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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쥬세리노 노브레가 다 루스 무역센터 테러를 예언하다

2001년 9월 11일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미국 뉴욕의 무역센터 빌딩 테러. 이 테러를 예언했다는 예언서나 예언가들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해석이 모호한 부분이 있다. 그런데 이 쌍둥이빌딩 테러를 정확히 예언한 예언가가 있다. 그가 바로 브라질의 쥬세리노 노브레가 다 루스 이다. 그는 테러가 일어나기 12년전이 1989년 미국 부시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 내용은 정확한 날짜와 함께 미국 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충돌해 10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올것이라는 것이었다. 이후에 다시 보낸 편지에는 부시가 2년안에 2번의 전쟁을 일으킬거라는 내용이었다. 하나는 아프가니스탄이었고 하나는 이라크였다. 



그는 어떻게 이런 정확한 예언을 할 수 잇는걸까? 그는 예지몽을 통해 예언을 한다. 예지몽에서는 조언가 있고 그는 생생한 체험을 하게 된다. 쥬세리노 노브레가는 911테러의 예지몽에서도 끔찍한 사고를 체험했다. 그는 하이젝킹을 당한 비행기 안에 있었고 테러리스트들이 조종사를 죽이고 비행기를 건물에 박는 것을 경험했다. 그리고 빌딩안에서 괴로워 하는 사람들도 경험을 했다.



그는 자신이 꾼 꿈을 먼저 마이에미 해럴드 신문사에 보냈다. 테러의 내용과 이 테러로 인해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할거라는 것, 그리고 후세인의 은신처까지 알려주었다. 하지만 신문사에서는 너무 충격적인 내용에 신문에 싣지 않았다. 나중에 이 신문사 편집국장은 예언의 결과를 보고 쥬세리노에게 사과 서신을 보냈다.


그는 편지를 보내고 공증을 받아 놓는다


쥬세리노는 하루밤에도 몇건의 예지몽을 꾼다. 자신이 꾼 꿈을 확실히 하기 위해 관계자에게 편지를 보내고 사본을 떠 공증을 받아 놓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건이 터진 후 자신이 예언을 했다며 나타나는 가짜 예언자들과는 차별성이 있다. 또한 예언의 내용이 두루뭉실하고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노스트라다무스류의 예언과 달리 내용이 구체적이고 명확하다.


그는 9.11 테러 외에도 대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했던 조승희 사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대지진, 일본 대지진 등을 정확히 예언했다. 그의 예언은 90% 이상의 적중률을 보이고 있으니 놀랍기만 하다. 그의 예언 중 소행성 충돌이나 인류의 80%가 멸절하는 대재앙등은 적중하지 않았으면 하는 예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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