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스포츠 상식 티움/사회 이슈

국정농단 최순실 헌재에서도 발뺌과 엄살

국정농단 최순실이 특검의 소환에 응했다. 특검에 응하면서 순순히 인정할거라 예상한 건 아니지만 역시나 발뺌을 하고 엄살을 부리는 모습이다. 처음 잡혀갈때 잘못했다고 한 것은 모두 쇼였고 지금까지 해온 행동으로 보면 어떻게 해서든지 이 상황을 모면하려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이미 입을 맞추고 특혜까지 받는 모습등에서 여전히 힘이 있고 윗선의 비호를 받는 것 같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이제 의혹이 아니라 기정사실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오리발을 내밀며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는 여전히 박근혜가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같이 죄를 지은 공범이 둘다 이렇게 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최순실은 특검과 검찰의 강압수사에 죽을지경이라며 자신의 주장을 하고 있다. 특검에는 한차례 출석한 후 소환에 계속 불응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죄를 뉘우쳐도 모자를 판인데 최순실때문에 국민들이 죽을 지경이 되었지만 자기 죽는다고 난리부르스다.



헌재의 변론기일에서 검찰피의자 신문조서를 독일에서 오자마자 정신없이 했기때문에 제대로 된게 아니라고 인정 못한다고 주장했다. 변호인 측의 지시에 따른 말임이 뻔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어떤 범죄인도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지만 최순실의 변호인단은 참으로 악날하기 그지 없다. 변호가 억울한 부분이 생기지 않게 하는거지 이건 아예 죄없다고 발뺌을 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은 그 자체로도 심각한 범죄행위지만 이 사건 이후로 나라가 완전 거덜이 난 느낌이다. 이걸로 인한 국가적인 손해도 막심할 듯 하다. 하긴 뭐 이 사건이 터지지 않았어도 최순실 일당들이 국가를 속으로 작살내고 있었으니 국민들은 국가가 속부터 암덩어리가 퍼지고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국정농단을 저지른 최순실은 정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공범인 박근혜와 그 밑에서 부역한 내시들도 모두 처벌받아야 한다. 그러나 아직 그들이 힘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니 현실로 이루어질지도 불투명하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 인간들이 다 풀려나 계속 잘 먹고 잘 산다면 이제 더이상 이 나라의 미래는 없을 듯 하다.


  공감 하트♡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반기문 턱받이 정치 봉사쇼

- 진령군 최순실보다 더한 명성황후의 비선실세

- 의리 있는 닭, 의리 없는 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