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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스포츠 상식 티움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적극적이 신고가 필요하다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희생이 생겼다. 한두명도 아니고 십수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교차로에서 차 한대의 과속과 신호위반으로 벌어진 이 사고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부산에 내려왔던 모자외에 많은 시민들이 죽거나 다쳤다. 그냥 혼자서 담벼락이라도 박았으면 모르지만 이런 위법들은 늘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남긴다. 더욱이 단순 재산피해가 아니라 인명피해라면 단순히 사고로 끝나지는 않는다.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사고 후유증과 트라우마도 지속될 것이다. 사고 당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이제 예방도 해야한다. 이런 사람들은 운전하다 길가다 흔하게 볼 수 있다. '저러다 사고나겠다', '위험한데'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시민들은 이런 사람들을 적극 신고할 필요가 있다. 그래.. 더보기
김활란 동상을 철거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김활란이 또 뜨겁다.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기는 한데 보수정권에서는 좀 뜸하기는 하다. 김활란을 직접적으로 걸고 넘어진 건 아니지만 지금 이화여대 사태(단과대 설립문제)로 동상이 훼손된 때문이다. 이화여대생들은 김활란 동상의 철거를 줄곧 주장해왔다.김활란은 이화여대를 창시한 초대 총장이지만 대표적인 친일파다. 행동으로 보면 동상의 철거는 당연하다. 하지만 학교측은 이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계란 맞은 김활란 동상 일제시대 친일파를 적극적인 부역자와 어쩔 수 없는 부역자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여자는 적극적인 부역자의 대표적인 사람이다. 아직도 해결이 안된 일본군의 성노예 문제에도 관여되어 있다. 이 여자는 정신대를 모집하기 위한 적극적인 순회강연을 한 사람이다. 참으로 악날하기 그지 없는 행동이다. .. 더보기
인터파크 정보유출. 이제 놀랍지도 않다 인터파크에서 또 고객정보유출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GS칼텍스, 네이트, 옥션, 인터파크, 은행권들 그동안 많은 고객정보 유출 사건이 있었는데 사실 인터넷을 자주 활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복해서 정보가 털렸을거다. 이제 놀랍지도 않다. 우리나라 개인정보야 이미 공공정보인 것은 기정 사실. 중국에서는 한국인 개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묶음 판매하고 AS도 가능하단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훨씬 많은 업체에서 털렸을거다. 놀랍게도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디와 비번은 네이버거다. 정보를 털린 국민들은 또 들끓을 것이고 이 기회를 노리는 변호사들은 사람들을 모아서 소송비를 걷고 단체로 소송을 걸 것이다. 몇년이 지나 법원은 기업의 손을 들어 줄 것이며 순진한 국민은 정보도 털리고 돈도 털린 결과를 겪게 될 .. 더보기
이건희 성매매 뉴스타파 보도, 불편한 진실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으로 종일 나라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연예인의 사생활 외에도 재벌의 사생활 또한 전국민의 관심사인가 보다. 뉴스타파가 정부의 굵직한 사고를 덮기위해 터트렸을리는 없는 것 같고 보도할 때가 되어서 보도 했을것이다. 뉴스타파의 성역없는 보도로 재벌의 사생활이 밝혀진 거겠지만 이 사실을 과연 다른 언론들은 몰랐을지 의문이다. 또 국민들은 모르고 있었을까? 누구나 재벌들이 저럴거라는 것쯤은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증거가 나왔을 뿐. 이미 재벌이나 고위공직자들의 성매매는 몇번이나 이슈가 되었었고 유야무야 처벌없이 넘어가버렸다. 이번건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누워 계신(그렇다고 보여지는) 사람을 사법처리하지는 않을 것 같고 그냥 이렇게 이슈가 되다가 묻히려나보다. 우리나라에서 성매매는 엄연히 .. 더보기
이민기 얘기가 왜 이제 나오는거지? 이민기가 불미스러운 일로 이슈에 오르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이민기가 또 사고쳤나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은 2월에 있었던 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냥 제목만 보고는 연예인들이 쯧쯧쯧... 할 일이다. 왜 요즘들어 아침 저녁으로 굵직한 연예인 기사들이 터지는 걸까? 물론 연예인들의 사생활이야 사람들의 이목을 늘 받는거지만 참 이상하고 노골적이다. 마침 성주 사드배치 확정으로 한창 시끄럽다. 그때 이민기. 그것도 예민한 성폭행관련 소식은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이다. 이미 끝난 사건을 다시 공론화 시키는 기사라니...연예인들 몸 사려야겠다. 누군가가 희생양으로 삼을지도 모르니. 세상 참...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결정적인 역할-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 더보기
국민 절전캠페인 서민만 계도의 대상인가? 올해도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여름이 되어 국민 절전캠페인이 시작 되었다. 여름만 되면 에어컨 가동률이 많아져서 예비전력이 모자른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시민단체와 손잡고 국민 절전캠페인 4대요령을 발표했다. - 에어컨 설정온도 26도씨로 설정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를 뽑기!- 미니 태양광을 설치하고, 전기도 생산하고!- 도로 위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카쉐어링' 활용하기! 다 좋은 말이다. 그리고 많이 들 실천하고있다. 그런데 매년 생기는 에너지 부족현상의 책임을 일반 서민들에게만 전가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서민들이 어디 전기세 겁나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겠나. 가장 찌는 듯한 더위에 에너지 소모가 많은 곳은 기업체이다. 기업체에서 에어컨을 가동하고 일반 사람들은.. 더보기
회식 스트레스,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회식 직장인 10명중 6명은 회식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알고보면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 마찬가지이다. 퇴근 후인데도 여전히 직장상사의 비위를 맞춰야 하고 잔소리를 들어야 하고.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직장의 회식문화는 많이 개선되고 없어져야할 문화다. 특히 술을 권하는 것. 술 진탕먹고 다음날 회사를 쉬게 해준다거나 아님 아예 근무시간에 마신다면야 그게 뭐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술 잔뜩 마시고 다음날 정시에 출근하라며 자신도 일찍 나와 늦게 나오는 직원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상사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다. 아직도 술도 잘마셔야 능력있는 사원이라는 마인드가 있는 것 같다. 전혀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다. 마시다 보면 분위기 이상해진다...또 즐겁지 않는 노래.. 더보기
태국 한국어를 대입 선택과목으로 채택하다 태국이 한국어를 대학입시 선택과목으로 채택했다고 한다. 언론에서는 역시 한류열풍과 연관지어 호들갑니다. 동남아에서 한국의 위상이 올라가는 건 사실인 것 같다. 그 원인은 한국 노래와 드라마 등의 인기에 힘입어서다. 한국어는 중국어, 아랍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팔리아에 이어 7번째 제2외국어가 되었다고 한다. 팔리어? 근데 팔리어가 뭐지. 팔리어는 인도에서 쓰는 언어중 하나로 불교 경전에 많이 쓰인 언어다. 아무튼 대학입입시에서 학생들은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태국 뿐 아니라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한국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심지어 나는 한국남자와 결혼에서 한국에 사는 것이 꿈이라는 필리핀 소녀도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우리의 동남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