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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건강, 다이어트

환절기 폐렴주의, 감기라며 무시하면 안된다 분명 얼마전까지 여름이었는데. 그거도 무더운 여름. 갑자기 가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도 느껴지고. 환절기에 제일 주의할 건 감기다. 신체리듬이 깨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로인해 바이러스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한다.그런데 감기라고 절대로 무시하고 넘어가서는 안된다. 감기가 아니고 폐렴일 수도 있으니까. 환절이에 폐렴도 주의해야 한다. 감기는 약 안먹어도 낫는다고 하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몸이 치유하게 놔둬야 한다는 말도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건 감기가 확정될 경우이다. 자연치유되게 놔둬야하는 건 병원에서 과하지 않은 처방으로 결정할 문제이고 개인은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감기로 알고 놔뒀다가 심각한 질병으로 진단 받아 고생한 적이 있다.. 더보기
8월 소비자물가 0.4% 상승 눈가리고 아웅하기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겨우(?)0.4% 상승했다. 기뻐하기는 이르다. 1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저유가 영향이 크고 전기요금도 내리고(응?) 등등이 원인이 되었다. 폭염으로 채소값은 조금 상승했다고 한다ㅏ. 그런데 서민들이 느끼는 물가는 왜 다를까? 0.4% 올랐다면 정말 느끼기 힘들정도로 미미해야 정상인데 밖에 나가보면 장난 아니다. 장바구니 물가를 체감하는 주부들은 만원한장 들고나가도 살게 없다고 한다. 2011년 뉴스 캡쳐이미지지만 여전히 유요하다 물가는 사실 떨어지면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 조금씩 오르는게 정상이다. 이에 물가가 하락하면 물가를 떠받치기 위한 정책들이 나오게 된다. 혹시 이 물가지수를 가지고 이상한 정책이 나오지는 않을지 걱정된다. 통계라는 것이 참 재.. 더보기
양반다리 관절염을 악화시킨다. 난 어떻게 하지?? 양반다리가 관절염을 악화시킨다고 한다. 알다시피 양반다리는 우리나라처럼 좌식문화에서는 흔하게 앉는 방식이다. 우리는 주로 바닥에 앉기 때문이다. 이 방식이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한다고 한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손상되어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보통 무릎관절에 잘 발생한다. 그런데 양반다리나 다리꼬기 등에 의해 이 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명상에는 양반다리가 기본인데... 어렸을적부터 좌식문화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나는 개인적으로 양반다리를 참 좋아한다.예를 들면 사무실 의자에 앉을 때도 양반다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예 팔걸이가 없는 의자를 사용한다. 팔걸이가 있으면 양반다리에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가 나쁘다고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잘 안바뀌는 습관이다. 요즘 아이들은 어.. 더보기
스트레스 위험증상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신체에 심각한 해를 준다는 말인데 스트레스 위험증상은 어떤게 있을까? 이런 증상이 있다면 스트레스성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증상으로 보여줌으로해서 우리 몸은 경고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으로 나타난다.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는 증상이 생긴다. 잠을 못자면 당연히 신체에 피로감으로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긴다. 만성피로, 면역력저하, 우울증 등. 온갖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스트레스의 위험증상이다. 잠자리에서는 편안한 생각을 하도록 해보자. 폭식 혹은 거식. 보통은 지나치게 먹는 현상이 많다. 스트레스성 폭식.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찐다는 사람이 많다. 스트레스로 몸을 움직이기도 싫어지고 먹기만 한다. 이럴때는.. 더보기
환절기 고혈압 혈관 관리가 필요한 이유 갑자기 추워졌다. 아니 추워졌다고 느낀다. 지난 무더위가 너무 심했기때문이다. 몸이 이제 더위에 적응하려 하자 쌀쌀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렇게 환절기가 되면 주의해야할 질병이 있다. 환절기에 감기가 잘 걸리듯이 중요한 질환이 혈관 질환이다. 환절기 고혈압은 특히 위험하다.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일교차가 큰 상태에서는 몸의 면력력이 떨어지고 심혈관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많아진다. 일교차가 클 경우 우리 몸이 그렇게 빨리빨리 온도에 적응을 못한다. 특히 몸이 약하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에 대히배 환절기 혈관 관리가 필수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압이 올라간다. 문제는 이렇게 혈압이 상승할 때 뇌졸증이나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점이다. 찬공기.. 더보기
레지오넬라균 위험, 감기 같지만 달라... 인천의 한 모텔에서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착각할 수도 있다. 지금 더위가 좀 가셨지만 지속된 찜통 더위에 대부분의 건물은 냉방을 풀 가동했다. 이로 인해 냉방병을 앓는 사람들이 많은데 냉방병의 상당부분은 레지오넬라균으로부터 감염된다고 한다. 레지오넬라균은 에어컨과 냉각탑 등 건물의 냉각탱크에 서식하고 냉방시설 가동 시 사람에게 감염된다. 잠복기가 있기때문에 지금 에어컨을 안 켠 상황에서 증상이 생겨도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것일 수 있다.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지만 심하면 쇼크나 출혈, 폐렴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치사율은 15% 정도이다. 이번 레지오넬라증 환자 발생에 질병관리본부에서 해당 모텔을 조사한 결과 곳곳에서 레지.. 더보기
유행성 눈병 증가 개학 하자 마자 위험 보통 여름철 물놀이 할 때 유행하는 유행성 눈병이 증가를 보이고 있다. 보통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은 개학과 동시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전염력이 강한 유행성 눈병인만큼 아이들이 모이게 되자 전염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기존에도 눈병은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 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했었다. 점염성이 아주 강하므로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주의가 필요한데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손씻기가 눈병 예방에도 좋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유행성눈병에 걸린 사람은 수건, 담요, 화장품 등의 개인용구를 타인과 같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만큼 잘 전염되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가족과 같이 상용하는 것을 삼가해야 하며 사용한 수건은 뜨거운 물에 소독하는 것이 좋다... 더보기
구취 건강상태 바로미터 사회생활 하는데 구취(입냄새) 여부는 중요하다. 본인은 잘 자각을 못하지만 구취로 인해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양치질은 매일 하지만 구취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입안에서만 원인을 찾으면 안된다. 구취는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일단 구취가 나는 원인의 상당부분은 입안에 있다.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거나 입안의 설태, 치태, 치주염등이 구취의 원인이 된다. 이 경우에는 입안을 청결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입안의 질병이므로 치과치료를 받아야 한다. 설태는 혀에 낀 하얗게 보이는 물질인데 칫솔질을 할 때 혀도 닦아주는게 중요하다. 편도결석도 구취의 심각한 원인이다. 냄새가 안쪽에서 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간혹 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