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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택배 배송 정밀 추적 조회

멈춰있는 택배. 오기는 오는 건가?

요즘은 국내 쇼핑몰 이용은 기본, 해외배송도 많이 이용한다. 국내 배송은 하루면 오는데 해외 직구는 꽤 오래 기다려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면에서 이점이 있으니 급하지 않은 건 해외배송도 많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많은 상품들이 중국을 통해서 오는데 가끔 눈에 띄는 중국의 어마어마하게 쌓인 택배 산 이미지들을 보면 물건이 오기는 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국내 택배 같은 경우에는 배송 조회를 해보면 이동 경로가 비교적 상세히 표시되어 움직이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있다. 그런데 해외배송은 다르다. 주문해놓고 보면 해외에서 배송 출발했다는 것만 확인될 뿐 도대체 이동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그럴 때 좀 더 자세히 배송추적을 하는 방법이 있다. 

 

배송 추적을 한다고 물건이 더 빨리 오는 건 아니지만 추적해봄으로써 물건이 분실되지 않고 이동된다는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다. 구매처에서 배송 조회를 해봤다. 출발했다는 것만 알 수 있고 더군다나 CNCAND는 악명 높은 광저우의 국제우편처리센터. 물건이 저기 있으면 포기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 하지만 정말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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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소포 추적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여기서는 좀 더 정밀하게 배송추적을 할 수 있다. 일단 송장 번호를 넣어보면 운송업체를 자동 감지하고 추적을 하게 된다. 추적 사이트는 포스팅 하단 링크 참조

 

업체 조회에서는 멈춰 있는 듯 보였지만 어딘가로 계속 이동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른쪽 하단의 한국어 번역을 체크하면 되지만 이렇게 원하는 곳의 텍스트를 긁어서 번역을 해봐도 된다. 사용 브라우저에 따라 다르다. 퀵서치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사용.

 

번역 해보니 광저우에서는 이미 운송업체에 운송을 맡겼다고 나온다.

 

이렇게 종종 들어가서 검색해보면 계속 이동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다 마지막에 비행기에 실렸다는 것이 나오면 그때부터는 안심. 국내에 들어와 국내 택배로 옮겨가게 되고 좀 더 수월하게 배송 추적이 된다.

이렇게 배송을 추적할 수 있는 사이트는 올인원 소포 추적 17 TRACK.

https://www.17track.net/ko

 

올인원 소포 추적 | 17TRACK

17TRACK은 가장 강력하고 광범위한 트랙킹 플랫폼입니다. 우리는 EMS, DHL, FedEx, UPS, TNT 뿐만 아니라 GLS, ARAMEX, DPD, TOLL 등 170여개가 넘는 특송업체의 화물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www.17track.net

이제 해외 직구한 택배는 불안해하지 말고 정밀하게 추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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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택배로 저렴하게 택배 보내기 - GS25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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