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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건강, 다이어트

일본 평균수명 증가, 우리도 변할 때가 되었다 일본 평균수명이 더 늘었다. 일본은 세계에서 장수국가로 최 상위권의 나라다. 작년 일본인 평균 수명이 여성 87.05세 남성 80.79세를 각각 기록해 모두 일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평균수명은 우리나라도 계속 늘고는 있지만 아직 일본에는 미치지 못한다. 평균수명이 느는 이유는 의학의 발전이 주 이유다. 이전에는 치료하기 힘든 질병들이 점점 치료가 가능해지며서 수명이 는다. 이번 일본 평균수명이 는 분석에서도 암, 심장, 뇌혈관 등 3대질환에 대한 사망자수가 줄어든 것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의학기술 뿐 아니라 웰빙의 영향도 크다. 그래서 일본인의 장수 비결을 여기서 찾는 분석이 많다. 그 중 중요한 것이 육류를 적게 먹고 소식을 하는 것인데 일본의 지리적 특성 상 수산물을 많이 먹고 전통적으로 소.. 더보기
식중독 예방요령 이것 조심하면 예방가능 여름이 되고 장마에 습도까지 높아 식중독에 거릴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다. 식중독은 식중독균에 의해 걸리게 되며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기 때문에 몸이 정말 힘들다. 사실 식중독 예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지키지 않아 걸리는 경우가 많다. 식중독 예방요령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하자. 집에서도 음식이 상하는 것을 조심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잘 끓여 먹고 오래된 음식을 피하면 잘 걸리지 않는다. 문제는 밖에서 먹는 음식인데 자기가 관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선 밖에서도 손을 잘 씻어야 한다. 밖에서 먹을 때는 손을 안씻는 경우가 많은데 식당에서도 손을 씻고 안되면 물수건이라도 사용해야 한다. 그것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물티슈라도 사용하자. 식중독균은 음식 뿐 아니라 탁자 같은 곳.. 더보기
냉방병 주의, 에어컨 주의 여름이 되면 시원한 실내를 찾는 경우가 많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켜고 있다. 비가 와도 습기때무에 에어컨을 켜기도 한다.이렇게 에어컨을 계속 켜고 생활하면 냉방병이 생길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냉방병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자칫하면 엉뚱하게 약을 먹거나 원인도 모르고 앓게 되는 수가 있다. 냉방병에 걸리면...사실 걸린다는 것도 말이 이상하다. 바이러스나 병균에 의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통이나 콧물 재채기가 생기는데 이런 증상 때문에 감기나 비염으로 착각하게 된다.감기몸살처럼 몸이 나른하고 두통이 생겨 감기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다면 냉방병을 의심해야 한다. 그리고 실내에 에어컨 켜는 습관을 살펴봐야 한다. 아주 심해질 경우에는 손발이 붓거나 관절에 통증이 생.. 더보기
결막염 주의 여름에도 주의해야 한다 결막염은 눈이 충혈되거나 가려운 증상이다. 봄철 꽃가루때문에 많이 생긴다. 하지만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었다고 해서 결막염 주의를 게을리 하면 안된다. 여름에도 결막염이 걸리기 쉬운 물놀이가 있기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은 동네 공원에도 흔히 있는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주의가 필요하다. 이 바닥분수의 물은 저장수를 사용하는데 이때 밖으로 배출된 물이 다시 저장수조로 들어가 재활용되는 구조이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옷과 피부에 붙은 땀과 노폐물이 같이 들어가게 된다. 이 물이 여과기를 거치면 큰 이물질들이야 여과가 되기는 하지만 바이러스까지 걸러내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이 즐거운 놀이를 못하게 할 수는 없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난 뒤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도록.. 더보기
제주 해파리 위험한가? 쏘였을 때 대처법 제주 해파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에 맹독성 해파리가 출현했다는 소식인데 우리나라가 비교적 해파리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에 더 이슈가 되고 있다. 요즘 들어서는 해파리의 출현 소식이 종종 들린다. 제주도에 나타난 해파리는 작은 부레관 해파리로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를 요한다. 제주에 나타난 이 해파리는 부레가 물위에 떠서 촉수를 늘어뜨리고 떠다닌다. 파란색이라 아이들이 신기해 만지면 쏘이게 된다.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만큼 독이 강하다. 바다의 폭군 상어도 어쩔 수 없다. 본인이 상어도 때려잡을 정도라도 방심하지 마시라. 이제 여름휴가철이라 해수욕객이 많아지는데 예쁘고 특이한 색이라고 절대 맨손으로 만지면 안된다. 일단 쏘이면 가급적 천천히 해변가로 나오고 상처를 만지지 말아.. 더보기
소변 건강상태, 소변 관찰로 내 건강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매일 보는 소변은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특별히 병원에서 분석을 하지 않아도 소변을 관찰하면 건강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다. 비단 소변뿐 아니라 대변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피곤하거나 몸상태가 안좋을 때는 소변의 색이나 거품이 이상하다는 것을 누구나 느껴봤을 것이다. 혹은 냄새가 달라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소변을 보고 어떻게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소변의 99%는 물이며 나머지는 적혈구가 파괴된 색소, 노폐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섭취한 음료수나 음식에 따라 소변의 색깔이 변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에 보면 색상 단계별로 소변을 분석하는 것이 나오는데 사실 일반인들이 구분하기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그것보다는 평소의 소변과 어떻게 다르게 변했는지를 보고 체.. 더보기
여름 모발관리법 노푸족이라 괜찮아 여름철은 자외선이 강하고 땀을 많이 흘리기때문에 모발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특히 노출된 피부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등 관리를 해주지만 모발과 두피는 방치하는 경우가 흔하다. 여름 모발관리법은 평소와 다른가? 나같은 노푸족은 어떻게 해야 하나. 날이 더워지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땀을 흘리기때문에 여름이 된 후 샴푸를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름 모발관리법에 의하면 여름에는 샴푸의 사용량을 오히려 줄여야 한다고 나온다. 이는 머리를 자주 감기 때문에 샴푸를 계속 사용해서 머리를 감으면 자극이 되기때문이다. 나는 오히려 여름이 되어 샴푸를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여름에는 머리를 자주 감아줘야 한다. 아무래도 피부보다는 두피는 노출이 안되어 있어 땀과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