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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멀티히트 시즌5번째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할까?

황재균 멀티히트 시즌 5번째!!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활약중인 황재균이 멀티히트를 또 기록했다. 멀티히트란 멀티안타와 같은 말로 한경기에서 2개 이상의 안타(홈런 포함)을 치는 것을 말한다. 황재균 멀티히트는  올시즌만 벌써 5번째 기록한 것이다. 




5번째 황재균 멀티히트 기록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의 홈경기에 좌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트리플A 타율은 0.286으로 상승했다. 



5전째 황재균 멀티히트 경기 과정


황재균은 이 게임에서 2회말 0-0인 상황에 선두타자로 첫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서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번째 타석에 0-2로 뒤진 상황, 4회말 무사 1,2루 찬스에 우익수 앞 적시타를 날리며 타점을 올렸다. 후에 홈까지 밟으며 득점을 추가했다.




다시 6회말 무사 1루에서 차석에 들어서 볼넷을 골라냈다. 다시 5-9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터뜨리며 이번경기 황재균이 멀티히트를 기록한 순간을 맞이했다. 그러나 팀은 5-9의 점수로 패했다. 좋은 활약이었지만 팀의 패배로 황재균 멀티히트의 활약이 아쉽게 됐다.



황재균 멀티히트 의미


황재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고 있다. 대단한 기록은 아니지만 꾸준히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멀티히트를 5번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로의 승격을 기대할만하지만 황재균의 생각은 아직 아쉬운가보다.



황재균은 스프링캠프때 팀내 홈런경쟁을 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 장타는 있어도 홈런이 없다. 다만 황재균은 멀티히트 기록을 계속 내고 있다. 황재균의 타격코치는 지금 스윙 타이밍이나 이런 것들은 스프링캠프 시절로 돌아오고 있으니 멘탈만 바로잡으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타격으로 가능성을 보였던 황재균은 달라진 환경과 조급함으로 지금 재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말했다. 이는 메이저리그때와 다른 마이너리그 환경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 무조건 잘쳐야 한다는 조급함이 있다. 




하지만 지금 계속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계속되는 황재균 멀티히트 기록이 그것을 말해준다. 재기량을 찾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거라 기대된다. 코치가 멘탈문제를 지적한거 보니 조금은 내려놓을 필요도 있을 것 같다. 황재균 멀티히트보다 좀 더 나간 장타와 홈런도 추가할 필요가 있다.



5번째 황재균 멀티히트 기록 경기전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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