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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대니언 브링클리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


전세계적으로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은 많이 있다. 그들은 죽음 판정을 받고 얼마 뒤 깨어난 사람들인데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내거나 방송을 하고는 했다. 대니언 브링클리도 그 중 하나로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라는 책에 자신의 경험담을 담았다. 그는 두번이나 죽다 살아났다. 평생 살면서 한번도 맞기 힘든 번개를 두번이나 맞았는데 그중 첫번째는 사망판정까지 받고 깨어났다.





1975년 대니언 브링클리는 침실에서 전화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번개가 전화선을 때렸고 그로인해 머리와 몸에 큰 화상을 입었다. 바닥에 쓰러진 그는 심장이 멈춰버렸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요원들은 이를 확인하고 사망신고를 했다. 




그후 28분 뒤 대니언 브링클리는 병원 영안실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뒤에도 전신마비로 6일동안 있었고 부분마비로 7개월, 그리고 2년이 지나서야 스스로 걷고 밥을 먹을 수 있었다. 그는 병원에 누워있는 동안 놀랍게도 자신의 사후 체험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그 스스로도 자신의 체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그의 체험은 책으로도 나왔다.


그리고 3년 뒤 다른 침실에서 또 번개를 맞았지만 그는 살아남았다. 그는 억세게 운이 좋거나 어쩌면 이 세계에서 할일이 남아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는 인터뷰에서 28분동안 죽어있었지만 죽음 뒤 자신이 느끼기에는 25년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임사체험이 다른 체험자들과 다른 점은 그는 미래를 봤다는 것이다. 그는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걸프전 등 117개의 예언을 말했다. 그리고 그의 예언중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은 중국과 러시아의 전쟁, 세계 제 3차대전 등이 있다. 


세계 3차대전을 예언한 예언가들은 많은데 다행이 아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많은 예언가들이 마야의 달력 개념을 가지고 2012년 12월에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들을 많이 했었는데 그는 그것을 부정했다. 한순간 멸망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 순환의 일부라는 것이다. 많은 임사체험자들이 종교적인데 비해 그는 꽤 신비주의적이고 과학적인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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