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주차장이 후진으로 하는 T자 주차를 해야하기때문에 운전을 하면 T자 주차를 잘 해야 한다. 하지만 운전면서 간소화로 황당하게도 실기시험 과정에 이 주차가 없어져 운전하는 사람도 주차를 못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주차를 잘 못하면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때문에 후진 T자 주차 방법은 반드시 익혀야 한다.
어떤 조사에서 보면 남친이 멋있어 보일 때가 후진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한손을 옆좌석에 얹고 고개를 뒤로 돌려 후진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후진하는 건 실력이 좋은게 아니다. 진짜 운전에 익숙하고 주차를 잘 하는 건 룸미러와 사이드 미러를 보면서 후진하는 거다.
<옛날 면허시험장.>
<지금 면허시험장>
일반적으로 주차를 할 때 후진주차를 하는 경우는 T자 주차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주차는 나중을 위해 후진으로 차를 대는 일이 많다. 예전에는 코스시험에 T자 주차가 들어있어서 자연스럽게 공식을 익혔는데 아예 없어지니 배울 기회가 없느느 것 같다.
마트같은 복잡한 곳에서 주차를 못해 주차요원에게 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운전초보라도 주차방법은 확실히 익혀야 한다. 사실 주차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운전병들이 군대에서 운전을 배울 때도 앞뒤로 가며 주차하는 것 부터 배운다.
후진주차 T자 주차를 할 때는 내가 들어가야 할 곳보다 조금더 차를 앞으로 뺀 후 들어갈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 후진을 하게 된다. 원래 방법은 그냥 앞으로 직진 후 핸들을 많이 돌려서 들어가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이렇게 하는건데 이 방법으로 알려주는 곳이 많다.
하지만 이미지처럼 반대 앞으로 뺐을 때 반대 방향으로 조금 각을 틀어서 선 후에 후진을 하면 더 수월하게 주차를 잘 할 수 있어요. 앞뒤로 여러번 왔다갔다 하는 것도 줄일 수 있다. 공간에 여유가 된다면 꼭 비스듬하게 서는 게 좋다.
<제대로 주차하지 않으면 옆차도 삐뚤어진다>
주차를 똑바로 잘 하는 건 운전하는 사람의 에티켓이다. 주행 연습만 하지 말고 반드시 한가한 곳에서 반드시 연습을 하도록 하자. 내가 주차를 잘해야 옆의 사람도 똑바로 댈 수 있고 불필요한 접촉사고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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