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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건강, 다이어트

코털 뽑으면? 자를까? 뽑을까? 코털은 꽤나 번거로운 신체 구성물 중 하나다. 젊었을 때는 괜찮은데 이게 나이를 먹으면 이상하게 자라서 밖으로 삐져나오게 된다. 미관상 좋지 않고 불필요해보이는 코털이지만 이것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몸에서 불피요한 부분은 없다. 필요없어 한때 태어나자마자 포경과 함께 제거하는게 유행이었던 맹장도 지금에는 필요한 장기라는 것이 밝혀졌다. 코털은 숨을 쉴때 몸으로 불순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흔히 코털이 채처럼 막아주기에는 너무 설거운데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코털 자체가 마치 채처럼 걸러준다기 보다는 불순물들이 지나갈때 점액을 이용해 달라붙게 만다는 것이다. 그렇게 모인 것이 코딱지다. 코털이 없다면 우리 폐로 훨씬 많은 이물질들이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럼 이렇게 중요한 코털을.. 더보기
냉방병 증상과 치료 예방, 진실은? 더위가 심해지면 더위를 먹기도 하지만 더위를 피해 냉방기구를 너무 접하다 냉방병에 걸리기도 한다. 냉방병은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콘을 너무 켜고 있으면 생기는 병이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보이는데 두통과 피로감 근육통이 생겨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또 어지러움, 메스꺼움등이 생길 수 있고 한기를 느끼기도 하고 식은땀도 흘린다. 소화불량이나 복통이 생길 수도 있으며 메스꺼움으로 인한 구토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과 근육통, 미열 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렇게 적어보니 감기와 정말 비슷하다. 이 냉방병은 외부와의 온도차가 5도이상으로 심한 차이가 나면 생긴다고 하고 이로인해 면역력 및 신진대사의 저하가 와서 냉방병에 걸린다고 한다. 또 불결한 냉방환경이나 환기를 잘 안해서.. 더보기
더위 먹었을 때 먹는 약? 증상과 예방 요즘같이 폭염이 지속되는 날에는 더위먹은 환자가 증가한다. 어떤 병명도 아니고 더위를 먹었다고 말한다. 너무 더우면 생기는 증상인데 열피로, 열탈진 증상이 생긴다. 인간은 항온동물이라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한다. 겨울이나 여름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몸이 체온을 유지하는 임계점을 넘어서면 몸에 탈이 나는 것이다. 너무 더워서 더이상 체온을 조절할 수 없을 때 무기력해지고 두통, 구토등의 증상이 생기며 체온조절이 안되어 엄청나게 열이나거나 또 반대로 추워지기도 한다. 더위를 먹었을 때 구체적인 증상을 보면 다음과 같다.피곤하고 기력이 떨어진다. 심하면 움직일 수도 없다.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이 생긴다. 속이 메스껍고 심하면 구토까지 한다. 입맛이 없고 물만 먹게 된다. 소변이 탁해지고 자주 화장실을 가게.. 더보기
종합 비타민 먹는 시간 아침? 저녁?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비타민은 언제 먹어야 할까? 이런저런 의견이 분분한데 이것도 약이라고 제대로 챙겨먹어야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특히 종합 비타민은 여러 성분이 섞여 있어서 아침과 저녁 언제 먹어야 할지 감도 못잡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아침이냐 저녁이냐 보다도 시간을 정해놓고 일정하게 먹는 것이 좋다. 그래도 비타민을 먹는 시간은 언제가 더 효율적인지 한번 알아보자. 비타민을 저녁에 먹어야 한다는 사람들의 의견중에는 소변색이 영향을 준 경우가 많다. 비타민 C 같은 경우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이것이 소변색에 영향을 준다. 수용성 비타민은 흡수하고 남은 양이 소변과 땀 등에 섞여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래서 비타민 C를 복용하면 소변색이 노래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때문.. 더보기
고패삼 효능과 정의 우리가 흔히 아는 삼은 몇십년산 심하면 100년삼 등등 운운하며 오래 될수록 좋은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삼도 식물인관계로 씨앗부터 새싹을 틔워 점점 자라고 꽃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 그 중 이른 봄철에 새싹이 올라오는 삼을 고패삼이라고 한다. 혹은 고비삼이라고도 한다. 이는 고사리처럼 순이 올라온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물론 씨앗에서 막 올라온 순을 말하는 건 아니다. 그럼 산삼에서 제일 중요한 뿌리가 없을테니까. 겨울에 잎이 떨어지고 다시 새순이 올라오는 것이다. 삼의 효능이 탁월한거야 널리 알려져 있다. 삼의 중요한 일곱가지 효능을 칠효라 하는데 첫째 원기를 보해준다 둘째 피를 만들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셋째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넷째 진액을 보충하며 당뇨에 좋다. 다섯째 폐의 기능을 강.. 더보기
견과류 종류 영양 견과류란 딱딱한 껍데기와 마른 껍질 속에 씨앗 속살만 들어가있는 나무 열매의 부류다. 견은 견고하다 할 때 그 견으로 딱딱한 열매를 일컫는 말이다. 이 견과류는 많은 영양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매일 견과류를 섭취하면 좋다. 우리나라에는 대보름에 부럼을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 때 먹는 땅콩, 호두, 잣 등이 견과류다. 그런데 견과류라고 다 같지는 않다. 견과류 종류가 어떤것들이 있으며 어떤 영양을 함유하고 효능이 어떤지 알아보자. 견과류 종류 땅콩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견과류다. 대보름에도 먹고 맥주 안주로도 종종 먹는 견과류다.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우리나라 고유작물 같은 느낌이 들지만 조선 정조때 처음 전해졌다. 주로 볶아먹는데 지역에 따라 삶아먹는 곳도 있다. 각종 요리에 부재료로도 사.. 더보기
살 안찌는 체질 만들기 흔히 '나는 물만 먹어도 살 찌는 체질이야'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일게다. 그러나 살 찌는 체질은 없다. 정말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면 그건 체질이 아니라 병이다.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긴거다. 다이어트가 아니라 병원을 찾아야 한다. 옛날 회사에 다닐때 모두가 부서의 여직원들이 그런 말을 많이 했는데 보면 4시정도 되서 사다리를 타고 간식을 사다 먹는다. 그러고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말을 한다. 살찌는 체질이 아니라 살찌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그럼 살 안찌는 체질은 있을까? 있다. 분명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타고나는 경우가 많은데 만들어지기도 한다. 살 안찌는 체질 만들기, 그 방법은 바로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다. 이런 내용의.. 더보기
5대 영양소 종류와 역할 우리몸을 유지하는데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다. 그중에 5대 영양소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3대 영양소가 더 알려져 있다.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말한다. 그런데 이것만 가지고는 충분하지 못하여 2가지가 더 붙었다. 그 2가지는 비타민과 무기질이다. 따라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 이렇게 5가지를 5대 영양소라고 한다. 5대 영양소의 각 영양소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자. 탄수화물 에너지를 만드는 필수 영양소로 신체의 6~70%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에너지를 내기 어려워 활동을 힘겨워하게 된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할 때는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하는데 이는 탄수화물에서 얻어지는 에너지를 지방으로 대체하기 위함이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