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교과서에는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는 왜곡을 저지르고 있다. 하지만 예전 일본교과서는 독도를 한국영토로 인정하고 있다. 이런 증거자료가 있음에도 일본은 숨기고 왜곡하기에 바쁘다. 진정한 사과는 고사하고 역사 조작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우리땅 독도
일본 문부성의 검정을 받은 이번 자료는 동국대 한철호 교수가 공개했다. 1888년과 1892년 간행한 '일본제국전도'와 '중등교과용지도 외국부', '여자교과용지도 외국지부 상'의 지도다.
등고선 표기도 안되어 있다
1888년 제작한 '일본제국전도'의 전면개정판인 1897년 간행된 '대일본제국전도'는 지난해 호사카 교수가 공개했었다. 여기는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본토와 다르게 채색되지 않았고 독도의 명칭도 일본식이 아니어서 독도가 일본영토가 아님을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 한철호 교수는 등고선과 산들이 일본본토와 다르게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증거가 된다고 했다. 실제 이 전도에는 독도보다 작은 섬들도 등고선이 표기되어 있다. 독도의 명칭도 일본식으로 표기 하지 않고 러시아식으로 표기해 독도에 대해 일본영토라는 개념이 없었음을 증명한다고 했다.
독도는 일본영토 밖에 있다
일본의 지질학자이자 지리 교과서 저자 야마가미가 집필한 교과서의 아시아 지도에는 독도가 일본 국경선 밖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이는 문부성의 검정 교과서다. 아마가미는 독도를 자국영토로 편입한 시마네현 고시가 발표도니 1905년 이후에나 지리부도에 독도 편입을 반영했다.
현재 일본은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이런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일본은 요지부동이다. 학계에서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에도 일본은 자꾸만 국제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이는 국제적으로 일본의 입김이 세기 때문에 하는 행동들이다. 우리는 이런 일본의 수에 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일본의 수에 정면으로 맞받아 칠 수 있는 건 우리 국력이 더 커진다음에 할 수 있는 일이다. 지금은 우리가 실 지배자기 떄문에 일본의 꼼수에 말려들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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