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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부작용 그리고 적정 섭취량

커피안의 커피라고 하는 카페인은 그 어원자체가 커피에서 유래했다. 커피에 알칼로이드 물질을 뜻하는 ine가 붙은 것이다. 많은 물질이 그렇듯이 카페인은 작용과 부작용을 함께 갖고 있다. 따라서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적정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카페인 부작용은 많이 알고 있듯이 불면증이다. 늦게까지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거의 필수적으로 커피를 마시고는 한다. 이는 카페인에 각성작용이 있기때문이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게 되었을때는 지나친 각성으로 잠을 못자게 될 수도 있다. 


또다른 부작용으로는 심부전이 생길 수 있다.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린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카페인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식은땀이 아니고 하고 일시적인 신경과민, 현기증이 생기기도 한다.



커피를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데 이는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하는 기능이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많이 마시게 되면 신부전, 폐뇨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신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유독 커피를 마셨을때 화장실을 많이 가는 사람이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증세, 말초신경 수축, 근육경련, 조울증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너무 어린아이의 카페인 섭취는 성장장애를 가져오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의료계에서는 카페인이 중독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마약이나 니코틴, 알콜 등에 비하면 카페인의 중독성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카페인을 끊었을 시 일시적인 두통 증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금방 호전되므로 이를 금단증상으로 보기는 힘들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에 따르면, 일일 섭취 권장량은 약 400mg(성인 남성 기준. 여성, 특히 임산부의 경우 300mg)으로 이는 일반적인 성인이 섭취하였을 시에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치이다. 커피에는 평균 40~180mg(150ml 기준), 차에는 24~50mg(동일 기준), 콜라에는 15~29mg(180ml 기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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