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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수면부족 뇌졸증 위험 증가, 야근 좀 줄이자 수면부족이 뇌졸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꼭 연구가 아니더라도 지금 몸으로 느끼고 있는바다. 젊을 적에는 밤샘 작업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잠을 못자면 뒷골이 너무땡긴다. 이 상태가 계속되는 건 뇌졸증 전조 증상이라는데 계속되는 건 아니고 잠을 못자면 그렇다. 하루 6시간 미만을 자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뇌졸증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그러니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에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잠을 못잔 사람은 충분히 잔 사람들에 비해 손발이 저리고 몸에 힘이 없거나 현기증등이 생기는 경향이 많았다고 한다. 이것들도 지속되면 뇌졸증 전조 증상으로 보고 있다. 하루 7시간 수면이 적절하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 +-가 있을 것이다. 잠을 충분히 잔다는 것 참 중요하지.. 더보기
환절기 폐렴주의, 감기라며 무시하면 안된다 분명 얼마전까지 여름이었는데. 그거도 무더운 여름. 갑자기 가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도 느껴지고. 환절기에 제일 주의할 건 감기다. 신체리듬이 깨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로인해 바이러스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한다.그런데 감기라고 절대로 무시하고 넘어가서는 안된다. 감기가 아니고 폐렴일 수도 있으니까. 환절이에 폐렴도 주의해야 한다. 감기는 약 안먹어도 낫는다고 하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몸이 치유하게 놔둬야 한다는 말도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건 감기가 확정될 경우이다. 자연치유되게 놔둬야하는 건 병원에서 과하지 않은 처방으로 결정할 문제이고 개인은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감기로 알고 놔뒀다가 심각한 질병으로 진단 받아 고생한 적이 있다.. 더보기
스트레스 위험증상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신체에 심각한 해를 준다는 말인데 스트레스 위험증상은 어떤게 있을까? 이런 증상이 있다면 스트레스성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증상으로 보여줌으로해서 우리 몸은 경고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으로 나타난다.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는 증상이 생긴다. 잠을 못자면 당연히 신체에 피로감으로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긴다. 만성피로, 면역력저하, 우울증 등. 온갖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스트레스의 위험증상이다. 잠자리에서는 편안한 생각을 하도록 해보자. 폭식 혹은 거식. 보통은 지나치게 먹는 현상이 많다. 스트레스성 폭식.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찐다는 사람이 많다. 스트레스로 몸을 움직이기도 싫어지고 먹기만 한다. 이럴때는.. 더보기
레지오넬라균 위험, 감기 같지만 달라... 인천의 한 모텔에서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착각할 수도 있다. 지금 더위가 좀 가셨지만 지속된 찜통 더위에 대부분의 건물은 냉방을 풀 가동했다. 이로 인해 냉방병을 앓는 사람들이 많은데 냉방병의 상당부분은 레지오넬라균으로부터 감염된다고 한다. 레지오넬라균은 에어컨과 냉각탑 등 건물의 냉각탱크에 서식하고 냉방시설 가동 시 사람에게 감염된다. 잠복기가 있기때문에 지금 에어컨을 안 켠 상황에서 증상이 생겨도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것일 수 있다.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지만 심하면 쇼크나 출혈, 폐렴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치사율은 15% 정도이다. 이번 레지오넬라증 환자 발생에 질병관리본부에서 해당 모텔을 조사한 결과 곳곳에서 레지.. 더보기
유행성 눈병 증가 개학 하자 마자 위험 보통 여름철 물놀이 할 때 유행하는 유행성 눈병이 증가를 보이고 있다. 보통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은 개학과 동시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전염력이 강한 유행성 눈병인만큼 아이들이 모이게 되자 전염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기존에도 눈병은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 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했었다. 점염성이 아주 강하므로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주의가 필요한데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손씻기가 눈병 예방에도 좋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유행성눈병에 걸린 사람은 수건, 담요, 화장품 등의 개인용구를 타인과 같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만큼 잘 전염되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가족과 같이 상용하는 것을 삼가해야 하며 사용한 수건은 뜨거운 물에 소독하는 것이 좋다... 더보기
콜레라 증상 숙지 15년만에 국내 발병! 콜레라 환자가 15년만에 국내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근래 콜레라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어렸을적에는 많이 들었었는데... 콜레라 증상은 기본적으로 설사다. 일반적인 장염과 다른점은 복통이 있지도 않은데 갑자기 쌀뜨물 같은 수양성 설사가 난다는 점이다. 구토를 동반한 탈수와 쇼크증상이 생길 수 있다. 콜레라균 광주에서 신고된 이 환자는 해외여행을 한적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감염되어 발병했다는 얘기인데 주의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콜레라균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 같은 것에서 감염이 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감염되었으므로 국내에 콜레라균에 오염된 식료품이 유통되었다는 얘기도 되기때문이다. 이렇게 발병이 없던 지역이었는데 이번에 발병했다 콜레라 예방을 위.. 더보기
어패류 비브리오균 회 안먹어도 감염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의 비브리오균에 의해 감염된다. 8~9월은 비브리오패혈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어패류등의 수산물을 먹을 때는 각별히 조심해야하는데 특히 날로 먹을 때 잘 감염된다. 일단 비브리오균에 감염이 되면 급작스러운 발열, 오한, 구토, 설사, 하지 부종등의 증상이 생긴다. 더 무서운건 증상뿐 아니라 치사율이 54.5%나 된다는 것이다. 특히 간질환자, 알코올 중독, 당뇨병, 폐결핵 등 만성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나 위장질환자의 경우 특히 위험하다. 비브리오균 치료는 피부의 괴사된 부분은 절제 배농등의 외과적 치료를 할 수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때문에 위험하고 걸리지 않도록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날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