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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배터리맨 비바 스트루자(Biba Struja) 마술일까? 초능력일까? 진짜 전기를 만들어낸다고? 배터리맨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이 있다. 이름은 비바 스트루자(Biba Struja). 그는 전기를 만들어내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전기뱀장어처럼. 그동안 전기관련 초능력자라고 나온 사람들은 대부분 전기를 몸으로 받아내는 사람들이었다. 고압의 전기를 잡고 끄떡없는 사람. 전기를 몸에 통과시키고 멀쩡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그런데 비바 스트루자는 전기를 배출한다고 한다.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 포크를 손으로 잡고 핫도그를 요리한다. 젖은 헝겊을 잡고 말리다 못해 발화를 시킨다. 맨손으로 전구를 켜기도 한다. 독특한 능력으로 인해 다큐멘터리도 만들어졌다. 그는 세르비아에 살고 있는데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과학자들이 그의 능력이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고 했지만.. 더보기
미국 군사기지에서의 외계인 총격사건 1980년 등장한 이 이야기는 UFO연구가인 레오나르드 스트링필드가 전한 이야기다. 그는 UFO와 외계인 이야기의 수집가다. 그가 전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제프리 모스'라는 가명으로 불렀다. 그는 1980년 모스에게서 메일을 받았다. 그것은 모스의 군대 내에서 경험을 말한 것으로 군부대 안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그는 놀랍게도 군부대내에서 외계인을 사살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1978년 1월 새벽 시간 뉴저지 맥과이어 AFB(Air Force Base). 새벽 3시경 수많은 UFO가 나타났다. 이를 목격한 헌병은 지원을 요청했고 차를 타고 미확인 비행체를 따라 비행장 뒤편의 활주로로 접근했다. 낮게 비행하는 이 비행체는 타원형으로 푸르스름한 빛을 내고 있었다. 그 물체는 그의 차 .. 더보기
전쟁 중 군인들과 조우한 괴생명체들 전쟁의 참상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전쟁이 끝나고 나면 전쟁에 참가한 군인들이나 피해자들은 트라우마를 앓게 된다. 심하면 환상을 보기도 하고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기도 한다. 이는 전쟁 중에도 일어난다. 인간의 밑바닥까지 경험하면서 여러가지 환각, 초자연적인 현상 등의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정신적인 것이라기 보다도 정말 이상한 목격담이나 경험담들이 있다. 증언과 증거까지도 있어 환상이 아닌 실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우리의 현실세계를 뛰어넘는 전쟁 중 괴생명체와의 조우에 대한 일화를 한번 보자. 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10월 런던은 독일의 공습으로 시민들은 겁에 질려 있었다. 폭탄 공격에 폐허가 된 도시에 하워드 릴랜드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피난처를 마련하기 위해 밤을 .. 더보기
헨리 가넷의 가죽으로 만든 유령의 책 인피도서 역사적으로 사람 가죽으로 만든 책들이 종종 발견되는데 하버드나 우리나라의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도 사람가죽으로 겉장을 만든 이른바 인피도서가 있어 화제가 되었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가죽으로 만든 책 중에 유령의 책이라고 불리는 도서가 있다. 이 유령의 책은 누구의 가죽으로 만들었는지 역사적으로 알려진 책이다. 그 주인공은 헨리 가넷 신부. 가넷은 카톨릭 예수회이 제사장으로 예수회는 1585년 영국에서 추방되었으므로 가넷은 비밀리에 사역을 하고 있었다. 몇몇 예수회 사제들은 1590년에 처형되었다. 헨리 가넷은 영국에 대해서 그렇게 저항적인 인물은 아니었고 오히려 왕에 대한 카톨릭의 음모를 공개했다. 이는 왕을 죽이려는 폭발물 테러에 간련된 일인데 이를 고백한 것이다. 로마 카톨릭에 편지를 보내 영국에 경.. 더보기
파키스탄 미스터리 페르시아 공주 미라의 진실 2000년 10월 발견된 페르시아 공주 또는 페르시아 미라는 파키스탄 발 루치스탄에서 발견되어 고고학계에 크게 이슈가 되었었다. 이 미라는 2000년 10월 19일에 발견되었는데 파키스탄 당국은 알리 아크바가 미라를 팔기 위해 녹화한 비디오 테이프를 입수해 미라에 대해 추궁했다. 후에 아크바가 아프가니스탄 국경 근처의 발 루치스탄 카란에 있는 부족 추장의 집에 있는 미라를 찾아냈다고 했다. 이 미라는 암시장에 6천만 루피(약 1천 1백만 달러)에 판매되었던 것인데. 지진속에서 한 이란인이 발견했고 이 미라를 건내줬다고 했다. 아크바는 국가의 유물을 거래한 행위에 해당하는 최고형인 10년형을 받았다. 압수된 미이라를 정밀 검사 한 고고학자 아마드 하산 다니는 이 미라가 기원전 600년 경 페르시아의 공주의.. 더보기
미국 마이애미주 좀비사건. 배스솔트 좀비 마약때문? 좀비는 영화나 소설 속에 나오는 상상 속의 호러 생명체(?)이다. 그런데 미국에서 2012년 실제로 좀비사건이라 불리는 일이 발생했다. 미스터리한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은 좀비 바이러스의 공포에 시달렸었다. 사건의 경위나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치 도시괴담처럼 이야기들이 확산되고 퍼져나갔다. 사건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발생했는데 31세의 '루디 유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흑인 남성이었다. 유진은 나체 상태로 65세의 남성 로널드 포포의 얼굴을 물어뜯어 먹고 있는 것이 목격되어 경찰에 신고되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이미 얼굴의 상당 부분을 뜯어먹은 상태였으며 경찰이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경찰에게는 짐승처럼 으르렁 거리며 딱 영화에서 보던 좀비처럼 행동하고 계속 식인행위를 멈.. 더보기
로널드 레이건이 정치를 한건 외계인때문? 미국의 40대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 그는 미국 최초의 배우출신 대통령이다. 그는 배우 활동을 하다가 정치를 시작했다. 그런 그가 정치를 한데는 중요한 계기가 있었는데 그게 외계인때문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미국의 외계인의 나라(?)답게 대통령들도 외계인에 관심이 많다. 지구상의 나라 중 우주개발 1위국가답기도 한데 그 관심도가 지나칠때도 있다. 그 중 로널드 레이건도 UFO와 외계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것은 1987년 9월에 UN에서 했던 연설에도 잘 나타난다. 연설은 핵무기 감축과 관련된 연설이었는데 연설을 나흘 앞두고 보좌관인 레트 도슨이 보내온 연설문 초안을 받아봤다. 그는 연설문을 보고 자신의 의견을 적은 메모를 남겼다. 그 내용은 연설문에 소련을 비난하는 내용이 너 많다는 것인.. 더보기
멕시코 피 흘리는 예수조각상의 비밀 멕시코에는 피흘리는 예수조각상이 있다. 나모로 만든 이 예수조각상은 3백년전에 만들어졌다. 피흘리는 예수조각상이라고 해서 다른 미스터리한 조각상들 처럼 없던 피를 갑자기 흘린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 피 흘리는 모습으로 만든 것이다. 이 모습은 골고다 언덕으로 향하는 예수가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을 조각한 것인데 온몸에 피가 흐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 조각상이 미스터리하게 피를 흘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 조각상에는 신기한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다. 약 3백년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조각상은 우연히 발견되었는데 이것을 발견한 후 멕시코에 있는 INAH(국립 역사인류 연구소)로 옮겨졌다. 도착 후 정밀조사를 하는데 제작시기와 역사적 배경등을 연구하고 파손된 것에 대해서는 복원작업을 하기도 한다. 연.. 더보기