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스포츠 상식 티움/골프

최상호 신기록으로 살아있는 전설 입증한 최상호는 누구? 최상호 신기록 제조는 계속된다 최상호는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번 한국 프로골프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을 세운 최상호 신기록은 사실 신기한 일이 아니다. 이미 50대부터 계속 되고 있는 최상호 신기록 경신은 그가 골프계에 어떤 존재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나이 62세. 이1955년 생이다. 미 50대부터 그의 경기는 계속 화제가 되어왔다. 이번 경기는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GS 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2오버파 144타로 최상호는 공동 60위 컷을 통과했다. 최고령 신기록이다. 1타만 모자랐어도 컷을 탈락할 뻔했으나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극적으로 컷 기준 타수안데 진입했다. 경륜은 무시할 수 없는 듯. 이번에 세운 최서호.. 더보기
박인비 재계약 3년간 스폰서가 없었던 이유 세계적인 골프 여제 박인비의 재계약이 이루어졌다. 박인비와의 스폰서 재계약을 한 기업은 KB금융그룹이다. 기존의 계약 기간을 2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박인비는 2013년 KB금융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박인비 선수는 실력으로는 세계 최고지만 스폰서가 없어서 한동안 마크 없이 경기를 했다. 프로골프 경기 장면을 보면 골프선수의 모자와 가슴등에 상표를 붙이고 경기를 한다. 이것이 스폰서 기업의 상표다. 선수의 실력이 좋으면 좋은 기업에서 스폰서가 되고 계약을 맺는다. 기업의 홍보효과가 있기때문이다. 그런데 박인비 선수는 실력에 비해 스폰서가 붙지 않았던 것이다. 박인비 선수는 워낙 훌륭해 외국 기업들의 스폰서 요청이 있었지만 국내 기업의 후원을 기다렸다고 한다. 이유는 우리나라의 외모지상주의 때문. 박인비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