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지식 티움/생활,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탈 시계줄 줄이는 방법 생각보다 쉬움 예전에 메탈 시계줄을 줄일려고 시계수리점을 찾았다가 두번 깜짝 놀란적이 있다. 첫번째는 생각보다 메탈 시계줄 줄이는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놀랐고 두번째는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놀랐다. 그래도 이미 다 줄였는데 어쩔 수 없어서 값을 치르고 다음번에는 꼭 직접하겠다고 결심했다. 이번에 메탈 시계를 구입하고 역시나 내 가는 팔목에는 시계줄이 너무 커서 집에서 줄이기로 했다. 메탈줄은 종류가 다양한데 줄이는 방법은 비슷비슷하다. 모두 표시가 되어있어서 조금만 살펴보면 줄일 수 있게 되어있다. 공구도 따로 구입한다거나 할 필요는 없다. 물론 시계수리점처럼 전문적인 공구가 있다면 좋겠지만... 우선 작업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잠금쇠 부분을 풀어줘야 한다. 연결부위를 보면 스프링이 있는 가는 봉으로 되어있는데 구멍을.. 더보기 대형 곰인형 세탁하는 방법 집집마다 하나씩은 있을 법한 대형 곰인형. 예쁘기는 하지만 대형 곰인형이 때가 타면 여간 곤란한 것이 아니다. 작은 거라면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되지만 큰 곰인형은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 여러가지 대형 곰인형 세탁방법 중에서 그냥 돌린다는 사람도 있고 세탁소에 맡긴다는 사람도 있다. 대형 곰인형을 세탁기에 넣고 돌릴 경우 모양이 망가질 수도 있다. 솜이 한쪽으로 쏠릴 우려가 있기때문이다. 겨울철 덕다운, 구스다운 세탁할 때를 생각해보면 된다. 말리는 것도 문제다. 인형 안의 솜이 물을 잔뜩 먹기때문에 잘 마르지 않는다. 탈수를 해도 마찬가지고 탈수할 경우 위에서 말했듯이 솜이 한쪽으로 몰릴 수 있다. 건조기가 있다면 좀 낫기는 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솜을 분리해서 세탁하는 방법. 하지만 조금 .. 더보기 다 쓴 샴푸 통에 물부어서 사용하면 안 좋은 이유 샴프나 섬유유연제, 세재 같은 경우 다 사용하면 통은 그대로 놔두고 리필제품을 부어서 사용한다. 특히 샴푸 같은 경우 바닥을 드러낸 샴푸통에 물을 부어 몇번 더 사용하는 알뜰 살림팁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런 행동이 위험할 수도 있다. 샴푸는 따뜻하고 습한 곳에 두고 쓰는 제품이라 자칫하면 세균의 온상이 되기 싶다. 특히 녹농균이 번식하게 되는데 이 균은 물기를 좋아해 습한 곳에서 잘 번식한다. 물을 부어서 사용한 샴푸는 세정력이 떨어진다는 문제 외에 세균 증식으로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는 문제가 있다. 녹농균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 하면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다. 피부와 접촉하면 피부염, 모낭염 등을 일으켜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할경우 면역령이 약하면 폐혈증이 될 수.. 더보기 장마 예상시기, 2017년은 극심한 가뭄으로 몸살 해마다 이맘때면 장마로 인해 물난리를 대비해야 한다. 그런데 2017년은 장마 예상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그리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장마를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장마를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지난주 비가 좀 내리기는 했으나 가뭄 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예년에는 장마가 6월 19일 제주도에서 시작해 남부 23일, 중부는 24~25일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장마가 시작된다해도 가뭄해소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이번 장마 예상시기는 지난해 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결국 7월은 되어야 가뭄이 해소될 전망인데 이렇게 장마가 늦어지는 이유는 비구름이 계속 내륙을 비껴가고있고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의 동서로 확장할 것으로 보여 장마 예상시기도 늦춰졌다고 한다. 현재까지 올.. 더보기 파란고리문어 주의 열대성 맹독생물이 생기는 이유 경남 거제 연안에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낚시꾼에 의해 발견되었다. 수산당국은 맹독을 지닌 생물인 파란고리문어 주의를 당부했다. 이 파란고리문어는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방파제 인근에서 발견되었는데 열대성 생물이라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것이 독특하다. 파란고리문어란? 주의점은? 파란고리문어는 전체적으로 노라색이나 황갈색을 띤 모습으로 몸통과 다리에 푸른색이 고리모양이 있다. 이로 인해 학명에 라틴어로 달을 뜻하는 Lunulate라는 학명이 붙었다. 길이가 10cm내외로 작은 편이며 무게는 80g 정도다. 그러나 푸른점문어속에 속한 문어류 중에서는 가장 큰 편이다. 연안 가까운 지역에서 50m 깊이의 지역에서 발견되는데 낮에는 바위나 다른 물체의 아래에 숨어있다가 밤에 나와 먹이잡이 활동을 한다. 주로 일본 .. 더보기 공기정화식물 실내를 맑고 깨끗하게 점점 심각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 환기를 시켜도 안좋은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을가. 그럴 때 공기가정화식물을 놓으면 좋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집에서 키우는 화분들 중 실내 공기정화식물이 많이 있다. 그만큼 키우기 쉽고 흔하다. 공기를 정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식물은 오염된 공기에 강하다는 거고 이는 키우기 까다롭지 않다는 거다. 공기정화식물 중에는 단순히 탁한 공기를 정화하는 것도 있지만 안 좋은 냄새나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까지 정화하기도 한다. NASA(미국항공우주국)에서는 아레카야자, 관음죽, 대나무야자, 인도고무나무, 드라세나, 헤데라, 피닉스야자, 피쿠스아리, 보스턴고사리, 스파티필럼을 10대 공기정화식물로 발표했다. 왜 나사에서 우주 연구를 안하고 공기 정화식물을.. 더보기 염색약 얼룩 지우는 법 제일 효과가 좋았던 방법은? 염색을 하다가 염색약이 튀었을 때. 염색약 얼룩 지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거품염색약을 사용하는데 이게 편하기는 하지만 안좋은게 튀어도 안보인다는 것이다. 나중에 염색이 된 다음에야 드러난다. 이 염색약을 사용했다가 세면기 곳곳에 튀어서 난감한 적이 있다. 그리고 머리를 제대로 안 감았는지 수건도 엉망이 되었다. 다음날 보니 세면기 곳곳에 염색약이 튀었다. 수건은 완전 엉망이 되었다. 버려야 하나 싶을 정도로. 인터넷에 이것저것 방법이 많이 나오는데 너무 많이 튀어서 전부 실행해 봤다. 우선 가장 효과가 좋은 것. 세면기에 튄 것을 지우는데 가장 좋은 것은 군대에서도 많이 쓰는 만능 청소약품 치약이었다. 치약 바르고 칫솔로 문지르면 가장 잘 지워진다. 이는 치약에 연마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염색이 .. 더보기 잠실환승센터 타기 편해진 광역버스 잠실역에서 남양주시를 가는 광역버스를 자주 타는 편인데 오랜만에 가보니 정류장이 옮겨졌다. 잠실환승센터가 지하에 생겼다. 정식명칭은 잠실광역환승센터. 원래는 5번출구로 나가면 정류장들이 죽 늘어서 있고 광역버스를 타는 표지판이 있었다. 이 표지판에 광역버스들의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선다. 버스가 표지판 앞에 서는데 표지만 하나에 버스번호가 2개씩 있어 한 버스가 서면 다른 버스가 기다려야 한다. 오늘 가보니 정차위치가 잠실광역환승센터로 옮겨졌다는 안내판이 표지판 뒤쪽에 서있었다. 1월 7일부터 그렇게 되었다고...다시 지하쳘 역으로 들어가니 지하철역에 방향 안내표시가 되어 있었다. 안내된 화살표를 따라 조금 걸어들어가니 잠실환승센터 입구가 나왔다. 마치 KTX나 공항처럼 큰 구조였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