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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생활, 정보

냉장고 위에 전자레인지 올려놔도 될까? 오해와 진실 올려 말어? 진실을 말해줘!!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전자레인지를 냉장고 위에 올려놔도 되느냐에 대한 질문이 많이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도 다양하다. 누구는 된다고 하고 누구는 안된다고 한다. 풍수지리를 들먹이는 황당한 답변도 있다. 그럼 진실은 뭘까? 냉장고 위에 전자레인지를 올리는 것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져보자. 보통 일반가정에서는 전자레인지를 냉장고위에 올려놓고 사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가정집 냉장고가 사람 키 이상으로 크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용하는 곳은 사무실이나 원룸의 1인 가구에서 사용하는 작은 냉장고의 경우다. 공간이 작기 때문에 냉장고 위에 전자레인지를 올린다. 냉장고 위에 전자레인지가 그렇게 잘 맞을 수가 없다. 마치 거기 전자레인지를 올리라고 만들어 놓은 것처럼. 인터넷의 답변.. 더보기
편의점 택배로 저렴하게 택배 보내기 - GS25 보내는 방법 택배가 대중화되어있어서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면 2500원~3000원의 택배비를 부담하고 하루나 이틀이면 택배를 받아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이걸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택배를 보내려고 하면 비싼 택배비에 놀라고는 한다. 기본 두배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쇼핑몰에서 주문하는 택배는 각 쇼핑몰들이 물량이 많기 때문에 택배사와 계약을 해서 가격이 저렴한 것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한 곳에서 픽업하니까 택배사에서도 유리하다. 그래서 가격을 저렴하게 계약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이 보내면 한두 건을 계약할 수 없어서 비싸게 줄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가까이 택배사가 없기 때문에 방문을 요청하면 시간도 더 걸리고 비싸다. 이럴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편의점 택배다. 가격이 계약요금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택배보.. 더보기
집안에 기어 다니는 작은 딱정벌레 권연벌레 퇴치방법 가끔 방 안에서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점 같은 벌레가 움직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너무 작으니 무슨 벌레 인지도 잘 확인이 안 되는데 건들면 죽은 척하고 눌러보면 딱딱한 껍질이 있는 게 딱정벌레 종류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눈에도 잘 안 띄는 이 작은 벌레는 권연벌레라고 하는 딱정벌레의 종류다. 눈에 띌 정도면 2mm 이상 되는 크기고 4mm 정도까지도 자란다. 그 정도면 좀 징그러울 듯한데 그만한 크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대부분 2mm 정도. 너무 작아 모양을 식별하기 곤란해서 그런지 벌레를 싫어하는데도 귀엽게 보이기도 한다. 손으로 만지는데 딱히 거부감이 들지도 않고. 하지만 이 벌레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건 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귀여운 체구와 달리 해충이다. 딱정벌레목 빗살수염벌.. 더보기
하트벌레 나방파리 퇴치방법 날개를 접고 앉아있으면 하트 모양처럼 생겨서 하트 벌레라고 불리는 벌레가 있다. 정식 명칭은 나방파리다. 작고 모양이 하트라 벌레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나방파리에 대해서는 그다지 기겁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뭔지 모르기 때문에 더 그런데 나방파리라는 이름을 알게 되면 좀 거부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이 나방파리가 날아다니면 왠지 기분이 나빠진다. 집안이 더러운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 하트 모양의 벌레인 나방파리는 더러운 하수구에서 발생한다. 그러니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른다면 하수구를 살펴보면 된다. 이사 온 원룸 베란다에 이상하게 이 나방파리가 많이 생겨 어디서 나오는 건지 살펴보다 지저분한 하수구를 보게 되었다. 베란다는 냉장고가 있어 하수구를 특별히 사용할 일.. 더보기
여행가방 캐리어 비밀번호 분실 했을 때 여는 법, 재설정 방법 여행갈 때 항상 갖고 가는 캐리어. 보통은 해외나갈 때나 먼 곳을 갈 때 사용하게 된다. 또는 출장을 가거나. 여행가방은 보통 수화물로 부치기 때문에 잠금장치가 있고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여행가방은 번호키로 되어있다. 그런데 장거리 여행을 그렇게 많이 가지 않다보면 나중에 설정해 놓은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가방을 열어야 하는데 비밀번호를 모르니 당황하게 된다. 그때 비밀번호를 잊었어도 여는 방법이 있다. 연 후에는 재설정 하면 된다. 여행가방 비밀번호 분실 시 여는 방법 이 방법은 일반적인 3개 번호키를 가진 가방의 경우다. 우선 가방 번호 돌리는 곳의 옆쪽을 보면 구멍이 있다. 이곳을 잘 들여다보고 번호를 돌리다 보면 안의 축에 뚫려있는 공간이 있는 부분이 있다... 더보기
인터넷으로 확정일자 받는 법 이사를 하게 되면 전입신고와 함께 확정일자를 받는다. 확정일자란 법원 또는 동사무소 등에서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날짜를 확인해주기 위해 계약서 여백에 그 날짜가 찍힌 도장을 찍어주는 데 그 날짜를 말한다. 그러면 왜 확정일자를 받아야 할까? 혹시 임대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는 상황에 대비해 확정일자를 받는다. 날짜가 빠를 수록 최우선변제금액을 보장 받는다. 소중한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다. 약자인 을로써 자신을 지키는 법적 장치다. 예전에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으려면 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했다. 직장인이라면 하루 월차를 내고 가야만 하는 번거로운 일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모두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전입신고는 당연히 인터넷으로 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확정일자 받는 법도 있다. 동사무.. 더보기
때를 쉽게 밀어주는 때르메스 때장갑 솔직 사용후기 요즘에는 때를 미는 것이 안 좋다는 인식이 알려져 때를 미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특히 매일 샤워를 하는 일상인데 굳이 때를 밀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때를 밀어야 겠다는 생각이 가끔씩은 든다. 날 잡아 사우나를 가보면 때가 많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밀리는 때를 보면 또 밀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더운 목욕탕에서 온몸의 때를 밀다보면 탈진이 된다. 대중 목욕탕은 잘 안 가지만 집에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볍게 때를 미는데 역시 탕에 들어가 때를 불린 후 미는 것보다는 잘 안 밀린다. 그런데 얼마전에 우연히 때장갑이라는 것을 알게 되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구입을 하게 되었다.이건 때 장갑에 대한 실 사용 후기다. 이미지가 혐짤.. 더보기
생활비 줄이기 절약법 10가지 연일 경기가 나쁘다고 언론에서 떠든다. 그런데 실상 지수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문제는 양극화. 양극화로 인해 중산층이 없어지고 있고 서민들의 삶은 팍팍하고 부유층은 더욱 윤택해지고 있다. 더 이상 허리띠를 졸라 맬 수 없어라고 말하지만 사실 생활을 조금만 살펴보면 생활비를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허리띠를 확 졸라 매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할 수 있는 일들이다. 생활비를 줄이기 위한 절약법은 어떤 게 있는 지 알아보자. 01 빚을 줄일 수 없다면 이자라도 줄인다.빚이 있다면 생활이 더욱 팍팍해진다. 혹시 고이자의 대출이 있다면 이자를 줄여보자. 분명 돈이 없어서 낸 빚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갚을 수 있을리 없다. 이럴때는 조금이라도 이자가 싼 곳에서 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