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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조국 임명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알랑가 몰라

조국의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해서 일주일간 매일 새로운 키워드로 실검에 오르고 있다. 오늘은 법대로조국임명이다. 이는 지지자들이 올리고 있는 것이다. 연일 자일당과 모든 언론에서 조국 죽이기에 나서며 융단폭격을 하고 있으니 지지자들이 발 벋고 나선 것이다. 처음엔 커뮤니티에서 '조국힘내세요'를 올리자며 누군가의 제의로 시작되었다. 각 사이트에 퍼 날라졌고 실검에 올랐다. 그러자 반대쪽에서는 '조국사퇴하세요'를 올렸다. 급하게 지령을 내렸는지 분명 메크로로 의심되는 복사 붙여넣기에서의 실수가 적발됐다. 옵션열기에 버금가는 실수들. 가격마저 공개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들은 정규직인지 퇴근시간이 되자 급격하게 조회수가 줄어들었고 검색 지역또한 한정적이었다. 그래서 이 싸움은 조금 지지자들의 승리로 보인다. 일주일이나 계속되고 있고 휴일에도 멈추지 않아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키워드는 법대로조국임명이다. 

그동안의 키워드는 '조국 힘내세요', '가짜뉴스 아웃', '한국언론 사망', '정치검찰 아웃', '나경원 자녀의혹' 등이었다. 청문회를 자일당이 보이콧한 지금 아마도 임명될때까지 계속될 듯하다. 원래 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 했지만 야당은 뭐가 구린지 의혹만 잔뜩 던져놓고 여론 부풀리기에만 힘쓰고 있다. 그마저도 의혹들이 하나도 사실이 아님이 드러나고 있다. 현명하게도 국민들이 밝혀내고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언론은 진보, 보수 가릴 것 것 없이 조국 죽이기에 힘쓰고 있고.

 

이는 노무현 시절 논두렁시계 사건을 연상케 한다. 너도나도 노무현 죽이기에 나섰던 시절 모든 언론들이 노무현을 죽으라고 등 떠밀던 시절. 그 일을 통해 국민들은 학습을 했다. '언론은 우리 편이 아니다!' 결국 그때와 마찬가지로 언론은 말도 안 되는 트집으로 조국을 죽어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달라졌다. 언론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국민이 똑똑해졌다.

이렇게 된대는 김어준의 공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제대로 된 소리를 내는 언론. 김어준의 뉴스공장. 지금 싸움은 김어준 대 모든 언론의 싸움 같다. 옛날 같으면 다수의 언론에 의해 국민들이 세뇌되었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판단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잘 못 돌아가고 있는지. 다행이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제2의 노무현을 만들뻔했으니까.

<하도 난리니 유시민 전 장관까지 나서서 명확하게 사태를 짚어줬다 당연히 다른 언론이 아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제 자일당애들 투정과 생떼를 들어줄 필요는 없다. 그냥 조국을 법대로 임명하면 된다. 청문회를 열자고 했지만 안 연건 야당이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이 그들에게 있는 거니까. 이제 법무부장관이 되면 이 난리를 뚫고 된 만큼 시대의 사명인 사법개혁을 확실히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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