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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티움/영화 이야기

기생충 영국 포스터, 팬 무비아트, 나라별 해외 포스터들

세계 각국에서 팬들이 포스터를 만드는 중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연일 한국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와중에 여러 버전의 포스터들도 화제가 되었다. 공식적으로 만든 다양한 포스터 외에 팬들이 만든 무비 아트 개념의 포스터들도 인기를 끌고 있고 판매도 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건 이 기생충 영국 포스터인데 이건 팬아트 개념이 아닌 영국의 공식 포스터. 마치 심슨가족을 연상시키는 그림체의 포스터가 이슈가 되었다가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상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되었다. 이유는 왼쪽 중간의 파트의 탁자 밑에 보면 오스카상이 살짝 보이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포스터가 예언을 했다면서 이슈가 된 것이다. 라 보카 스튜디오에서 만들었다.

 

국내 가장 기본 포스터. 이것만으로도 이슈가 되었다. 왼쪽 누워있는 사람의 다리가 누구것인가에 대한 것부터 기생충 포스터에 담긴 의미를 해석하느라 의견이 분분. 하지만 제대로 된 해석도 없었고 봉준호 감독의 정확한 설명도 없었다.

 

 

프랑스의 포스터로 다양한 버전이 있다. 

 

 

이 정도면 이제 포스터도 작품이다.

 

 

조커의 계단을 연상시키는 포스터인데 좌우를 가난과 부로 대비시켰다.

 

 

팬아트 개념의 다양한 포스터들.

 

 

 

 

 

좌우가 아닌 위 아래로의 대비를 보여주는 이 포스터는 프랑스의 마리 버거옹이 만들었다.

 

 

수석을 이용한 디자인이다. 수석이 어떤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 하다.

 

 

다양한 버전의 프랑스 포스터들.

 

 

지하실이 있는 집을 모티브로 만든 포스터들이다. 

 

 

송강호의 모습으로 만든 작가 그레그 루스의 무비 아트 포스터

 

 

영화만큼이나 상징적이고 독특한 느낌의 기생충 포스터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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