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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올해의골 장면 이강인은 누구?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SNS를 통해 올해의 골에 선정되었다. 이강인의 올해의 골은 발렌시아 구단이 지난해 유스팀에서 나온 골 중에 베스트5를 선정했는데 이중 1위를 한 것. 이 골은 이강인이 왼발로 감아찬 볼이 골대 구석으로 들어간 골이다. 이강인은 현재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축구 유학중으로 우리나라 축구의 기대주이다. 이강인은 10년 전에 축구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날아라 슛돌이'에서 활약했던 아이였다. 그때 예능 프로그램에 연예인 지망생들의 등용문식으로 변질되었었는데 그래도 이중에 진짜 축구를 하고 싶었던 아이가 있었나보다. 그게 바로 이강인이다. 축구 선진국에서는 이렇게 유스팀에서 활약을 하면 빅클럽에서 관심을 보이며 스카우트해간다. 이대로 가면 이강인도 빅리그의 유명.. 더보기
호날두 거절 1억 유로를 거절한 명예와 패기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를 다투고 있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국 슈퍼리그 클럽으로 부터 거액의 연봉을 제시받았는데 호날두가 거절했다. 호날두의 거절은 역시 명예 때문일까. 어쩌면 세계 최고선수라는 패기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테베즈가 현재 호날두의 연봉보다 더 많은 액수를 받고 중국리그로 이적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엄청난 차이나머니의 파워에 놀란 것도 잠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역시 이적 제안을 받았다는 것이 알려졌다. 금액은 무려 1억 유로(약 1265억원)이다. 테베즈가 지금 호날두의 약 2배 정도 연봉을 받기로 하고 계약을 했는데 그 금액의 3배 정도 되는 연봉액을 제시 받은 것이다.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고 흥행카드가 되기때문이겠지만 정말 대단한 제안이다. 이걸 제안한 중국측도 대단하고 거절.. 더보기
테베즈 이적 시즌 경기장면, 중국 자본력의 끝은 어디인가... 테베즈 이적이 화제다. 카를로스 테베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뛰었으며 박지성의 절친 동료로도 유명하다. 이 테베즈가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을 확정했다.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서 테베즈의 이적을 공식 발표한 것이다. 이미 이적설들이 여러 언론을 통해 솔솔 나오고 있었지만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베테랑 선수가 중국으로 이적한다는 것에 적잖은 충격이다. 이는 중국의 자본력때문이다. 사회주의 국가가 자본력이라니... 박지성과 친했다. 상대팀 선수로 만나도 반갑게 인사하는 테베즈. 테베즈가 실력이 부족하다거나 전성기가 많이 지났다거나 한건 아니다. 나이가 좀 있기는 하지만... 2015년 향수병으로 유럽생활을 청산하고 아르헨티나 고향팀인 보카.. 더보기
호날두 기부 스토리 거액을 기부하는 사람들 중에는 재벌도 있지만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도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위한 것인지 순수한 마음인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기여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액수를 기부하고는 하니까. 그 중 유명한 한사람 호날두.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이면서 기부활동에도 열심이다. 물론 호화로운 생활도 한다. 그만큼 많이 버니까. 호날두의 기부 스토리는 화려하다. 이번에는 국제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거액을 기부했다. 정확한 액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거액을 기부했다고 한다. 그동안의 기부행위로 봤을 때 적은 액수는 아닐것이다. 이 금액은 시리아 아동들을 위해 쓰일거라 한다. 알다시피 시리아는 많은 난민을 만들어내고 있고 특히나 아이들의 희생이 크다. 여기에 식량, .. 더보기
샤페코엔시 우승 진정한 스포츠 정신 선수들의 마지막 모습 얼마전 남미에서 2016 코파수다메리카나 결승을 위해 샤페코엔시 팀이 비행기를 타고 가다 추락했다. 선수들 대부분이 죽는 불상사가 생긴 것이다. 결승에서 맞붙을 팀은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이었다. 이 팀은 항공참사를 당한 샤페코엔시를 위해 우승을 양보했다. 이로인해 2016년 코파수다메리카나는 샤페코엔시가 우승했다. 스포츠에는 이런 감동이 있다. 정당하게 싸울때에도 감동이 있지만 이런 스포츠맨십은 정말 감동을 준다. 이것보다 더한 감동이 어디있을까? 샤페코엔시는 결승에 참가를 할 수 없으니 당연히 우승은 상대팀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상대는 이를 양보한 것이다.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은 준우승이 되었다. 지난 비행기 추락 사고는 전세계 축구팬 뿐 아니라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비행기가 추락한 것도 큰일이지만.. 더보기
북한축구 벌금 연기력 부족 고의 패배 영상 북한축구가 벌금을 먹는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 북한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유리한 대진을 받기 위해서 고의적인 패배를 한 것이다. 이에 아시아축구연맹(AFC)는 북한 축구협회에 벌금 2만달러, 대표팀 윤정수 감독에게 벌금 5천달러와 1년 출장정지, 골키퍼 장백호에게 벌금 1천달러와 1년 출장정지 중징계를 내렸다. 북한 16세 이하 축구팀은 지난 9월 23일 인도 도아 GMC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챔피언십의 우주베키스탄과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그런데 이 패배에 석연찮은 모습이 보인 것이다. 북한은 이 패배로 8강전에서 약체 오만과 만났다. 만약 북한이 이겼다면 강호 이라크와 8강전에서 만나는 경기였다. 따라서 북한 감독은 고의 패배를 결정한 듯 하다. 북한.. 더보기
손흥민 9월의골 1,2위 독점. 골 동영상 손흥민이 펄펄 난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 진출하면서 독일에서만큼 적응하지 못하나 걱정됐지만 이번 시즌에 아주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토트넘 팬들이 선정하는 9월의 골 1, 2위를 모두 차지했다. 1위는 지난달 24일 미들즈브러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두 번째 골이다. 이날 손흥민은 2골 멀티골을 넣었는데 두번째 골은 전반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공간을 만들며 파고든 뒤 오른발로 감아차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이 팬으로부터 4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오른 것이다. 손흥민의 두번째 골이 1위 2위는 지난달 11일 스토크시티전에서 나온 두번째 골이다. 이 골은 30%의 지지를 얻었다. 손흥민은 패널티박스 왼쪽 모서리 근처에서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역시 오른발 감아차기를 골을 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