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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밀리터리

러시아에서 만드는 진짜 터미네이터 로봇 군인

군에서 로봇을 이용하는 건 이제 그리 신기한 일들이 아니다. 무인 항공기, 무인 전차 모두 로봇기술을 이용한 무기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로봇은 휴머노이드, 인간형 로봇이다. 영화 같은 곳에서도 이런 로봇이 대부분이고.



러시아에서 이런 로봇을 만든 동영상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반적인 로봇기술의 무기가 아니라 실제 사람처럼 생기고 손가락을 총 방아쇠에 넣어 당긴다. 그리고 총을 쏘는데 명중률이 높다. 마치 터미네이터 영화에서 나오는 듯한 이 로봇군인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 인간형 로봇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무기를 사람 모양으로 만든다는 것은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무인항공기나 무인전차 형태로 로봇의 모양이 결정되는 건데 이때문에 러시아의 로봇군인은 논란과 토론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우려를 표명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과장된 반응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이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은 러시아가 미국과 나토군에 대항해서 지능을 가진 인간형 로봇부대의 공격을 우려하고 있다. 만약 이 로봇군인이 정말 인간을 대처하면 이제 사람없이 전쟁을 치루는 시대가 될 수도 있다. 그러면 좋은것일까? 나쁜 것일까?


정말 이런 시대가 오는건가?


우주선을 조종할 예정


사실 이 휴머노이드 로봇인 러시아의 로봇 이반은 2021년 우주비행 계획하에 만들어지는 로봇이다. 이 로봇은 미세한 운동기술과 의사 결정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적용하는데 이 로봇의 손에 권총을 들고 촬영한 것이다. 로봇의 총에는 레이저, 카메라 모듈이 장착되어 있어 표적을 인식하고 조준한다.



사실은 운전하는 로봇


현재 러시아는 사람이 타지 않는 로봇전차나 무인항공기를 개발하고 자동으로 표적을 인식해 발사하는 것들을 개발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우주개발용이라지만 군사용으로 사용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기술의 발전은 많은 부분에서 군용으로 먼저 사용되는 것이 현실이다.


로봇 솔져 동영상, 앞부분은 무인전차, 뒷부분은 휴머노이드 로봇 솔져

로봇군인이 표적을 사격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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