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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티움/TV 라디오

헨리 집 공개 나 혼자 산다 럭셔리하게...

슈퍼주니어의 가수 헨리.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했다. 헨리는 4차원 아이돌로 알려져 집도 특이할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에서 와서 그런지 집도 서구적인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었다. 헨리 집 공개로 자유분방한 싱글라이프를 잘 보여준 듯



29살에 홀로 지내는 것은 사실 대부분 젊은 사람들의 로망. 특히 자신만의 팬트하우스를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을거고.



공개 된 헨리 집은 탁 트인 넓은 거실을 가지고 있다. 미드에서 볼 수 있는 듯한 기울어진 벽체에 창문.



헨리가 그냥 아이돌인 줄 알았는데 음악 하는 사람답게 커다란 피아노도 있고.



바를 연상시키는 부엌도 있다. 사람들이 오면 같이 즐길 수 있을 듯.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그런데 놀라운건 헨리 집의 인테리어를 직접 했다는 것.



모든 디자인 작업과 제작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인테리어 감각도 있는 듯.



벽까지 직접 했다면 상당히 공을 들여 일 했을 듯.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헨리만의 집이 된 것 같다. 이렇게 직접 작업을 해서 견적 낸 것의 6분의 1 가격으로 인테리어를 했다고...



침실은 채광 좋은 창문 옆에. 커다란 화분도 놓고.




내집을 갖고 싶은 꿈. 젊은 나이에 이루고 참 어떻게 보면 부러운 생활.


 

엉뚱남 답게 곰인형 안마도 해주고...


어쨌거나 부러운 싱글남의 생활. 헨리 집 공개로 더 부러운 마음이 커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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