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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현미밥의 효능과 효과, 현미쌀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잡다 우리가 먹는 쌀은 백미로 도정할 때 완전히 껍질을 몇번이나 벗겨서 하얗게 된 쌀이다. 현미는 겉 껍질만 벗겨서 쌀 눈이 살아있는 쌀이다 쌀눈이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어떤 것이 영양이 있는 쌀인지는 쉽게 집작할 수 있다. 요즘은 현미의 영양이 잘 알려져서 먹는 사람이 많다. 보통은 현미와 백미를 섞어서 먹는데 현미만 먹는 사람들도 있다. 현미는 쌀이 거칠어서 백미보다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이 많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영양이 많아 먹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사실 껍질을 완전히 벗긴 백미는 밀가루 만큼 나쁘지는 않지만 밀가루에 버금가게 인식하는 경향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현미는 특히 다이어트 음식으로 아주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겉이 거칠어 많이 씹어야 하고 그래서 포만감을 쉽게 준다. 그러니.. 더보기
구취 건강상태 바로미터 사회생활 하는데 구취(입냄새) 여부는 중요하다. 본인은 잘 자각을 못하지만 구취로 인해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양치질은 매일 하지만 구취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입안에서만 원인을 찾으면 안된다. 구취는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일단 구취가 나는 원인의 상당부분은 입안에 있다.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거나 입안의 설태, 치태, 치주염등이 구취의 원인이 된다. 이 경우에는 입안을 청결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입안의 질병이므로 치과치료를 받아야 한다. 설태는 혀에 낀 하얗게 보이는 물질인데 칫솔질을 할 때 혀도 닦아주는게 중요하다. 편도결석도 구취의 심각한 원인이다. 냄새가 안쪽에서 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간혹 노.. 더보기
수박 효능 씨까지 먹어야... 여름철 제철과일 하면 수박이다. 사실 채소지만...수박은 당분과 수분이 많아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갈증도 해소되고 더위를 잊게 해준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무더위에 손실 된 수분을 보충해준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무기력, 피로감, 우울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거기다 칼로리도 낮고 비타민 C와 A가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와 칼륨도 많이 들어있다. 수박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실험결과 수박에서 추출물이 혈압을 낮추는 것과 동시에 심장 스트레스도 줄여주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몸의 세포를 손상시키고 면역체계를 혼란시키는 유해산소가 있다. 이 유해산소를 막는 항산화제가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다. 이 라이코펜은 심장질환 및 암을 퇴치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라이코펜이 많다고.. 더보기
어패류 비브리오균 회 안먹어도 감염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의 비브리오균에 의해 감염된다. 8~9월은 비브리오패혈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어패류등의 수산물을 먹을 때는 각별히 조심해야하는데 특히 날로 먹을 때 잘 감염된다. 일단 비브리오균에 감염이 되면 급작스러운 발열, 오한, 구토, 설사, 하지 부종등의 증상이 생긴다. 더 무서운건 증상뿐 아니라 치사율이 54.5%나 된다는 것이다. 특히 간질환자, 알코올 중독, 당뇨병, 폐결핵 등 만성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나 위장질환자의 경우 특히 위험하다. 비브리오균 치료는 피부의 괴사된 부분은 절제 배농등의 외과적 치료를 할 수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때문에 위험하고 걸리지 않도록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날것.. 더보기
선글라스 눈건강 위해 더 신경써야...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 눈건강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운전할 때도 좋고 강한 햇빛으로 부터 눈도 보호해주고. 그런데 이 선글라스를 눈건강보다 단순히 패션아이템으로만 생각하면 위험하다. 단순히 선글라스를 짤쓰자는 말은 아니다. 선글라스를 일반 안경과 같이 취급하면 오히려 더 눈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유는 선글라스가 어둡기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말도 맞다. 하지만 중요한건 선글라스의 UV코팅이다. 이 코팅이 유해광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그런데 선글라스를 주로 야외에서 착용하다보니 이 UV 코팅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코팅은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 야외의 안좋은 조건들 때문에 손상이 온다. 먼지나 바람, 특히 바닷가에서 착용시 소금기등이 문제가 .. 더보기
일본 평균수명 증가, 우리도 변할 때가 되었다 일본 평균수명이 더 늘었다. 일본은 세계에서 장수국가로 최 상위권의 나라다. 작년 일본인 평균 수명이 여성 87.05세 남성 80.79세를 각각 기록해 모두 일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평균수명은 우리나라도 계속 늘고는 있지만 아직 일본에는 미치지 못한다. 평균수명이 느는 이유는 의학의 발전이 주 이유다. 이전에는 치료하기 힘든 질병들이 점점 치료가 가능해지며서 수명이 는다. 이번 일본 평균수명이 는 분석에서도 암, 심장, 뇌혈관 등 3대질환에 대한 사망자수가 줄어든 것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의학기술 뿐 아니라 웰빙의 영향도 크다. 그래서 일본인의 장수 비결을 여기서 찾는 분석이 많다. 그 중 중요한 것이 육류를 적게 먹고 소식을 하는 것인데 일본의 지리적 특성 상 수산물을 많이 먹고 전통적으로 소.. 더보기
흐린날 자외선지수 맑은 날보다 더 위험 흐린날 자외선지수가 맑은 날 보다 높을리 없다. 구름이 햇빛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맑은 날보다 위험한 것은 흐린날은 자외선지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맑은 날보다 덜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하늘이 약간 흐리면 모자며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날에도 자외선지수를 꼭 확인해봐야 한다. 최고치는 아니라도 비구름이 아닌 옅은 구름이 낀 날은 맑은 날에 거의 육박하거나 측정 시 오히려 자외선지수가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날들이 있다. 당연히 이런 날은 피부가 타는 것은 물론 눈에도 영향을 준다.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직사광은 차단되지만 얇은 구름에 의한 복사와 산란으로 오히려 자외선 복사량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겨울에 스키장에서 눈에 반사되는 빛.. 더보기
소변 건강상태, 소변 관찰로 내 건강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매일 보는 소변은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특별히 병원에서 분석을 하지 않아도 소변을 관찰하면 건강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다. 비단 소변뿐 아니라 대변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피곤하거나 몸상태가 안좋을 때는 소변의 색이나 거품이 이상하다는 것을 누구나 느껴봤을 것이다. 혹은 냄새가 달라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소변을 보고 어떻게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소변의 99%는 물이며 나머지는 적혈구가 파괴된 색소, 노폐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섭취한 음료수나 음식에 따라 소변의 색깔이 변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에 보면 색상 단계별로 소변을 분석하는 것이 나오는데 사실 일반인들이 구분하기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그것보다는 평소의 소변과 어떻게 다르게 변했는지를 보고 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