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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얀센파 성 메다르의 기적, 경련자들을 만들어 내다 1727년 얀센주의(초대 그리스도교의 엄겨간 윤리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는 종교운동 종파)의 성자라고 불리던 프랑수아 드 파리가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성 메다르(Saint-Médard)에는 안장되었다. 그가 묻힌 뒤 성 메다르에는 그를 추앙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깊은 신앙심을 갖고 있었다. 성자로 추앙받던 프랑수아 드 파리 신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던 중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중병을 앓고 있던 사람들이 치유되는 현상들이 생긴 것이다. 이 일은 금방 소문이 나게 되었고 점점 성 메다르를 찾는 순례객들이 늘어났다. 성 메다르 성당 의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광적인 사람들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이 무덤을 찾는 많은 사람들 중 병의 치.. 더보기
대니언 브링클리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 전세계적으로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은 많이 있다. 그들은 죽음 판정을 받고 얼마 뒤 깨어난 사람들인데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내거나 방송을 하고는 했다. 대니언 브링클리도 그 중 하나로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라는 책에 자신의 경험담을 담았다. 그는 두번이나 죽다 살아났다. 평생 살면서 한번도 맞기 힘든 번개를 두번이나 맞았는데 그중 첫번째는 사망판정까지 받고 깨어났다. 1975년 대니언 브링클리는 침실에서 전화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번개가 전화선을 때렸고 그로인해 머리와 몸에 큰 화상을 입었다. 바닥에 쓰러진 그는 심장이 멈춰버렸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요원들은 이를 확인하고 사망신고를 했다. 그후 28분 뒤 대니언 브링클리는 병원 영안실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뒤에도 전신마비로 6.. 더보기
과달루페 성모 발현과 틸마 그림의 기적 전세계적으로 성모발현 사건은 꽤 여러차례 일어났다. 그리고 이린 일이 있을때마다 교황청은 검증작업을 한다. 16세기에 멕시코에서 일어난 이 과달루페 성모발현 사건도 바티칸의 인증을 받은 사건으로 전해진다. 과달루페 성모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종교적인 이미지로 아메리카의 수호자로 공인되었다. 과달루페의 성모 대성당은 카톨릭계에서 두번째로 큰 성소이다. 1531년 12월 9일 인디언 원주민이었던 후안 디에고는 테페야크 산을 넘을 때 신비로운 빛을 발하는 여인을 보았다. 그 여인은 자신이 성모마리아라고 하며 이 자리에 성당을 지어줄 것을 부탁했다. 디에고는 자신이 다니는 성당의 주교에게 이 사실을 말했다. 하지만 주교는 그의 말을 믿지 못하고 증표를 요구했다. 디에고가 그 자리에 갔을 때 성모를 다시 만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