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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개헌추진 공식화, 막 던지네 최순실이 알려줬나? 참 뜬금없다. 시정연설에서 갑자기 개헌추진 공식화를 선언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얘기를 했을 때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말하던 것은 다 잊었는지 아니면 최순실 사건을 덮으려고 그냥 막 던지는건지. 이번것도 최순실이 고쳐줬을라나. 시선 딴데로 돌리려고 하라고 했을지도... 박근혜의 말은 박근혜로 반박할 수 있다 박근혜는 지금까지 민생 때문에 개헌을 하면 안된다고 반대의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런데 갑자기 개헌을 하겠다며 자기가 주도적으로 임기안해 하겠다고 한다.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1년밖에 안 남은 임기안에 하겠다고 한다. 늘 그랬듯이 무슨 구상따위는 없을 것이다. 그냥 앵무새처럼 써준걸 읽을 뿐. 지금 박근혜는 측근들 비리 의혹으로 언제 터질.. 더보기
오바마 화성에 인류 보낸다는 말과 박근혜 달탐사 계획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30년까지 화성이 인류를 보내겠다는 목표를 말했다. 화성탐사 프로젝트는 이미 많은 얘기가 나오고 실제로 실행되고 있다. 미국으로서는 아마도 우주개발 계획의 가장 확실한 목표일 것이다. 미국은 정부 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화성에 사람을 보내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민간단체는 사람을 보내서 살게 하는게 목표다. 오바마는 화성에 갔다가 안전귀환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사실 화성에 사람을 어느 나라가 가장 먼저 보내는가에 대해서는 미국이라는 거에 이견을 달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오바마는 민간 혁신가들의 협력을 통해 실천을 하고 있고 민간 기업조차도 2년 안에 국제 우주정거장에 우주인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만약 화성에 간다면 우주정거장은 반드시 필요한 단계다. 지구의 중력을.. 더보기
청와대 만찬에 송로버섯? 서민들은 에어컨도 못켜는데... 청와대 만찬에 나온 송로버섯. 도대체 송로버섯이 뭐길래 이 난리지? 이정현의 새누리당 대표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새누리당 신임지도부를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즐겼단다. 대표적인 친친친박 인사의 새누리당 당권 장악에 그네누나가 감격했나보다. 청와대에 초대해 거하게 한턱 쐈다. 당연히 국민세금으로. 이게 송로버섯이라는데 밝은 색도 있다. 만찬에는 어떤게 나왔는지 모른다. 만찬은 온갖 산해진미가 다 나왔는데 그정도는 나와야 만찬이니 그렇다치고 문제가 된 것은 송로버섯, 샥스핀이다. 송로버섯은 검색어에 오르고 잠시 후 신기하게도 자취를 감췄고 샥스핀은 환경운동연합에서 문제제기를 했다.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에서 대통령궁에서 그정도 만찬이야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지금 때가 어느때인가.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