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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프라이팬 정리대로 깔끔하게

프라이팬을 정리하는 방법

싱크대 수납장 안에 이것저것 넣다 보면 공간이 부족해진다. 보통 프라이팬은 크기가 다른 걸로 여러 개 있기 때문에 겹쳐서 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쌓이게 되고 밑에 있는 큰 것은 꺼내기도 불편해진다. 쌓는다고 무한정 높이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윗 공간은 죽는다.

 

다른 물건들까지 앞을 막다 보면 프라이팬 하나를 꺼내기 위해 물건 세내개를 치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스텐 팬은 괜찮지만 코팅 팬의 경우 겹쳐 놓았을 때 코팅이 벗겨질 위험도 있다. 이럴 때 유용한 방법은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다. 세우기 위해서는 칸막이를 설치해야 하고 시중에 나온 칸막이는 여러 종류가 있다. 서류꽂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하다. 저렴이로 구입.

 

 

조립을 해야한다. 칸막이는 6칸을 만들 수 있게 수량이 들어있다.

 

바닥에는 긁히지 않도록 고무 패킹을 조립해준다.

 

싱크대 수납장 크기에 맞춰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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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면의 촘촘한 간격으로 뚫려있는 홈에 칸막이를 끼워주면 된다.

 

칸의 간격은 프라이팬 크기에 맞춰서 조정한다.

 

웍은 두께가 두꺼우므로 조금 넓게.

 

싱크대 안쪽에 넣어 좌우 길이도 딱 맞게 조정.

 

이렇게 프라이팬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 꺼내기도 편하고 정리하기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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