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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티움/냠냠 짭짭

여수 대표 맛집 좌수영, 여수당 바게트 버거

여수의 명물 어떤 바게트 버거가 입에 맞을까?

여수에 또 유명한 음식이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바게트 버거다. 이 바게트 버거는 두 개 매장에서 만들고 있다. 당연히 두 매장은 라이벌. 하나는 좌수영 바게트버거고 하나는 여수당 바게트버거다.

좌수영 바게트 버거는 또 하나의 유명한 여수 맛집 청춘 김밥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청춘 김밥집 안에서 바로 본 좌수영 바게트 버거.

 

좌수영 바게트 버거집의 특징이 쑥 아이스크림을 같이 판다는 거. 보통 같이 먹는 듯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바게트버거 집은 여수당. 여기는 대로변이라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더 많은 느낌이다. 바게트 트버거외에 특이한 수제 초코파이를 판다. 

 

 

아예 바게트버거 맛있는 집이라고 되어있다. 원조는 좌수영이라 들었는데 홍보는 여수당에서 더 크게 하는 것 같다. 여수당은 베이커리 느낌 좌수영은 디저트 가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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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수영 바게트버거와 여수당 바게트버거 맛 비교

포장지는 비슷하다. 긴 종이 포장지. 좌수영에는 SINCE 2016이라고 적혀있는데 여수당은 1989라고 적혀있다. 아마도 여수당이 생긴 년도인가 보다. 저때부터 바게트 버거를 했을 것 같지는 않고. 이름은 같은데 두 개를 비교해보면 비주얼적으로 완전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빵이야 그냥 바게트 빵이겠지만 속을 채운 재료에서 차이가 난다. 

 

여수당 바게트버거는 야채가 많다. 여러가지 야채들로 섞여있다. 굳이 말하자면 야채샌드위치 같은 느낌.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먹어야 할 듯.

 

반면 좌수영 바게트버거는 속이 고기로 꽉 채워져 있다. 느끼함을 잡아주려고 그런가 매콤한 맛을 냈고. 이건 고기 마니아들이 먹는 게 좋을 듯.

 

속 재료가 다르긴 한데 둘 다 소스는 비슷하다. 맛으로 보면 케첩과 마요네즈 베이스의 소스인 듯 하다. 케첩과 마요네즈를 섞는데 맛 없을리가 없지. 어느쪽이든 둘다 맛있다. 어느 것을 먹어라보다도 하나씩 사서 맛을 봐도 괜찮을 듯. 위에 언급했듯이 속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 속 재료를 보고 선택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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