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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미국 백악관에는 링컨 유령이 나타난다 미국 워싱턴의 팬실배니아에는 아주 유명한 고스트 스팟이 있다. 그곳은 바로 백악관이다. 이곳에는 종종 유령이 출몰한다고 한다. 여느 유령출몰지역과는 그 신뢰도가 다르다. 왜냐하면 목격자들이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이기 때문이다. 백악관에 출현한다고 알려진 유령은 링컨 대통령의 유령이다. 링컨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암살로 생을 마감한 대통령이다. 오래된 증언 중 유명한 목격담은 바로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이 목격한 링컨 유령의 이야기다. 처칠은 1943년 미국을 방문했을 때 백악관의 귀빈용 객실인 링컨침실에 묵었다. 목욕을 한 후 나왔을 대 벽난로 앞에 누군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그는 1865년 암살된 링컨이었다. 링컨은 처칠을 발견했고 처칠이 뭔가 말을 하려고 하자 사라져 버렸다. 백악관의.. 더보기
바르지냐 외계인 기념관과 UFO 목격사건 브라질의 남동부 도시 바르지냐에는 외계인 기념관이 있다. 이곳은 1996년 외계인을 만난 소녀들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그리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외계인 기념관이 생긴 것이다. 이 기념관은 UFO모양을 하고 있음 천문대와 UFO에 대한 기록물 전시관등이 들어섰다. 기록물은 소녀들이 외계인을 만난 사건과 관련된 기록물이다. 이 사건의 전말은 3명의 소녀들이 외계인이라고 추정되는 생명체를 발견되며 시작되었다. 그 생명체는 갈색피부에 빨간눈을 가진 키 160센티미터 정도의 두발로 걷는 생명체였다. 이 생명체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해 보였고 소녀들은 이 것이 부상을 당했다고 생각했다. 이중 한 소녀가 엄마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고 엄마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격한 암모니아 냄새와 발자국, 그리고 이상한 냄새를 .. 더보기
트리스카이데카포비아 13공포증의 유래와 미스터리 사건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우리나라에서는 영화를 통해서만 알려졌지만 서양에서는 이 13에 대한 공포가 대단하다. 우리가 숫자 4에 대해서 공포를 갖고 있듯이 13공포증을 갖고 있다. 이를 '트리스카이데카포비아(Triskaidekaphobia)'라 한다. 포비아는 병적 공포를 이르는 말로 트리스카이데카포비아는 미신들 중에서 그 영향력이 가장 강한 공포증이다. 13일에 대한 공포는 여러 영화들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그중 하나가 13일의 금요일. 이 13이라는 숫자가 특히 금요일과 결합되면 거의 히스테릭적인 공포를 불러 일으킨다. 물론 우리나라와는 별 상관이 없다. 서양 문화가 많이 들어와 퍼진 탓이지만 특별한 공포증까지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 우리가 건물에 4층을 F층으로 표기하듯이 서양에도 이런 일이 있다.. 더보기
휴 윌리엄스 선박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영국 웨일즈의 한 해안에서는 선박 사고가 나면 휴 윌이엄스는 반드시 살아남는다는 일종의 도시전설이 있다. 이는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하는데 놀랍게도 선박 사고가 일어나고 유일한 생존자들이 모두 휴 윌리엄스라는 이름을 가진 놀라운 우연의 일치가 있었기때문이다. 1664년 12월 5일 웨일즈 해안에서 81명이 탑승한 선박이 침몰했다. 이 사고에서 휴 윌리엄스라는 사람이 생존했다. 1784년 12월 5일 같은 해안에서 60명이 탑승한 배가 침몰했다. 이때도 역시 휴 윌리엄스라는 이름의 소유자가 살아남았다. 1860년에도 같은 날인 12월 5일 배가 침몰했다. 이번에는 25명이 탑승했는데 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역시 휴 윌리엄스였다. 이것이 미스터리한 사건이 아니라 도시전설인 이유는 1600년대와 1800년대 .. 더보기
야와타노 야부시라즈 미스터리 숲 일본 지바현에는 들어가서는 안되는 숲이 있다. 도시 가운데 있는 이 숲은 법적으로 들어갈 수 없다. 숲의 이름은 '야와타노 야부시라즈'. 왜 들어가면 안되는지 알 수 없지만 들어갈 수 없는 숲이다. 숲이 그리 크지도 않다. 안에서 길을 잃어 조난을 당할 일도 없는 작은 숲이다. 그런데 들어가면 안된다. 숲은 대나무로 우거져 있으며 작은 신사가 있다. 신사를 부를때에는 시라즈모리신사, 숲 자체를 부를땐 시라즈야와타노모리 라 부른다. 이곳에 발을 들이면 절대로 빠져 나올 수 없다는 일종의 도시전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이다.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이 있기떄문이다. 에도시대부터 내려온 도시전설로 사람들이 어떤 공포심에 못들어가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왜 법적으로도 못들어가게 하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만.. 더보기
이집트에서 발견딘 거인 손가락 1960년대에 이집트에서 도굴꾼에 의해 한 유물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거대한 손가락이었는데 화석화된 뼈와 피부조직이었다. 어두운 황색 빛깔의 거대한 손가락은 사진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이것으로 유추해보면 이 손가락의 주인공은 키가 4미터 50센티미터 쯤 되었을 것이다. 도굴꾼은 스위스 정부의 보증서와 엑스레이 사진도 가지고 있었다. 이 손가락의 주인공은 도대체 누구인가. 우리는 여러 전설이나 신화속에서 거인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성서에도 있고 이집트의 여러 유적에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는 거인의 것으로 보이는 유골들이 발견되고 있다. 정말 예전에는 거인들이 지배하는 세상이었을까? 거인들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피라미드의 거대한 돌을 어떻게 옮겨 피라미드를 만들었는지 스톤헨지의.. 더보기
프레데릭 발렌티크 조종미숙인가 UFO의 납치인가 1978년 10월 21일 호주 남부에서 비행 훈련중이던 파일럿 '프레데릭 발렌티크'는 알 수 없는 무전을 마지막으로 실종이 되었다. 그 무전의 내용은 알 수 없는 비행물체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가 본 것은 UFO이거나 착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의 실종이 UFO에 의한 것이라는 음모론이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비행미숙으로 인한 추락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UFO에 의한 격추 가능성도 이야기 되고 있다. 물론 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그는 평소에도 UFO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자신의 목격담을 이야기하기도 했고 UFO의 공격을 걱정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의 신문기사 사고 당일 비행에서 그는 관제탑과 교신을 했다. 미확인 배행물체가 보인다고 확인을 부탁했다. 하지만 관제소에서는 근처에 아무런 비행물체가 없다.. 더보기
마게이트 조개동굴 고대 신전인가 프리메이슨의 사원인가 1835년 한 노동자가 땅을 파다 땅이 꺼지며 곡괭이가 지하로 떨어졌다. 이후 이웃의 한 교사가 이를 이상히 여겨 아들과 탐험을 했는데 기이한 동굴이 발견되었다. 이 동굴은 벽면이 모두 조개로 장식된 엄청난 규모이 동굴이었다. 마게이트는 지명이고 이를 마게이트 조개동굴이라 한다. 지하로 미로처럼 연결된 이 동굴의 복도와 방들을 모두 계산해보면 2000평방피트 이는 약 180제곱미터 정도가 된다. 이 곳을 460만개의 조개로 벽을 꼼꼼히 장식했다는 것도 미스터리지만 이게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게 더 미스터리다. 보통 이정도의 건축이라면 어딘가 기록이 있을터인데 아무런 문헌에도 흔적을 찾을 수 없다. 그래서 누가 이 동굴을 만들었는지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추측만 하고 있을 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