 추력은 19,000kg이다. 아직 미국의 기술에는 여전히 못미치지만 J31의 개선 속도는 놀랍다. 맨날 중국산이라고 비하하고는 있지만 자체적으로 이런 전투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놀랍고... 우리는 언제 이런거 만들어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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