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관한 책은 모두 같은 곳을 가르킨다. 많이 읽고 많이 써라. '삶을 변화시키는 생산적 글쓰기' 또한 마찬가지다. 이 책은 각종 글에 대한 정의부터 기초적인 글쓰기 그리고 글쓰기의 최종목표라 할 수 있는 책쓰기까지를 총 망라했다.
저자인 임재성 작가는 마흔일곱이 되어서야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작가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에서 글을 쓸 일은 많지만 자각하여 글을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책들을 읽다 보면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생겨난다.
'나도 한번 글을 써 볼까?'
나도 작가와 비슷하게 늦은 나이게 글을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 결과물이 나올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꾸준히 블로그에는 글을 쓰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글쓰기 삶을 변화시키는 일이 되기를 바래본다. 글쓰기가 단순히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생산적인 효과를 줄 수 있었으면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방법을 체계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공부를 하는데 기초가 중요하듯이 이 책을 차례대로 읽고 나면 글쓰기의 기초가 다져지는 듯한 느낌이다.
글쓰기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은 읽어보면 의욕도 생기고 유용한 책이다.
'삶을 변화시키는 생산적 글쓰기' 북포스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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