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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식 블로그 기업블로그 등록 방법

공식 타이틀이 뭐가 좋지?

네이버 블로그에 보면 공식블로그라는게 있다. 협회나 단체, 관공서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공식 타이틀을 달아주는 건데 이렇게 하면 다른곳에서 이름을 도용해서 블로그를 운영해도 헛갈리지 않고 단체를 대표하는 블로그가 될 수 있다. 이런 공식 블로그는 공동단체 뿐 아니라 기업에도 달 수 있다. 당연히 기업도 대표블로그를 달면 헛갈리지 않게 된다. 기업 공식블로그 다는 방법을 알아보자.

http://section.blog.naver.com/OfficialBlog.nhn?currentPage=1

 

네이버 공식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공식블로그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section.blog.naver.com

일단 네이버 블로그의 공식블로그 페이지에 가면 신청할 수 있는데 사업체라고 해서 모두 달 수 있는 건 아니다. 또 개인은 달 수 없다. 페이지의 공식블로그 신청을 클릭해보면 조건이 나온다.

 

안에 들어가보면 신청페이지에 이렇게 선택이 나오는데 선택 항복에 개인이라는 표시가 있다. 이걸 보고 개인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걸 체크하면 개인은 등록할 수 없다고 나온다. 기업공식 블로그이므로 기업을 선택한다.

 

기업도 모든 기업이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조건이 있다. 위에 있는 것처럼 DART 전자공시 시스템에 조회되는 상장회사거나 벤처인증이 된 법인,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법인, 네이버 검색에서 기업정보가 뜨는 법인이 해당된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어떤 대상인지 선택하는 것이 나온다. 기업대표블로그나 브랜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블로그는 새로 만든것을 등록할 수는 없고 운영이 되고 있어야 한다. 최근 1년간 전체 공개된 글이 있어야 한다니 그리 까다로운 조건은 아니다. 또 하나 명심할 것은 기업 홈페이지에 블로그 링크가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별명에 대한 선택이 나온다. 별명은 공식명칭을 사용해야 한다. 기업명과 같은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

 

나머지 내용을 넣고 신청을 하면 된다. 요청 후 지정되는데까지 몇일 걸린다. 심사가 아주 오래걸리지는 않는다.

 

심사가 완료되면 블로그 닉네임 우측에 체크표시 같은 마크가 붙는다. 이것이 공식블로그 엠블럼이다. 그럼 이걸 뭐에 쓰는거냐? 네이버가 원래 지식검색 같은 곳에도 쓰잘대기 없는 내공같은거나 주면서 사용자의 콘텐츠를 모으고 대가를 나누는데는 인색하지만 공식블로그는 그나마 조금 혜택이 있다. 검색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같은 내용이면 공식블로그가 더 신뢰성이 있어 상위에 뜬다. 그러니 공식블로그는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면 신청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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