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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일까? 해변가에서 발견된 괴생명체 모음

이런 걸 바닷가에서 발견하면 어떡해야 하지?

우리는 간혹 살면서 미스터리한 일들을 경험하거나 소식을 접하고는 합니다. 과학적으로도 설명 안되고 실제인이 아닌지도 모를 사건들. 인터넷의 시대에는 전 세계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 그중 해변에서 발견된 괴 생명체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텍사스 해변의 지느러미 달린 괴 생명체

허리케인 하비가 휩쓸고 지나간 뒤 텍사스의 해변에 떨어진 의문의 날개 달린 바다 괴물이 발견되었습니다. 텍사스의 해안마을 근처에 떠밀려 온 것을 발견한 주민은 이게 뭔지에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입에는 위협적인 이빨이 있는데 작은 지느러미의 흔적이 보여 물고기인가 싶지만 전혀 물고기로 보이지 않습니다.

 

 

2. 오리건주 플로렌스 해변의 털 달린 짐승 미스터리

2022년 10월 22일에 오리건주 해변에는 털이 많이 달린 동물의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보통 죽은 동물의 사체가 부패가 되어 형체를 알 수 없게 변해 해변가에서 발견되고는 하는데 이것은 고래 같기도 하고 오징어 같기도 한 알 수 없는 생명체였습니다. 과학자들은 부패한 고래나 돌고래의 것이라고 추정하지만 털처럼 보이는 모습은 설명이 안되고 있습니다.

 

3. 사우스 캐롤라이나 해변의 몬스터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폴리 비치에서 발견된 이 기괴한 생물은 사람들 사이에서 바닷속에서 죽은 바다괴물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물고기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것은 3미터가 넘는 크기에 옆구리에 뼈처럼 생긴 것들이 붙어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추측이 난무했는데 해양학자들은 대서양 철갑상어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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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닌슐라 해변에서 발견된 괴 생명체

2019년 5월 말에 해안으로 밀려온 신비한 생물체를 주민이 발견하고 신고를 했습니다. 부패되어 있어 형태를 알기가 힘들지만 돌고래처럼 생긴 피부와 악어처럼 생긴 주둥이, 긴 꼬리에 날카로운 갈고리가 달려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상어나 가오리일 거라는 추측이 많지만 상어이기엔 등지느러미가 없고 가오로는 날개지느러미가 없어서 특정하기 힘듭니다.

 

5. 멕시코의 바다괴물 미스터리

2016년에 멕시코 해변에 떠밀려온 기이한 모습의 바다 괴물은 약 4미터 정도의 회색 덩어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방관은 이 생물이 죽은 지 오래되지는 않았으며 부패하지 않았기 때문에 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양 포유류 전문가는 향유고래의 머리 부분이라고 했지만 형태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6. 스코틀랜드 해변의 미스터리한 뼈

스코틀랜드의 애버딘 발메디 해변에서 발견된 특이한 모양의 뼈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네스호의 괴물 유해가 발견되었다고 반응들을 했지만 사실 네스호는 여기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 가능성은 없습니다. 비슷한 형체조차 없어 어떤 생물의 뼈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7.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바다 괴물

캐나다 동부 해안의 스린스에드워드 섬 주민들 사이에서 두려움과 호기심을 일으킨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살마은 페이스북에 공유를 했고 캐나다의 야생동물 학자인 로라 부르크는 기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해양동물대응협회의 토냐 위머 전무이사에 의하면 대서양 흰돌고래라고 합니다. 정말일까요?

 

8. 괴물처럼 보이나요?

이것은 괴물 해프닝으로 끝난 사건입니다. 뉴질랜드 해변에 거대한 바다괴물이 출현했다고 온라인상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길이가 수미터에 길고 검은 촉수들 많은 조개껍질로 뒤덮인 무시무시한 모습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역시 고래의 사체가 떠 밀려 온거 아니냐는 것이 우세했지만 뉴질랜드의 해양과학 협회는 구스넥 따개비로 알려진 조개류와 해초들로 뒤덮힌 유목조각이라고 말했습니다.

 

9. 신비한 털로 뒤덮힌 괴생명체

시베리아 베링해 해변에서 발견된 털로 뒤덮인 바다 생명체입니다. 보다시피 포크레인으로 들어올릴 정도로 크기가 거대합니다. 사람들의 의견은 고래의 사체나 빙하에 갇힌 매머드의 사체가 아니냐고 추측합니다. 대부분의 해양생물학자들은 이런 경우 고래의 사체라고 추윽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털이나 촉수처럼 보이는 것들은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 필리핀 해변에서 발견된 괴생명체

이 생명체 역시 거대한 털로 뒤덮힌 모습입니다. 사람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 이 생물은 작업을 한 노동자에 의하면 특이한 냄새가 났다고 했습니다. 해안가의 마을 주민들은 뭔가 나쁜 일이 생길 징조라며 불안해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바다 깊은 곳의 심해생물이 올라오면 지진 같은 재해의 전조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11. 노스캐롤라이나의 헤엄치는 생명체

보통은 바다에서 사체가 발견되는데 이건 살아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더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대형 생물체는 물 위로 올라와 숨을 쉬고는 했는데 사람들은 고래, 바다악어, 거대한 장어 등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심지어 네스호 괴물(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지만)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12. 네스호의 괴물처럼 생긴 작은 생명체

스코틀랜드 해변에 떠밀려온 아기 네스호 괴물이라고 불리는 이 생물의 사체는 대부분 만이 부패한 다른 것들과 달리 비교적 명확한 형태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네 개의 팔다리와 꼬리가 있고 긴 목과 머리가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고 전문가들에게도 문의를 했지만 이 생명체에 대한 정확한 답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13. 호주 해변에 떠밀려온 무게 150kg의 괴물

너무도 명확하게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죽은 물고기다라고 하면 되겠지만 그러기에는 크기가 너무 큽니다. 길이는 1미터 80센티에 이르고 무게는 무려 150킬로그램이나 나갑니다. 이 지역의 선장도 이곳에서 평생 이렇게 큰 물고기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부는 이 사진을 찍은 후 다음날 왔을 때는 이 물고기가 사라진 후였습니다.

 

14. 정체를 알 수 없는 괴 생명체의 뼈

호주 해변에 떠 내려온 이 생명체는 상체가 마치 사람의 뼈 같아 인어가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퀸즈랜드 케펠 샌즈 해변에서 발견된 이 유골은 두개골의 모양은 둥글고 상체는 사람과 흡사하지만 꼬리가 달려있습니다. 런던 동물원의 프로젝트 매니저는 작은 고래처럼 보인다고 했지만 누구도 명확히 정체를 밝히지는 못했습니다.

 

15. 털로 뒤덮인 거대한 괴물

러시아 캄차카 반도 태평양 쪽 베링해의 해안에 밀려온 이 생명체는 사람보다 최소 3배는 크고 온몸에 털로 뒤덮여 있습니다. 다른 발견된 괴물들이 보통 부패하면서 조직이 털처럼 변한 거라고 했지만 이 생명체는 실제 온몸이 털로 보이는 것으로 뒤덮여 있어 더 신기하게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빙하 속에 있던 매머드의 유해가 아니냐는 추측이 대세입니다.

 

16. 필리핀 해변의 신비한 바다생물

작은 경비행기 정도 크기의 바다생물이 레이테 섬의 마아신 시 앞바다 얕은 곳에서 2017년에 발견되었습니다. 이 생물을 조사한 수산자원국의 줄리어스 알피노는 사체가 이미 부패하고 있어서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생명체의 크기로 보아 고래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머리로 보이는 곳의 형태가 고래라기에는 조금 이상한 형태인 것 같습니다. 

 

17. 인도네시아 해변에 떠 밀려온 바다괴물

사람들이 처음 이 생명체를 발견했을 때 그 크기 때문에 좌초된 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동물의 사체인 것을 알게 되었고 당국에 신고를 했습니다. 역시나 학자들은 고래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크면 거의 고래라고 하는 듯. 수염고래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스터리입니다. 물속에는 피가 흐를 정도로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형태가 고래와 다르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18. 멕시코의 관광지에 떠내려온 괴물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의 아카풀코시에 있는 본필 해변에서 이상한 4미터 길이의 짐승이 해변의 관광객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사진을 찍었고 SNS로 널리 공유가 되었습니다. 이미 부패하고는 있지만 소방대의 의견으로는 죽은 지 오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형태가 거의 보존되어 있다는 말인데 지구상의 어떤 비슷한 생물도 찾을 수 없는 특이한 형태의 생물입니다.

19. 스페인에서 발견된 뿔 달린 괴생명체

사람들은 스페인 비야리코스의 루이스 시레트 해변에서 이것을 발견하고는 온갖 추측을 했습니다. 단순히 길이가 긴 형태면 또 고래 같은 것을 얘기하겠지만 머리에 뿔이 달려있는 듯한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밝혀진 바에 의하면 프롤리다 주립대학의 어류학자는 분명하게 상어의 뼈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뿔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가슴지느러미를 지탱하는 견갑골이라고 합니다. 정말?

 

20. 영국해변에 떠 내려온 돌연변이 바다생물

영국 사우스 웨일스에서 개를 산책시티던 한 커플은 해변에서 신비한 괴물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해파리 같은 생물들이 떠밀려 온 것은 봤지만 이건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고래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했을 때 사람들의 가장 많은 의견은 공룡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직은 이미 부패가 되어 골격만 남은 상태에서 어떤 생물인지 명확히 알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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