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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생활, 정보

시흥 능곡에서 서울 사당 6501번 버스 시간표 노선도 시흥에서 서울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직행좌석 6501번이다. 시흥 능곡역에서 출발해서 서울 사당까지 간다. 시흥능곡역 2번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탈 수 있다. 여기서 출발. 이 전은 바로 종점인데 여기서 타야 한다. 능곡역 2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코앞. 정류장 앞에 서지는 않고 바로 옆 보도블록에 보면 이렇게 번호가 표시되어 있는데 여기에 줄을 서면 된다. 시내버스처럼 버스 온다고 우르르 달려가지 않고 줄을 서야 한다. 버스 도착정보 알림이 있는데 바로 종점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크게 의미 없다. 시간을 알고 나가는 게 좋다. 시흥 능곡역에서 사당역까지. 기본요금은 2023년 5월 현재 현금기준 성인 2,9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으로 좀 센 편. 하지만 고속도로를 타기 때문에.. 더보기
욕실 세면대 컵 받침 분해방법 세면기 옆 이거 어떻게 빼야 하지? 세면대에 보면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장치(?)가 있는데 둥글게 생긴 금속 제품이다. 여기에 컵을 끼워 놓거나 바닥이 둥글게 되어있는 비누 받침 등을 넣어서 사용한다. 심플하기도 하고 잘 활용하면 편리하기도 한데 필요 없을 때도 있다. 이걸 분해하거나 변경하려고 할 때 분해를 어떻게 하는지 난감할 때가 있다. 손으로 원형 고리를 돌리거나 고정대를 돌려보면 까딱까딱 움직여서 나사처럼 돌려서 빼나 보다 하고 해 보면 전혀 분리가 안된다. 이 제품을 밑에서 촬영해보면 이렇게 밑에 고정장치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손으로 만져보면 보인다. 이 부분을 풀러야 만 분해를 할 수 있다. 나사로 되어있으면 흔한 드라이버로 되겠지만 여기를 육각렌치를 사용해야 한다. 눈으로 보이지는.. 더보기
싱크대 프라이팬 정리대로 깔끔하게 프라이팬을 정리하는 방법 싱크대 수납장 안에 이것저것 넣다 보면 공간이 부족해진다. 보통 프라이팬은 크기가 다른 걸로 여러 개 있기 때문에 겹쳐서 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쌓이게 되고 밑에 있는 큰 것은 꺼내기도 불편해진다. 쌓는다고 무한정 높이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윗 공간은 죽는다. 다른 물건들까지 앞을 막다 보면 프라이팬 하나를 꺼내기 위해 물건 세내개를 치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스텐 팬은 괜찮지만 코팅 팬의 경우 겹쳐 놓았을 때 코팅이 벗겨질 위험도 있다. 이럴 때 유용한 방법은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다. 세우기 위해서는 칸막이를 설치해야 하고 시중에 나온 칸막이는 여러 종류가 있다. 서류꽂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하다. 저렴이로 구입. 조립을 해야한다. 칸막.. 더보기
해외 직구 택배 배송 정밀 추적 조회 멈춰있는 택배. 오기는 오는 건가? 요즘은 국내 쇼핑몰 이용은 기본, 해외배송도 많이 이용한다. 국내 배송은 하루면 오는데 해외 직구는 꽤 오래 기다려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면에서 이점이 있으니 급하지 않은 건 해외배송도 많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많은 상품들이 중국을 통해서 오는데 가끔 눈에 띄는 중국의 어마어마하게 쌓인 택배 산 이미지들을 보면 물건이 오기는 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국내 택배 같은 경우에는 배송 조회를 해보면 이동 경로가 비교적 상세히 표시되어 움직이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있다. 그런데 해외배송은 다르다. 주문해놓고 보면 해외에서 배송 출발했다는 것만 확인될 뿐 도대체 이동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그럴 때 좀 더 자세히 배송추적을 하는 방법이 있다. 배송 추적을 한.. 더보기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기름때 세척 탄 자국 베이킹소다로 될까?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을 쓰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탄 자국이 생긴다. 팬이 은색이다 보니 더 잘 보인다. 기름이 타서 눌어붙은 건데 이게 잘 안 지워진다. 이걸 지우려면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보통은 요리 후 바로 뜨거운 물에 좀 담갔다가 닦고 잘 안 닦이는 건 철수세미로 닦으면 대부분 닦인다. 스텐 팬의 장점. 철수세미로 막 문질러도 된다는 거. 그래도 스크레치때문에 매번 철수세미를 사용할 수는 없고 가끔씩 너무 지저분해진다 하면 하는 베이킹소다 세척.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면 탄 자국을 어느 정도 지울 수 있다. 여기 방점은 어느 정도. 베이킹소다를 넣고. 빵 만들 때 쓰는 그 베이킹소다 맞다. 근데 요즘에는 세척용으로 따로 나온다. 먹지 말라고 표기되어 있다. 물.. 더보기
세면대 배수구 막혔을 때 뚫는 법 청소 방법 물이 안 내려가네 어떡하지? 세면기를 청소없이 오래 사용하다 보니 물이 안 내려간다. 버튼처럼 되어있는 원터치 폼업 방식이다. 근데 이런 방식이든 옛날 방식이든 배수구가 막히면 배수관을 뜯어서 뚫어주는 것이 제일 깔끔하다. 이런 방식. 손쉬운 방법은 뚫리는 약품을 사다가 붓거나(별료 효과 없다) 위를 풀어서 머리카락을 뽑아내는 청소기를 사용하던가 하는 거다. 근데 이것도 아주 효과적이지는 않다. 속은 머리카락과 이물질들이 엉켜서 막혀있다. 그만큼 잘 뚫리지 않는다. 요즘 세면기들은 관이 보이지 않게 이렇게 가림막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걸 바닥에 고정시켜 놓은 경우도 있어 배수관을 빼려면 뒤로 손을 넣어서 해야 한다. 뒤를 찍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다양한 구조가 있지만 이 구조는 그나마 풀기가 수월하.. 더보기
베이컨 냉동실 보관 방법 남은 베이컨 처리 어떻게 하지? 우리나라에서는 베이컨이 주식은 아닌데 가끔 먹게 된다. 스파게티를 해 먹거나 샌드위치 등을 해 먹거나. 버섯 베이컨 말이등도 있고. 암튼 베이컨을 가끔 사용하는데 이게 남으면 보관이 애매하다. 주식이면 다음날 아침 먹으면 되는데 베이컨은 별식 재료다. 보통은 사면 묶음으로 할인하는 걸 사기때문에 남는 경우가 많다.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바로 먹을 거 아니면 남은 건 냉동보관이 최선. 그런데 이대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베이컨은 보통 이런 구조로 보관되어있다. 겹겹이 겹쳐져 있어 냉동보관을 하면 달라붙게 되어 나중에 떼어내기가 골치아파진다. 녹여서 떼어내고 다시 얼리면 세균 번식 문제도 있고 좋지 않다. 보관할 때 따로 떼어내서 보관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 더보기
칼 가위 재활용? 버리는 방법 분리수거 어떻게 해야 돼? 칼이나 가위도 물건이니 버릴 때가 온다. 근데 칼이나 가위는 금속이 상당 부분을 차지. 어? 이거 재활용 아니야? 왠지 녹여서 사용하면 다른 물건도 만들고 꽤나 유용할 듯하다. 그래서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쏙. 하지만 그러면 안된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재활용이 아니다. 아닐 뿐만 아니라 해서는 안될 일이다. 작동이 잘 되지 않아 버려야 할 가위. 이렇게 보면 플라스틱도 재활용 스테인리스도 재활용이라 버릴 게 없다. 플라스틱과 금속을 분리해서 버려야 할까? 아니다. 일단 분리도 어렵고 억지로 분해하다 보면 날카로운 날에 다칠 수도 있다. 재활용을 안 하는 이유도 이거다. 다칠까 봐! 누가? 바로 분리수거 작업하는 사람들이 다칠까 봐서다. 가위도 그렇지만 칼은 더 날카롭기 때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