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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600승 달성 프리미어리그 새 역사를 쓴 장면 맨유가 600승 고지에 올라서며 프리미어리그 새 역사를 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림 미들즈브러와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박지성이 은퇴했지만 맨유는 여전히 한국인들의 관심과 호감을 받는 팀이다. 맨유는 이번시즌 죽을 쓰고는 있지만 이번 승리로 최초 600승을 하며 EPL 새역사를 썼다.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선수들 체력이 고갈되고 주전 선수 중 일부가 부상에 시달렸지만 이번 원정경기의 승리로 총 946경기를 치루며 600승 204무 147패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순위도 5위로 올라섰다. 맨유의 600승이 대단한게 프리미어리그에서 독보적인 기록이기 때문이다. 사실 누가 먼저 올라간다의 문제가 아니라 맨유가 600승을 언제 달성하냐의 문제였다. 최다승 2위인 아스.. 더보기
해리 케인 2월의 선수 2016-2017 골장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2월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있는 팀의 공격수. 케인은 2월에만 4골 1도움으로 특히 스토크시티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화끈한 화력을 선보였다. 2월 뿐 아니라 화려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해리 케인은 현재 19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월의 선수는 가브리엘 제주스, 다비스 실바, 엘딘 애쿠포비치, 로멜루 루카쿠, 가레스 맥아울리 등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해리 케인이 2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토트넘에서만 세번째 네번째를 연달아 수상했다. 해리 케인 2016-1017 골 장면 해리 케인은 1993년생으로 토트넘에 2010년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2015년 런던 축구 어워즈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 더보기
토레스 부상 동료선수들에게 박수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페르난도 토레스 부상이 이슈가 되었다. 시합 중 상대 선수인 베르간티뇨스와 머리를 부딪혔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다. 토레스가 부상으로 쓰러지자 마자 순식간에 동료선수들이 달려와 토레스 선수의 기도를 확보해줬다. 과격한 경기다 보니 이렇게 시합 중 부딪혀 의식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때마다 어떤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멀뚱멀뚱 보고 있기도 하고 심판을 부르기도 하는데 이 팀의 선수들은 이런 비상상황에 대한 훈련이 되어있었는지 바로 달려와 기도를 확보해줬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때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기도를 확보해주는것이다. 혀가 말려 기도를 막아 숨을 못쉬게 되면 더 큰 2차 피해가 생길 수 있기때문이다. 숨을 못쉬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면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더보기
이강인 맨시티에서도 관심, 요즘 가장 핫해 이강인 선수를 맨시티에서도 관시을 보이고 있다는 뉴스다. 지난번에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 소식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유망주지만 이강인 선수의 빅리그 진출은 확실한 것 같고 어느팀이냐가 중요한 듯 하다. 요즘 가장 핫한 축구선수는 단연 이강인이다. 아직 정식 프로리그에서 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강인 맨시티 러브콜 소식도 발렌시아 지역지에서 나왔다. 아무래도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을 띄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야 프로팀에 비싼 이적료를 받고 보낼 수 있을테니. 그동안 발렌시아에서도 이강인을 아주 잘 키운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동료인 나빌도 맨시티에서 영입을 한 것으로 보아 이강인도 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직은 16세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더보기
구자철 복귀 월드컵 최종 예선 이상 없나? 발목 부상으로 우려를 낳았던 구자철 복귀가 18일로 전망되고 있다. 3주정도 결장할걸로 예상됐는데 예상보다 빨리 복귀가 예상되 그나마 다행스럽다. 구자철 복귀가 중요한 이유는 당장 다음달 있을 월드컵 예선전 때문이다. 구자철은 국가대표의 핵심전력중 하나다. 구자철은 지난 6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상대선수와의 충돌로 부상을 당했다. 인대를 다친 것인데 인대는 부상 여부에 따라 상당히 오랫동안 선수들을 괴롭히기도 한다. 정밀 검사결과 최대 5주간 장기 결정과 재활치료가 예상되었지만 다행이 2주정도 치료 와 훈련 복귀로 경기 출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현시점에서 구자철 복귀가 중요한 이유는 2018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일정이 3월 23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슈틀리케호의 핵심전력.. 더보기
맨시티 본머스 잡고 단독 2위 경기영상, 손흥민의 토트넘은? 맨시티가 본머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는 14일 본머스 원정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승점 52점으로 토트넘 핫스퍼, 아스널, 이버풀을 넘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본머스는 리그 14위. 맨시티가 본머스를 이기고 2위로 올라섬으로 해서 독주를 달리고 있는 첼시의 1위자리를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되지만 현실은 비관적이다. 첼시와의 격차가 8점이나 되기 때문이다. 남은 경기는 13경기. 첼시가 많이 질 것 같지도 않고 맨시티가 다 이긴다는 것도 기대하기는 힘들다. 문제는 2위부터 6위까지의 격차가 아주 좁다는 것이다. 맨시티가 본머스를 꺾어 토트넘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기는 했지만 순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상황. 그리고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이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 더보기
이강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관심 보이는 이유 한국 축구의 유망주를 넘은 희망 이간인에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은 것이 알려져 화제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적인 명문 축구단. 이강인은 이제 16살이다. 바로 뛰는 것은 아닌데 외국의 이런 명문 구단에서는 미리 싹수 있는 선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는 한다. 이강인이 있는 발렌시아 유소년팀의 지역지인 '수페르 데포르테'는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 구단에 직접 이강인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고 했다. 발렌시아는 거절했다. 이강인은 나이가 어려 아직 정식으로 프로선수로 뛸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이강인의 지난 경기들을 보면 왜 레알에서 관심을 보이는지 알 수 있다. KBS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이강인은 축구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때 방송프로그램은 아들 연예인 시키려는 극.. 더보기
수원삼성 등번호 확정 번호에 담긴 의미와 사연 수원 삼성이 2017시즌 선수 등번호를 확정해서 발표했다. 수원삼성 등번호는 약간의 변경이 있다. 지난해 합류해서 14골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조나탄의 70번이었던 번호가 7번으로 바뀌었다. 조나탄은 원래부터 수원삼성에서의 등번호 7번을 달고 싶었지만 이상호가 먼저 달고 있어서 달 수가 없었다. 그 외 77번을 달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장호익이 달고 있어 무산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상호가 FC서울로 이적하면서 달고 싶었던 7번을 달 수 있게 되었다. 권창훈의 22번은 슈퍼루키 고승범이 달게 되었고 곽광선은 34번에서 20번으로 장호익은 77번에서 35번으로 바뀌었다. 새로 합류한 신화용은 1번을 달았고 박기동은 9번, 김민우가 11번을 달며 수원삼성으로의 이적선수들의 등번호도 확정되었다. 아무것도 아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