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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건강, 다이어트

식욕억제방법 부담없이 식사량 줄이는 법 3가지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것은 운동이다. 그리고 식이요법. 세상에 온갖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사실 이거 두가지 뿐이다. 가장 완벽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나머지는 보조역할이거나 사기일 뿐이다. 운동만 하는 것보다 식이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데 식욕억제방법이 문제다. 많이 먹던 습관이 있어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면 힘들어지고 무리도 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힘들어서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된다.




정말 간단하게 식사량을 줄이는 식욕억제방법 3가지를 알아보자. 이 3가지 방법은 각각의 방법으로 따로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된 것이다. 3가지를 같이 실행하면 효과가 좋다. 지극히 간단한 방법이지만 효율은 좋다.




 1  밥그릇, 국그릇을 작은 것으로


이는 아주 유용한 방법으로 식사량을 줄일 때 원래 밥그릇에 반을 담는 것보다 좀 작은 그릇에 담는 것이 좋다. 포만감은 먹는 것의 영향도 받지만 시각적인 영향도 받는다. 원래 밥그릇에 3분의 1만 담으면 시각적으로 적게 먹는 다는 것이 확연하게 보이게 된다. 그러면 왠지 더 배가 고파지는 것이다. 그릇을 작은 것으로 줄이고 꽉 채우는 것이 훨씬 낫다.


한국사람 전통적인 밥그릇


국그릇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국을 먹는 식문화때문에 소금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 잘 알려져있다시피 소금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에게는 무염 또는 저염식을 권하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국이 없으면 밥을 못먹는다고 말하고는 한다. 이는 식습관때문이다. 그래서 국그릇의 크기를 줄이라는 것이다.




 2  오래 씹기


아무리 그릇을 줄여 시각적으로 효과를 준다고 해도 역시나 적게 먹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위한 식욕억제방법의 하나가 식사를 천천히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식사를 빨리 한다. 여유롭지 못하고 조급하기 때문이다. 특히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은 빨리 먹는 것이 완전히 습관화 되어있다. 역시 다이어트의 적은 안좋은 습관.


껌 씹듯이 오래


식사를 할 때 먹는 속도보다 포만감을 느끼는 속도가 느리기때문에 많이 먹게 된다. 밥을 천천히 먹다 보면 먹는 중에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그런데 천천히 먹는다고 한숫가락 먹고 숫가락을 내려놓은 후 기다릴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씹는 것이 속도를 줄이는 방법이 된다.




 3  식재료를 크게 썰기


이는 식사시간을 느리게 해서 하는 식욕억제방법을 도와주는 팁이다. 보통 요리할 때는 식재료를 작게 만들어 한입에 쏙쏙 들어가게 만드는 것이 좋은 요리방법이다. 그러나 반대로 재료를 크게 써는 것이다. 그러면 입에 들어갈 때 한번 더 씹게 된다. 자연스럽게 오래 씹게 되는 것이다.


크면 오래 씹게 됨


예를 들어 카레를 만들면 안에 들어가는 감자, 당근 등을 크게 만드는 것이다. 몇번 더 씹을 수 있도록 만들면 자연스럽게 먹는 시간이 늘어난다. 김치를 잘게 썰지 말고 크게크게 썰어 놓으면 한번 더 베어먹어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다. 이렇게 재료를 일부러 크게 만들면 오래 씹기를 생활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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