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은 1986년 발매된 게임으로 슈퍼마리오와 함께 게임의 전설이 된 비디오 게임이다. 처음으로 세이브 개념을 도입했고 유저 사이에 높은 평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액션어드벤처 게임의 대표작이다. 젤다는 주인공이 이름이 아닌 공주의 이름인 것이 특이하다. 게임의 주체는 링크다.
그러나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세계관에서 공주가 지혜의 트라이포스를 악으로 지키기 위해 8조각으로 나눠 세계에 숨기는데 악당 가논에게 잡혀버리고 공주를 링크가 구하는 설정이다. 젤다 공주가 이 게임의 사건을 만드는 것 때문에 젤다의 전설이 된 듯 하다.
무려 30년간이나 시리즈를 이어 온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게임 역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닌텐도의 콘솔게임을 사면 슈퍼마리오와 함께 기본적으로 사는 게임이다. 역사가 오래 된 만큼 완성도 또한 높고 캐릭터의 인기도 많다.
특히 지금은 타계한 로빈 윌리엄스가 게임 매니아로 젤다의 전설을 좋아했는데 자신의 딸 이름을 젤다로 지어 젤다 윌리엄스가 된 이야기는 유명하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게임이고 동서양에서 다 인기가 있지만 특히 서양에서는 슈퍼마리오와 1,2위를 다투는 정도다. 오히려 일본 내에서는 인기가 덜하다.
로빈 윌리엄스만큼 젤다 윌리엄스도 이 게임의 팬이었는데 로빈이 죽은 뒤 로빈 젤다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인터넷 방송으로 플레이하며 모금활동을 하였고, 이로 얻은 수익을, 아버지를 사망하게 한 정신질환과 싸우는 연구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렇게 인기 많은 게임인데 특이하게도 게임덕력이 넘치는 한국에서는 그리 인기가 높지 않다. 그러나 슈퍼 마리오나 포켓몬에 비해 인기가 많지 않은 것이지 나름 많은 유저가 존재하는 듯은 하다.
젤다의 전설 초기작 인트로
시리즈는 초기 작 젤다의 전설(1986)을 시작으로 발매순으로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1987),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1991),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1993),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1998),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2000),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2001),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2002), 젤다의 전설 4개의 검(2003), 젤다의 전설 4개의 검+(2004),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2006),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2008),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2009),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2011),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2013),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2015),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2017)이 있다.
2017년 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트레일러
이식작, 리메이크작으로는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1998),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마스터 퀘스트(2002),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4개의 검(2003) 젤다의 전설 컬렉션(2004),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2011),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25주년 에디션(2011),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2013),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2015),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2016)이 있다.
그간의 상황과 판매, 지금까지의 인기로 보면 시리즈가 계속 나오게 될 것 같다.
- 티움 프로젝트 글을 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RSS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