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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상품리뷰

나우무맛으로 불리는 단백질 보충제 웨이프로틴 사용후기

나우무맛으로 불리는 단백질 보충제가 있다. 웨이프로틴과 피프로틴이 있는데 웨이는 유청단백질. 피는 완두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이다. 둘다 맛이 없어서(無) 무맛이다. 나우푸드사에서 만들어져 나우무맛으로 불린다. 단백질 보충제 중에서는 유명한 듯 하다. 나우푸드사는 순수성분만으로 만드는 것들로 유명한데 각 종 영양제들이 그렇다. 나도 여기서 나온 영양제들을 구입해 먹는다. 단백질 보충제도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해외직구로 구매 후 이제 거의 다 먹고 후기를 써본다.



우선 아무 맛이 안난다고 하고 먹어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물에 타면 비릿하다고도 한다. 우유에 타서 먹으면 좀 낫다고 하는데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먹기가 힘든 모양이다. 비위는 강하지만 나는 우유에 타서 복분자액이나 견과류등을 넣고 가끔 바나나도 넣어서 갈아 먹기때문에 맛이 없다는 것은 느끼지 못했다.




<바나나, 견과류, 복분자를 넣고 갈아 먹는다>


<믹서기로 갈면 이렇게 쉐이크가 된다>


쉐이크를 만들면 단순히 프로틴만 물이나 우유에 타서 먹는 것보다 먹기가 좀 편하다. 귀찮을 때는 그냥 우유에 프로틴만 타서 숟가락으로 떠 먹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비릿함 같은 건 별로 못 느꼈다. 피프로틴이 더 그런맛이 난다고는 





나우푸드가 아닌 나우 스포츠라는 브랜드로 되어있고 수입품이니 당연히 온통 영어.





성분을 보면 한숟가락에 단백질이 33그램이다. 하루 성인 단백질 권장량이 32그램이라고 한다. 나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을 감안해 한숟가락 가득 먹지는 않고 조금 덜어서 먹었다.





계량 숟가락은 통 안에 들어있다. 분말을 곱고 잘 풀리는 편이다. 사실 단백질 보충제가 물에 그렇게 잘 풀리지는 않는다. 한통을 거의 다 먹었는데 다시 구매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웨이프로틴으로. 운동하고 식사대신 먹기도 괜찮고 닭가슴살보다 편해서 좋다. 


효과는? 글쎄... 뭐 운동선수처럼 운동을 하는 건 아니니 엄청나게 근육이 생기거나 하는 건 모르겠고 그냥 건강과 슬림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싶어서 운동하고 먹는다.


<해외직구는 쿠팡 로켓직구가 저렴한 편이다>

Now Foo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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