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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인터넷신청 경기도교통연수원 화물차를 운전사시는 운수종사자는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화물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이라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부분 평일날은 일을 해야하기때문에 주말에 하기를 원하는데 주말 신청은 미리하지 않으면 금방 마감되어 버린다. 우선 경기도교통연수원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왼쪽 상단에 보면 운수종사자 교육 메뉴가 있다. 메뉴를 클릭한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지역별로 교육장이 있다. 일요일에 하려면 연수원 본관인 수원을 선택해야 한다. 지역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여객교육과 화물교육 선택하는 메뉴가 있다. 화물교육 예약하기를 클릭한다. 다시 개인 교육과 단쳬 교육 예약하기 메뉴가 나온다. 개인 교육 예약하기를 클릭한다. 날짜와 시간이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마감이라고 표기 된 날짜는 신청할 수 없다. .. 더보기
스크럽화장품 퇴출 우리는 속고 있었다 갈질을 제거하는 스크럽제 화장품이 있다. 스크럽제, 세안제, 치약 등에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가는데 일종의 연마제다. 마이크로비즈라고 불리는 이 미세플라스틱이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가는 스크럽화장품이 퇴출되는 것이다. 2018년 7월까지 영구 퇴출 될 예정이다. 이 미세플라스틱은 까끌까끌하게 해서 치아나 피부의 물질들을 깎아내는 역할을 하는데 물에 녹지 않고 크기도 작아서 하수처리할 때도 정화가 안되고 통과된다. 강이나 바다로 흘러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강이나 바다의 생물들 몸속에 들어가고 결국 우리 몸에도 들어올 가능성이 많아진다. 그러면 왜 기업들은 이 마이크로비즈를 사용하는걸까? 당연히 이 플라스틱 가루들이 좋지 않다는 것은 특별한 연구를 .. 더보기
소고기 이력제의 목적과 정의 소고기 이력제(쇠고기 이력제)의 목적은 소의 출생에서부터 도축, 쇠고기의 포장처리,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정보를 기록, 관리하여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이력을 추적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도입한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도입했던 것이며 국내에서도 식품안전의 관심이 높아져 2007년 범이 제정되었고 이력제를 추진하게 되었다. 우선 1단계로 2008년 12월 소 사육단계에 이력제를 시행했고, 2단계로 2009년 6월부터 소고기 유통단계(도축, 포장처리, 판매)까지 확대하여 전과정에 걸쳐 시행하게 되었다. 이렇게 쇠고기 이력제를 시행하면 소의 질병같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로 방역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다. 판매되는 고기에서 질병문제가 발생했는데 고기가 도통 어디서 온건지 알 수가 .. 더보기
결혼 전 조문, 큰 일 앞두고 장례식 가야할까? 결혼 전 조문을 가야할까? 아마도 어르신들에게 이야기 하면 손사례를 칠 것이다. 전통적으로 큰 일을 앞두고는 장례식에는 안가는 것이 정석이었다. 이것저것 가리는게 참 많다. 왠지 찝찝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이건 구시대의 사고일 뿐이다. 가까운 사람이라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결혼식이란 인륜지대사이므로 결혼전에는 부정을 탈만한 일을 안하는 것이 좋았다. 이는 비단 결혼 뿐 아니라 아기 백일, 돌잔치 등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왜 그런걸까? 부정이라는 것. 이것이 참 애매하다. 부정탄다는 것은 굳이 말하자면 병에 걸리는 것이다. 의학이 발달하지 못한 때에는 이것을 귀신의 장난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혼식은 사실 대를 잊기 위한 제도이다. 그리고 백일이니 돌이니 .. 더보기
과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과 지진해일 경주 지진으로 지진에 대한 공포가 확산 된 가운데 마치 지진이 최근에 갑자기 터진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과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과 그로 인한 해일피해도 꽤 된다. 이미 역사적으로도 지진에 대한 기록들은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삼국사기에도 기록되어 있다. 779년 경주에 큰 지진으로 가옥이 무너지고 100여명이 죽었다고 한다. 이렇게 과거기록에도 있듯이 우리는 지진 안전국이 아니다. 승정원 일기에는 1643년 7월 울산 동쪽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 땅에 구멍이나고 물이 솟아 옾이 모래가 쌓였다고 한다. 이정도 규모의 지진이라면 진도 7.0 이상의 지진이다. 이런 기록들을 토대로 추산해보면 과거 1904년까지 1800여 차례의 지진이 일어났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 근대에 와서는 괜찮은가. 197.. 더보기
표준보육과정 세부내용 간략 내용과 파일첨부 표준보육과정이란 어린이집에서 만0~5세 영유아들에게 국가수준에서 제공이 되는 교육으로 연령대에 따라 표준보육과정이 진행하게 된다. 보통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을 하게 되며 아이들의 신체, 언어, 사회, 정서, 및 창의성 등 인지 발달을 위해 갖춰야 할지식, 기술, 태도를 포함하고 있다. 표준교육과정 세부내용은 총론과 구체적 보육내용, 교사지침등을 다룬다. 0~1세 보육과정, 2세 보육과정, 3~5세 보육과정(누리과정)으로 나눠져 기술되어 있다. 표준교육과정 세부내용 중 보육과정 총론에는 표준보육과정의 기초, 구성방향 및 체계, 목적과 목표, 편성과 운영, 평가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표준교육과정 세부내용에서 각 나이에 따라 3부분으로 분류된 보육과정 설명에는 1. 기본생활, 2... 더보기
은행열매 악취, 왜 냄새나는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심었을까? 국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가로수인 은행나무.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게 하는 가로수다. 그런데 이 은행열매 악취가 말썽이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로 열매가 일찍 맺어 벌써 퇴근길에 바닥에 떨어져 뭉그러진 것을 볼 수 있다. 가을이면 지자체는 이 은행열매 악취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때문에 서울시는 2014년부터 열매를 맺는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은행나무를 다 교체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여전히 가을이면 악취로 시민들이 고생을 한다. 그럼 왜 이런 불편한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심었을까? 단순히 가을에 노랗게 물 든것이 아름다워서? 내가 어렸을 때 가로수는 모두 버드나무라 불렀던 수양버들이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에는 플라타너스 .. 더보기
양산단층이란 ? 알면서도 원전 2기 건설 경주지진이 양산단층에 의해 생긴거라는 분석이 있어 양산단층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럼 양산단층이란 무엇일까?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낙동강 하구까지 이어니는 단층대를 말한다. 양산단층을 중심으로 모량단층 동래단층, 밀양단층, 자인단층, 일광단층등이 있고 모두 통틀어 양산단층이라 한다. 1980년대부터 활성단층일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이미 4년전에 활성단층임을 알았다. 그리고는 조용히 활성단층임을 숨긴채 그 위에 원전 두기를 건설했다. 단층은 학교다닐때 과학시간에 배웠듯이 지층이 끊어지면서 서로 어긋난 구조이다. 이것이 힘을 받아 지진이 생기는 것이다. 단층은 지진 뿐 아니라 화산과도 연관이 이다. 양산단층에서 일어난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70km미만의 천발지진으로 활성단층에서 발생한다. 경주지진의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