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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티움/과학

구글 크롬 브라우저 북마크바 좁을 때 파비콘으로 정리

바글바글 좁은 북마크바 어떻게 해?

<너무 좁다 ㅜㅜ>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자주 가는 사이트들을 북마크를 해 놓는 기능이 있다. 구글 크롬도 당연히 기능이 있는데 북마크를 해 놓는 것 외에 더 자주 가는 사이트들은 북마크바에 내놓는다. 폴더를 찾아들어갈 필요 없이 북마크바에서 바로 들어가니까 시간이 단축된다. 그러나 북마크가 많아지면서 북마크바도 꽈 차고 결국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서 열어야만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때 파비콘으로 정리를 하면 북마크바에 더 많은 사이트들이 들어갈 수 있다.

 

<다양한 파비콘들>

파비콘이란 웹브라우저의 주소창에 표시되는 웹페이지나 웹사이트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북마크를 했을 때 웹사이트에 파비콘을 설정해 놓으면 북마크에 사이트 파비콘이 보이고 아니면 브라우저의 파비콘이 보인다. 보통 파비콘은 사이트를 대표하기때문에 잘 알려진 사이트의 경우 파비콘만 보고도 어떤 사이트인지 알 수 있다. 따라서 북마크에 이름을 빼고 파비콘만 설정해 놓으면 훨씬 많은 사이트들이 북마크바에 들어갈 수 있다.

 

<각 사이트들의 다양한 파비콘들>

이렇게 각 사이트들이 대표 파비콘으로 설정되어 있다. 많이 본 사이트들은 파비콘만 보고도 알기때문에 정리하면 된다. 원하는 사이트를 선택,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한다.

 

오른쪽 클릭했을 시 나오는 메뉴에서 수정을 클릭한다. 사이트의 이름을 바꾸는 메뉴다.

 

북마크 수정창이 뜨고 이름을 적는 칸이 나온다.

 

방법은 간단하다. 이름 넣는 칸을 아예 지워버리면 된다. 보통은 사이트의 이름과 설명이 있어 길어 지기 때문에 이름만 넣어서 변경하는 경우가 많은데 텍스트 자체를 지워버리는 것이다.

저장을 눌러준 후 나오면 이렇게 이름은 없어지고 파비콘만 남는다. 파비콘만 남으면 왼쪽 처럼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많은 북마크를 할 수 있다. 단, 한 회사에서 여러 사이트를 만들 경우 파비콘이 같은 모양일 수 있으니 식별 가능한 이름을 적어주는 것이 좋고 인지도 낮은 사이트의 경우는 나중에 어떤 사이트인지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마우스 오버하면 사이트 주소가 뜨니 괜찮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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