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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최순실 헌재에서도 발뺌과 엄살 국정농단 최순실이 특검의 소환에 응했다. 특검에 응하면서 순순히 인정할거라 예상한 건 아니지만 역시나 발뺌을 하고 엄살을 부리는 모습이다. 처음 잡혀갈때 잘못했다고 한 것은 모두 쇼였고 지금까지 해온 행동으로 보면 어떻게 해서든지 이 상황을 모면하려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이미 입을 맞추고 특혜까지 받는 모습등에서 여전히 힘이 있고 윗선의 비호를 받는 것 같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이제 의혹이 아니라 기정사실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오리발을 내밀며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는 여전히 박근혜가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같이 죄를 지은 공범이 둘다 이렇게 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최순실은 특검과 검찰의 강압수사에 죽을지경이라며 자신의 주장을 하고 있다. 특검에는 한차례 출석한 후 소환에 계.. 더보기
진령군 최순실보다 더한 명성황후의 비선실세 조선의 명성황후(이하 민비, 황후라는 호칭은 아깝다)도 지금의 누구처럼 미신에 빠지고 사치를 부린 조선의 왕비다. 민비의 뒤에는 진령군이라는 무당이 있었다. 아니 앞인가? 진령군은 사실 이름이 아니고 민비가 내린 작위다. 진실한 영혼이라는 뜻. 혼이 어쩌구 하는 누가 생각나지 않는가?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에서의 진령군. 너무 예쁜거 아냐? 민비의 사치는 극에 달했다. 자신의 왕자를 세자에 책봉하기 위해 청나라 서태후에게 100만금을 바쳤다. 참 끼리끼리 논다. 온갖 연회와 사치, 미신행위로 국고를 바닥냈다. 이것도 누가 생각난다. 이에 민중 봉기가 일어나 민비를 잡아죽이겠다고 나섰다. 민비가 이런 멋진 인물이 아니었거든... 그러나 민비는 궁녀로 변장해 충주로 피신을 했다. 민중봉기에 의해 권력을 .. 더보기
40대가구 소득감소 무너지는 서민경제, 기승전최순실 가장 일을 활발하게 하는 연령층은 40대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소비도 활발하게 하는 계층이기도 하다.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나이대이니 소비도 활발하다. 이런 40대의 가구 소득이 2003년 이후 한번도 줄지 않았지만 지난 3분기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이다. 서민 경제의 붕괴를 의미한다. 40대 경제가 무너진다는 건 가구 자체가 무너진다는 의미와 다름없다. 통계청에 의하면 40대의 월평균 소득은 505만 2천15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569원 감소했다. 월평균 금액에 수긍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겨우 천몇백원 준 거 가지고 호들갑이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평균금액이 이렇게 높은가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정유라 말에 처바를 돈은 있어도 서민 살릴 돈은 없다 당연한 반응이다... 더보기
중국 한류규제, 잘 나가던 모든것이 퇴보 중국 한류규제는 이미 조짐이 보이고 예상되고 있었다. 조금씩 불이익을 주는 분위기였고 중국이 한류나 관련 산업을 규제할 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왔다. 한때 한류로 중국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상황이었는데 모든것이 퇴보중이다. 중국이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 한류 콘텐츠의 방송을 전면 금지할 것을 당국이 지침으로 내렸다고 한다. 중국은 사회주의 1당체제로 당국의 지침이면 그렇게 해야 한다. 아~ 우리도 그렇지! 이 지침은 사드때문이다. 사드배치와 맞물려 압박을 하는 것인데 이미 사드배치를 결정할 당시 이것도 예상되고 많은 우려가 있었다. 중국은 엄청나게 큰 시장이다. 그리고 우리 경제에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에 오는 관광객도 중국에서 단연 많이 온다. 한류를 규제하면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관광 모든것에 .. 더보기
국방부 사드부지 발표? 잠깐 멈춰봐 국방부가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부지로 선정한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확보를 위해 롯데와 협상한 것에 대해 중간결과를 발표한다고 한다. 이시점에도 협상은 했나보네. 이미 롯데와 이면 협의가 있다고 말이 많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협상을 한 듯. 그런데 이거 그냥 해도 되는거야? 최순실은? 국방부가 원래 성주 성산포대를 발표했으나 주민들 반대로 대체부지로 성산골프장을 얘기했다. 그리고 땅 주인인 롯데와 협상을 했다. 성주골프장의 매입 대가로 남양주의 국유지와 맞바꾸는 방식을 취한다고 한다. 그 토지가 어떻게 선정된건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 수도권 국유지 3곳 중 롯데가 선택했다고 하는데 투명한 공개가 필요하다. 이유는 지금 까도까도 점점 커지는 최순실 사태가 국내 모든 곳에 손 안뻗친 곳이 없기 때.. 더보기
개성공단 집회 개성공단 폐쇄도 최순실이 했을거라 생각된다 개성공단 폐쇄결정과 관련해 개성공단기업협회가 집회를 열었다. 이 개성공단 집회에서는 최순실의 개입 의혹을 철저하게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갑자기 폐쇄가 된 개성공단으로 인해 입주기업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여기에도 최순실의 의중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최순실이 대통령이었으니까.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있었던 2월 7일 열렸던 NSC에서 체류인원 축소만 언급됐고 그 회의에서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논의가 없었다는 한민구 국방장관의 국회 진술은 기업들에게 개성공단 폐쇄는 없다는 신호를 준 것이다. 그러다 갑자기 3일 후 개성공단 전면중단 선언이 있었다며 갑작스럽게 폐쇄된 이면에 비선모임의 개입이 있었다는 강한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더보기
기업총수 조사 다 하는데 왜 박근혜만 조사 안함? 검찰이 기업총수를 조사한다고 한다. 현재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출국금지하고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포함 문고리 3인방 전부를 수사선상에 올리고 조사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가 기업총수들을 독대하여 삥을 뜯었다는 정황에 기업총수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깡패가 초딩 손목을 비틀어 삥을 뜯었는데 초딩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깡패는 여전히 삥뜯은 돈으로 잘먹고 잘 살게 두고 본다고 한다. 깡패가 더 큰 깡패에게 속아서 그런거라고 쉴드를 치고 있다. 계속 깡패짓 하게 놔둘거라나... 안종범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근혜가 기업 총수들과 재단 모금과 관련해서 독대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그래서 기업 총수들을 조사한다는 것이다. 주요기업 총수들이 다 해당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 더보기
조순제 녹취록 박근혜 아직도 앉아있나? 조순제 녹취록 공개로 박근혜와 최태민의 뿌리깊은 관계가 드러났다. 이미 세간에 많이 알려진 것이 증거로 증명된 것이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계속 그자리에 앉아있고 자리를 지키려고 하고 있다. 아직도 주변의 환관들이 조종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원래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이니까. 지난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조순제 녹취록을 공개했다. 조순제는 최순실의 의붓오빠로 2008년 사망했다. 녹취록에는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 그가 박근혜를 이용해 부를 축적한 과정이 담겨있다. 지난 새마음봉사단, 구국선교단을 조직해 활동한 내용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박근혜는 이용당해 왔음을 말해준다. 조씨는 박근혜와 최순실이 친해진 시기가 박정희가 죽은 10.26 전후라고 했다. 이 사건 이후 이후 뭉텅이 돈이 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