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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청와대 특수활동비 35억 이런 미친...하루 5천만원씩 사용

대통령에게는 청와대 특수활동비라는 것이 있다. 이 특수활동비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인데 박근혜때 약 150억~160억 가량이 예산으로 책정되었다. 그런데 이 돈을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박근혜 탄핵 이후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직무 정지 기간에 청와대에서 35억을 쓴 것이다.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박근혜가 탄핵된 상태에서도 청와대 특수활동비 35억여원이 집행되었다고 내역공개를 촉구했다. 하루 5천만원꼴로 사용한 것이다. 미치지 않고서 이런 짓을 할 수 없다.



탄핵되었다는 것은 대통령의 임무와 권한이 모두 정지된 것이다. 임무따위야 그전에도 하지 않았으니 그렇다쳐도 권한은 마음껏 행사한 것이다. 생각도 없고 염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여자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였다니...



이용호 의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대통령 없는 청와대가 특수활동비를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국민이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 기능이 정지된 상태에서 어떤 목적으로 어디에 사용된 건 지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이 이모양이니 측근도 마찬가지>


앞서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도 박근혜가 70일동안 35억원의 특수활동비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라디오 방송에서 박근혜 특수활동비는 부정하게 사용된게 많다고 했다. 개인의 사적 생활비나 해외에서 가족들 비용, 유흥비등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가족이 없으니 측근들과 최순실 정유라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만 봐도 박근혜는 제정신 박힌 대통령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런가운데도 박근혜의 청와대 특수활동비는 밝힐 방법이 없다. 이 예산에는 영수증 같은 증빙자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두 현금으로 사용해 전혀 추적을 할 수 없다. 


<속이기 대장>


청와대 특수활동비는 격려금, 경조사비로도 쓰이고 외교 안보, 수석들에게도 업무추진비로 사용한다. 박근혜 수석들이래봐야 모두 십상시들이니 어디에 쓰였을지 뻔하다. 더군다나 탄핵된 상태에서 업무를 추진한 것도 없는데 사용되었으니 관제대모 하는 곳에 흘러들어 갔을지 의심이 된다.


<자기가 한 소리도 가볍게 무시>


JTBC방송 보도에 의하면 청와대 관계자가 비서실 민정이나 언론, 해외 쪽 국방 안보 관련해서 쓰는 특수활동비인 만큼 그쪽에서도 사용되지 않겠냐”며 “국방안보실에서도 상당 부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안보는 개뿔. 그들이 말하는 안보란 진보세력 탄압하고 관제대모 하는 것이었다.


<정말 수갑이 잘 어울리는 인간이다>


안보실장이 두 차례 미국을 방문해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 보니 미국에 로비하며 퍼줬을 수도 있다. 능히 그러고도 남을 족속들이니. 이미 최순실이 국방에 손댔다는 것도 여러차례 보도가 나왔었다. 어차피 최순실 정권이었으니 최순실이 주도하고 박근혜는 돈이나 댔을 것이다.


<다행히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줄이기로 했다>


정말 박근혜는 다른 의미의 파파미다. 파도파도 미친짓들이 계속 나온다. 박근혜 청와대 특수활동비도 철저하게 파헤쳐서 법적으로 처벌할 수는 없다해도 박근혜가 얼마나 어이없는 일들을 했는지 국민들에게 모두 알려야 한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줄이라는 지시를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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