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장이 끝나고나서 구급차를 먼저 보내 화제다. 이것만봐도 의전보다 국민을 먼저 배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박근혜때 가능한 일일까?
[구급차를 안내하는 경호원들]
문재인 구급차 미담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끝나고 난 후 일어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차량 행렬이 빠져나오는 중 한쪽으로 차를 세우며 멈춰섰다. 기념식을 마치고 갑자기 쓰러진 방문객을 태운 응급차를 보내주기 위해서다.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을 태운 차와 경호, 의전차 10여대가 길옆으로 정차했고 경호요원들은 길을 안내하고 내줘 구급차를 지나가게 만들었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환자는 다행히 빠른 후송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어떤 성격을 지닌 정부인지 상징적으로 보이는 장면이다.
[구급차 앞을 확 터준 문재인 대통령 차량들]
다음은 구급차의 블랙박스에 달려있는 동영상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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