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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주의 겨울이 더 위험한 이유는?

흔히 황사를 봄철 불청객이라고 여기는데 이제는 계절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황사 주의는 봄, 가을, 겨울, 심지어 여름에도 발령된다. 특히 겨울에도 종종 황사와 미세먼지가 날라오는데 이는 고등어 탓도 아니고 중국에서 오는 것이다. 이맘때면 중국의 황사 발원지에 눈이 덮여 있어야 하는데 맨땅이 들어나 있어 황사가 날라온다.



 황사가 주로 봄에 오는 이유


황사는 주로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에 있는 모래와 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멀리 날아가는 현상이다. 중국, 한국, 일본 순으로 피해를 입는데 중국과 몽골 사막지역은 황사를 만들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눈이나 비가 적게 내리는 경우 황사가 심해지는데 이것이 봄철이다.





 겨울 황사 주의


겨울에 황사 발생이 빈번해지는 것은 지구 온난화와 관계가 있다. 그런데 봄철 황사보가 겨울철 황사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유는 중국에서도 집들이 난방을 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황사에 중금속 같은 오염물질들이 특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원래도 중국의 공업화로 오염물질이 점점 많아지는데 겨울에 특히 심하게 된다.




 황사 주의사항


황사가 오면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 황사가 단순히 모래바람이 아니라 중국에서 싫고 온 오염물질과 미세먼지가 문제다. 그래서 황사마스크를 꼭 쓰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스크를 번거로워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마스크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좋다. 가급적 외출을 안하는 것이 좋지만 밖에 안나가기는 힘들다. 그러니 외출시에는 꼭 마스크를 챙겨야 한다.


일본은 우리보다 황사가 덜 해도 마스크를 많이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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