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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증. 예방과 치료법

비타민D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인과 칼슘의 대사를 책임진다. 성장발육, 골격발달, 면역기능, 신경계 발달까지 관여한다. 이렇게 중요한 비타민 D는 햇볕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이 된다. 이론 인해 실내 생활이 많은 겨울철에 비타민D 결핍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요즘에는 겨울 뿐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많이 생긴다. 평소에도 실내 활동이 많기 떄문이다. 특히 직장인 같은 경우는 하루에 햇빛 볼일이 거의 없다. 아침 일찍 출근해 계속 실내생활을 하다가 저녁 늦게 퇴근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나도 얼마전 비타민D 결핍증 진단을 받았다. 감기가 잘 안나서 병원에 갔고 혈액 검사를 했는데 이런 진단이 나온 것이다. 일단 비타민D 주사로 보충을 했는데 의료보험이 안되므로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다만 의료실비보험은 적용이 되어 맞을 수 있었다. 의사의 말로는 직장인 상당수가 비타민 결핌증상을 보인다고 했다.



비타민D 결핍증 예방을 위해서는 점심시간만이라도 밖에 나가 직사광선을 쬐야 한다. 점심먹고 바로 사무실로 들어가지 말고 가볍게 산책을 하는게 좋다. 비타민 D가 결핌되면 폐에서 염증을 방어하는 기전들이 감소해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진다. 감기가 잘 안낫는 이유다.


혈중 칼슘이 감소되어 심할경우 치매까지 올 수도 있다.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했을 때 면연질환, 우울증에도 도움이 되고 심지어 자폐증에도 영향을 준다. 암과 백혈병의 에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예전에는 비타민D는 음식으로 섭취가 안되고 햇빛을 통한 피부합성만 된다고 했는데 음식으로도 섭취가 가능하다. 비타민D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꽁치, 말린 표고버섯, 시래기 등이다. 또는 즉각적인 반응을 얻기 위해서 주사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역시 햇빛을 자주 쬐어 주는 것이 가장 돈 안들고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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