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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티움/성공, 감동 스토리

숀 로버트 홉우드 은행강도에서 변호사가 된 인생역전

인생역전은 말이 인생역전이지 정말 되기힘들다. 더군다나 범죄자가 인생역전을 하는 것은 개과천선이 같이 동반되어야 하기때문에 더욱 힘들다. 여기 은행강도에서 변호사로 인생역전을 한 숀 로버트 홉우드가 있다. 그는 5차례나 강도짓을 했다. 1997년과 98년에 미국 네브라스카주 농촌지역에서 공범들과 강도행각을 벌였다. 그리고 체포되었고 연방 교도소에서 10년을 복역했다.



많은 범죄자들은 복역기간동안 개과천선보다는 동료를 만들고 또 다른 범죄를 모의하고는 한다. 숀 홉우드는 복역기간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교도소내의 법학 도서관에서 보냈다. 그리고는 자신이 법학에 소질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스스로 변했다. 법 전문가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그는 2002년 연방대법원에 심리를 요청하는 첫 사건 이송 진정서를 썼다. 감방 동료인 펠러스를 위한 것이었다. 아직 변호사는 아니었으므로 자신의 이름으로 올린 것은 아니다. 이 진정서는 훌륭한 진정서로 대법원에서 선택이 되었다. 이 진정서로 인해 왁스먼은 펠러스의 무료로 변호를 담당하기로 했다. 그리고 조건은 진정서를 쓴 숀 호프우드와 함께 일한다는 조건이었다. 


결국 이 진정서를 통한 상소는 승소를 했다. 숀 홉우드는 이렇게 법적으로 재능을 보였다. 이제 호프우드의 인생은 바뀌었다. 교도소 내 법학 도서관에서 그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것이다. 호프우드는 다른 동료들의 진정서를 도와 실적을 보였다.




그는 2008년 석방되었다. 그리고는 인쇄회사에 취직을 했다. 이 회사는 연방대법원 소송사건 진정서를 인쇄하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변호사들이 진정서를 작성할 때 마무리 손질을 돕는 일을 하게 되었다. 



홉우드는 이후 법대에 진학을 했다. 연방대법원 진정서 작성 때 그와 함께 일했던 미시간 법대의 리처드 프리드먼 교수는 이미 학교 입학당국과 호프우드의 입학 건에 관해 논의했다. 그렇게 그는 변호사가 될 수 있었다. 그야 말로 인생역전이었다. 그는 로우맨(LAW MAN)이라는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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