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미국 군사기지에서의 외계인 총격사건

1980년 등장한 이 이야기는 UFO연구가인 레오나르드 스트링필드가 전한 이야기다. 그는 UFO와 외계인 이야기의 수집가다. 그가 전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제프리 모스'라는 가명으로 불렀다. 그는 1980년 모스에게서 메일을 받았다. 그것은 모스의 군대 내에서 경험을 말한 것으로 군부대 안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그는 놀랍게도 군부대내에서 외계인을 사살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그날 밤 UFO가 나타났다>

1978년 1월 새벽 시간 뉴저지 맥과이어 AFB(Air Force Base). 새벽 3시경 수많은 UFO가 나타났다. 이를 목격한 헌병은 지원을 요청했고 차를 타고 미확인 비행체를 따라 비행장 뒤편의 활주로로 접근했다. 낮게 비행하는 이 비행체는 타원형으로 푸르스름한 빛을 내고 있었다. 그 물체는 그의 차 위를 맴돌았다. 전파의 방해가 있는지 통신과 라디오 수신이 차단되었다. 


<외계인이 차 앞에 나타났다>


잠시 후 그의 차 앞쪽에 잿빛의 형태가 나타났다. 머리는 크고 긴팔을 가졌으며 날씬한 몸체에 키가 4피트(120cm)정도 되었다. 헌병을 그것을 향해 45구경의 총 5발을 발사했다. 그것은 곧장 가지고 있는 물건을 챙겨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그리고는 다른 무리들과 합류하려고 사라졌다. 도착한 지원병들과 사라진 숲속을 향해 수색에 들어갔다.



수색을 하던 사병들은 곧 활주로 근처에서 시체를 발견했다. 울타리를 넘어 달려갔지만 총을 맞고 죽은 것 같다. 곧 공군 특수수사기관에서 나왔고 시체를 로프로 결박해 처리했다. 그것은 암모니아 냄새같은 악취가 났다. 그들은 나무상자에 담아 그 위에 알 수 없는 약품을 살포하고 더 큰 금속 용기에 그것을 넣었다. 그리고는 비행기에 적재한 후 바로 자리를 떴다. 이에 대해 부대 내에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고 어떤 보고서도 작성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도록 부대는 압력을 가했다.


<외계인은 사살되었다>


이것을 제보한 사람은 2개월 후 전역할 것이라고 했다. 도움이 필요하면 알려줄 협조할 용의는 있으나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는 주도면밀하게 회신 주소를 부모님 앞으로 해 자신에게 전달되도록 했다. 직접 전달되는 메일은 모니터링 된다고 했다.  


<그들은 왜 군사기지를 방문했을까?>


스트링필드는 이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1983년 모스와 통화를 했다. 그리고 1985년 1월 워싱턴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스트링필드는 아무런 증거가 없는 그의 이야기를 무작정 신뢰할 수는 없었고 회의마저 들었다. 그러나 모슨느 외계인 총격 사건을 설명하는 군사문서(DD FORM 1569)를 보여주었다. 그 문서는 복사본이라 원본보다는 신뢰성이 떨어졌다. 그래도 조사에 의하면 모스가 실제 공군에 근무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그가 말한 동료에 대해 조사했을 때도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렇다고 스트링필드가 완벽하게 이 이야기를 신뢰한 것은 아니다. 후에 보고서에는 이 이야기가 조작일 수도 있다고 작성을 했었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외계인들이 군사시설에 어떤 볼 일이 있었던 걸까?




- 티움 프로젝트 글을 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RSS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 공감 하트♡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